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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제14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숙박서비스부문” 大賞 수상
    남원예촌이 또 일을 냈다.    남원시와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남원예촌(바이 켄싱턴)이 2020 제14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숙박서비스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 서비스 만족 1위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혁신해 온 지자체와 기업의 사례를 발굴,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해 제정하는 상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 올해로 14회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15개 서비스 분야의 총 210개 기관 및 기업이 치열하게 경합한 가운데, 남원예촌이 숙박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7월 개관한 남원예촌(바이 켄싱턴)은 ‘자연을 벗삼아 느림에 머물다’라는 콘셉트에 따라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인 최기영 대목장과 전통기와 잇기의 대가인 이근복 번와장, 유종 토수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옥 명장들이 직접 지은 전통한옥숙박 체험시설로, 그동안 ‘달보드레한 서비스’와 어메니티를 제공,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남원예촌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한옥형 호텔답게, 자연 친화적 소재와 옛 선조의 지혜를 담은 순수 고건축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한국 전통가옥 난방인 구들장문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통정원(광한루원), 판소리, 전통놀이 등 체험적 요소와 지역 관광을 연계하는 서비스 등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왔다. 투숙객 대상으로 제공됐던 남원의 대표 관광지(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마패 서비스’와 일대일 버틀러 서비스인 '초롱불 서비스' 등도 그 중 하나로,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러한 남원예촌의 강점을 잘 살려, 향후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남원시 대표관광지 광한루원의 관광권역과 전통문화체험지구와 연계해 남원시 대표적인 관광랜드마크로 성장시키겠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환주 남원시장은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남원예촌과 남원 전역의 관광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남원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면서 “우리 시에서도 이를 위해 다양한 관광전략과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예촌은 지난 2017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 한국관광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데 이어 2018년엔 전북 건축문화대상 수상, 2019년엔 한국경제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20-03-31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 전북 문화유산 학술연구 협약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오춘영)와 전라북도(국장 곽승기)는 25일 오후 2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에서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 등에 서로 협조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전라북도에 있는 고대문화유산과 가야문화유산, 각종 건축문화유산 등의 연구조사에 필요한 행정사무 등에 서로 협력할 것이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의 협약으로 전북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중장기 연구계획 수립과 원활한 조사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에도 효과적인 협력체계가 가능해지면서 적극행정의 기초가 구축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신설된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연구·발굴·보존·복원 등과 관련하여 종합연구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문화재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 나가고, 지역 문화유산 발굴조사와 최신 연구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에도 앞장 설 것이다. 전라북도, 완주,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전북, 문화유산, 학술연구, 상호협력, 업무협약, 고대문화유산, 가야문화유산, 건축문화유산, 조사연구, 보존관리
    • 뉴스광장
    • 문화재
    2020-02-25
  • 진천군, 힐링 테마 공원 생거진천 치유의 숲 마무리
