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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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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예비창업자 하병석 씨와 '한옥누리'란 이름의 보드게임 관련 아이디어에 대한 기술이전(노하우)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옥누리는 건양대 PRIME창의융합대학의 김병국 교수가 지도하는 수업에서 학생의 조별 과제물로 제출된 보드게임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이는 조선시대 한옥에 대한 지식을 게임 형식으로 진행해 지역별 전통한옥을 완성시키는 놀이식 교구다.

 

이 제품의 최초 콘셉트를 개발한 건양대 PRIME창의융합대학 학생들은 수능에서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가운데 융합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교육방법의 일환으로 역사와 놀이 교육을 융합한 교구를 고민하다 이 보드게임을 만들었다.

 

이번 기술이전(노하우) 계약체결은 단순히 대학의 기술이 기업으로 이전되는 점을 뛰어넘어 학생의 교육결과물이 지역사회 기술수요자와 매칭되고 창업을 위한 사업화 아이템으로까지 확산된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옥누리 키트는 최소 3명 이상의 아이가 함께 협력해야 하기 때문에 대인 관계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자연스럽게 역사와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도 습득할 수 있다.

 

예비창업자 하병석 씨는 "교육성과 오락성을 모두 겸비한 한옥누리 보드게임을 다양한 지역의 콘텐츠와 접목시켜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 김병국 교수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직접적으로 창업·기술사업에 연계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앞으로도 학생의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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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보드게임 '한옥누리' 기술이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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