• 최종편집 2020-06-15(토)

전주시, 넉넉한 설 연휴 전통문화 즐길거리 ‘가득’

설 당일에도 경기전과 어진박물관, 전주역사박물관은 휴무 없이 관람객 맞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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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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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 일원에 풍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전주한옥마을 문화시설과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주요시설 13개소를 개방하고 전주만의 품격을 보여주고,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공연과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최명희문학관에서는 △‘혼불’ 속 윷점으로 보는 새해 운세 △‘1년 뒤에 받는 나에게 쓰는 편지’ 등 ‘혼불’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전주소리문화관에서는 국창 故 오정숙 선생의 동초제 기획 전시가 펼쳐지고, 판소리 다섯마당과 평생 판소리로 삶을 살아온 고인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전통문화연수원과 완판본문화관에서는 △고택 및 동헌 외부 관람 △상설전시 ‘완판본, 서책으로 전주를 읽다’ △2020 새해맞이 ‘완판본 달력 만들기’ △옛 책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전통술박물관은 △모주거르기체험 △유상곡수연 풍류체험 △일제강점기 유물 특별전(전통술의 역사)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지산업지원센터는 전주문화관과 한문화관, 전주음식 테마존을 무료 개방하고, △‘키움 福슬 福슬 설맞이!!’ 전통공예 체험 △꿀꿀이 한지 등 만들기 △아트 한지 뜨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전과 어진박물관은 설 당일을 포함해 이번 설 연휴기간 휴무 없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경기전 광장에선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낮 1시에 ‘강아지 탈춤 “해피야, 이리 오너라” 마당놀이’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 강암서예관, 한옥마을 역사관, 선비문화관도 연휴 기간 동안 정상운영한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에도 문화시설 관람객들이 기획전시를 포함,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흥겨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연휴 동안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 시민들께서 지역문화지수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문화도시 전주에서 우리의 문화를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한옥마을과 관광안내소, 경기전 등 현장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며, 휴관일 및 프로그램 등 세부 일정은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jeon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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