    진천군이 지난 2016년 첫 삽을 뜬 ‘생거진천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이 4년 만에 완료됐다.     24일 군에 따르면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이월면 송림리 산29-1번지(무제산) 일원에 56ha규모로 51억원(국비 25억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힐링 테마 공원으로 건강증진센터, 숯채화효소원, 꽃마당치유원, 치유숲길, 명상욕장 등으로 꾸며졌다. 치유의 숲은 군의 시설규모 확대 결정에 따라 올해 사업비 10억(도비 6억 5천 포함)을 추가 투입해 치유숲길, 치유놀이숲, 휴게시설, 주차시설 등을 보완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헬스케어시스템과 각종 치유장비를 구축해 올 8월부터 4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전통식 한옥으로 지은 건강증진센터와 숯채화효소원에서의 한옥 체험과 다양한 코스의 오감숲길 산책, 지역에서 자생하는 뽕나무 열매 등을 이용한 효소만들기, 진천군의 특산물인 숯을 이용한 열치유 등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기간이 끝나면 최종 점검을 거쳐 2021년 3월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부터 5년간 매년 6억 정도를 투입해 광혜원 덕성산에서 이월 무제산, 백곡 서운산까지의 금북정맥에 개설 된 약 40km의 임도를 활용한 밧줄놀이터, 산악 트레킹길, 산악 자전거길 등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사업도 추진 할 계획이다. 군은 치유의 숲이 완벽한 모습을 갖추면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한 생동감 있는 산림 체험 학습의 명소로 자리매길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덕 산림녹지과장은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주변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힐링의 장소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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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0-02-25
  • 서울에 두번째 한옥교실 문연다
    서울 성북구 정수초등학교에 '한옥교실'이 지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성북구 정수초에서 '신한옥형 교육시설 실증구축' 사업을 위한 한옥교실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통적이고 친환경적인 한옥건축을 학생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정수초등학교에 신한옥형 교육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한옥교실 사업 구상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한옥기술 연구개발 사업의 보급화 목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2018년 시교육청의 공모를 통해 서울정수초가 건립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기획과 설계를 진행했으며 오는 8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이 조성 부지와 사업비 일부를 제공하고 국토교통부가 설계, 시공 일체를 담당한다. 한옥교실은 연면적 345.77㎡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올해 8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옥교실은 기존 시설과 연결되도록 설계됐으며 도서관으로 사용하는 지상 2층의 본채와 특별활동에 사용하는 단층 사랑채, 전체를 연결해주는 주 통행로인 전면 회랑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옥교실 계획안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 대표 등 학교 구성원과 서울시교육청 담당부서, 한옥 전문가들이 TF팀을 구성해 완성했다. 시교육청은 한옥교실이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교육현장에 새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한옥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건축을 일상적으로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정수초 한옥교실은 한옥기술 전문가와 학교 구성원이 함께 구상한 결과물"이라며 "완공 후 활용성과 교육효과에 따라 향후 서울 관내 교육시설에 한옥건축 도입,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역 학교에 한옥학교가 설치되는것은 재동초에 이어 두번째다. 재동초는 앞서 2018년 4월 한옥교실 '취운정' 개관했다. 한옥교실 취운정은 북촌의 중심에 위치한 학교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의 문화 및 정서를 반영해 전통한옥으로 완성했다. 또 소규모 학교인 재동초가 재도약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신축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센터의 역할을 위해 외부에서 접근하기 쉬운 구조로 설계했다. 재동초는 취운정을 정규수업 시간에는 야외 교실, 예절교실, 전통악기 학습교실 등으로 활용하고 방과 후에는 학부모의 학생 맞이 공간, 학부모와 학생들의 담소 공간, 지역사회와의 연계 사업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건축
    2020-02-24
  • 서울시교육청, 국토부와 함께 '한옥 교실' 착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 정수초등학교(교장 이용환)에 한옥 교실을 건립한다.  2017년부터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 온 서울시교육청은 전통적이고 친환경적인 한옥건축을 학생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 한옥형 교육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한옥 교실 사업의 구상은 국토교통부와(장관 김현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한옥기술 연구개발 사업의 보급 목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2018년 서울시교육청의 공모를 통해 서울 정수초등학교가 건립대상지로 선정됐다.  2019년 기획과 설계를 진행하고 이달 24일 착공해 8월 말 완공할 계획이며 서울시교육청이 한옥 교실 조성 부지와 사업비 일부를 제공하고 국토교통부가 설계해 시공 일체를 담당한다. 한옥 교실은 서울 정수초등학교 기존 교사시설과 연결되도록 설계안을 구성했으며 도서관으로 사용하는 지상 2층의 본채와 특별활동에 사용하는 단층의 사랑채, 그리고 전체를 연결하는 주 통행로인 전면 회랑으로 구성된다. 한옥 교실의 계획안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 대표 등 학교 구성원과 서울시교육청 담당 부서, 한옥 전문가들이 TF팀을 구성해 완성했다.  사업을 총괄한 서울시교육청 교육공간디자인팀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담당: 건축학과 전봉희 교수), 기획·설계·시공을 맡은 ㈜대연 건축사무소(대표 김철민), ㈜쿠나도시 건축연구소(대표 송석재), ㈜현영종합건설(대표 김호준), 동양미래대학교 산학협력단(담당: 건축과 장필구 교수) 팀은 교내 특강과 학생 특별수업을 진행하며 한옥 교실에 대한 관심을 확대했다.  또한 TF팀을 통해서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함으로써 한옥 교실을 함께 만드는 열린 사업이 되도록 노력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한옥 교실이 현재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교육 현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전통건축을 일상적으로 만나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목재를 사용하는 건강한 교실, 편안한 좌식 공간, 마당과 가까운 열린 도서관을 제공하고자 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금번 정수초등학교 한옥 교실은 한옥기술 전문가와 학교 구성원이 함께 구상한 결과물이므로 완공 후 활용성과 교육 효과에 따라 향후 서울 관내 교육 시설에 한옥건축 도입·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옥건축
    2020-02-24
  • 서울시, 청년 한옥기술자 키운다
    서울시는 한옥 건축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들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한옥 업체를 매칭 해주는 ‘청년 한옥기술자 양성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0명의 청년을 선발한다. 청년들은 9개월(4~12월) 동안 일하면서 목수, 와공 등 한옥기술업무, 한옥자재 구매·관리 업무, 온돌마루, 지붕공사 등 시공업무 등을 배워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또 기업과 청년을 매칭해주고 참여 업체에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연말까지 청년 1인당 총 2400만원이 투입되며 국비(40%)와 시비(50%)로 90%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그동안의 한옥 지원이 보존을 위한 수리 등 물리적 지원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 한옥 보존의 주체가 될 인재 양성을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한옥 건축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일자리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사업체를 각각 모집한다. 청년은 3월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옥 분야에 관심 있고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39세 미만의 미취업(실업자+비경제활동인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옥 관련 업체는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접수 방법은 청년 모집과 동일하다. 서울시에 사업자로 등록돼 있는 한옥 관련 기업(목재가공, 시공, 유통, 한옥기술학교 등)은 참여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사업장은 청년 근로지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청년의 고용유지 및 인건비 10% 부담, 표준근로계약서 기초로 근로계약 체결, 청년들의 4대 사회보험 가입 등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한옥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청 한옥건축자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청년 한옥기술자 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한옥 관련 업체의 인력난은 해소되고, 한옥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겐 일하면서 기술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들을 교육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건축
    2020-02-21
  • 전주시, 한옥마을 한옥주택 수선 최대 8백만원까지 지원
    국가 관광거점도시 전북 전주시가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거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된 한옥주택의 수선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올해 한옥주택 보존을 위한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7일부터 ‘2020년 한옥주택 수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전주시 한옥보전 지원 조례’에 따라 한옥단독주택의 수선이나 대수선의 경우 공사비의 3분의 2 범위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전통담장 등 경관시설물 공사에는 용도에 상관없이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하는 한옥 수선 보조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옥마을에서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로 대상의 선정은 한옥의 형태, 보존가치 등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 후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주시 한옥보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거주민은 이달 27일부터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 문의가 오면 시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안내 및 신청서 배부 등을 진행키로 했다. 시는 이번 수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한옥들의 지붕 누수를 해결하고 창호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사비를 지원해 거주환경 개선은 물론 한옥 목재의 부식을 방지해 구조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는 신축, 증·개축 등에 한옥 수선비로 51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지붕보수, 담장 개선 등에 한해 3억원을 투입해 23개소 수선을 추진해 왔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한옥마을은 도심 속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한옥주거지로 살아있는 한옥건축 박물관이라고도 볼 수 있다”며 “한옥은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과 주거문화의 다양성을 지키는 중요한 건축자산으로 한옥이 지속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건축
    2020-02-21
  • 대송창호, 한옥일체형 시스템 창호 등 제품 3종 디자인 특허 등록
    창호 전문기업 대송창호(대표 윤정록)가 최근 '이지플로우' 기술을 적용한 한옥일체형 시스템 창호 'GT57' 및 178㎜·195㎜ 이중 단열 창호 등 제품 3종에 대한 디자인 특허를 등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지플로우는 대송창호의 특허 기술이다. 창호 레일의 배수구로 인한 에너지 손실, 찬바람 유입, 해충 유입 등을 막는다. 이번에 디자인 특허를 등록한 GT57은 한옥일체형 시스템 창호다. 창호의 변형이나 목재의 뒤틀림 등을 방지한다. 대송창호는 충효당(보물 제414호) 및 옥연정사, 천년고찰 '유가사' 등에 GT57을 직접 시공했다. 업체에 따르면 한옥은 뒤틀림으로 인해 단열과 기밀성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대송창호는 목재가 뒤틀릴 때 그 힘이 창호에 전달되는 것을 막고, 나무의 뒤틀림까지도 방지하는 공법을 개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윤정록 대송창호 대표는 "수년간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고택의 한옥 창호를 연구했다"며 "이를 통해 GT57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GT57은 전통과 과학을 융합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한옥건축
    • 자재업체
    2020-02-21
  • 원도심에 들어선 한옥…역사 고도에 전통색을 더하다
    충남 공주 제민천 인근 카페 '눈썹달'에서 최근 만난 이정열 공주시 주무관은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을 설명하다 이렇게 강조했다.   눈썹달은 제민천 다리 앞 모퉁이에 있는 한옥이어서 멀리서도 눈에 띈다. 본래는 오래된 목욕탕 건물이었는데, 주인 황정현 씨가 허물고 새로 지었다. 황씨는 "공주에 여행을 왔다가 제민천에 반해서 정착하기로 결정했다"며 "처음에는 한옥을 지을 생각이 없었는데, 공주시에서 한옥 건축을 지원하는 이미지 찾기 사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옥에 사는 것은 아니라서 단점은 딱히 없는 것 같다"며 "양옥보다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황씨는 작년 12월에 출간한 시집 '눈썹달'에서 "조곤조곤 흐르는 제민천의 물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문득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이 슬금슬금 일렁입니다"라고 적었다. 고도(古都)는 옛 도읍을 뜻한다. 하지만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고도는 신라 수도였던 경북 경주, 백제가 도읍 혹은 그에 비견할 만한 중심 도시로 삼은 충남 공주·부여와 전북 익산 등 네 곳뿐이다. 문화재청은 고도 안에서도 문화재가 밀집한 곳을 특별보존지구와 보존육성지구로 지정하고, 지자체와 함께 10년 단위 고도보존육성 기본계획을 실행 중이다. 고도 이미지 찾기는 고도보존육성 기본계획에 포함된 다양한 사업 가운데 하나다. 문화재가 많아 생활 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고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15년 시작했다. 한옥을 늘려 예스러운 문화재에 걸맞은 도시 풍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주민이 한옥을 지으면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담장과 간판 등을 고도 이미지에 맞게 바꾸는 것이 골자다. 지난 5년간 시행한 고도 이미지 찾기를 통해 경관이 바뀐 사례로는 관광지로 주목받는 경주 대릉원 인근 황리단길과 공주 공산성 앞 거리가 있다. 미륵사지와 국립익산박물관이 있는 익산 금마면, 공주 원도심도 경관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마면은 상가 간판을 깔끔하게 정비하고, 전선이 보이지 않도록 지중화 사업을 벌였다. 공주 원도심에는 눈썹달 같은 한옥이 곳곳에 생겨나면서 도시재생 효과까지 나타났다. 공주에 들어선 1960년대 한옥을 보수해 게스트하우스로 바꾼 봉황재 권오상 대표는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이 아니었다면 창업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뜻 있는 사람이 공주에 와서 살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까지 고도 이미지 찾기에 국비 286억원을 포함해 409억원을 투입했고, 올해와 내년에 70억원을 추가로 사용한다. 작년 8월을 기준으로 이미지 찾기 사업 신청자 595명 중 86%인 513명이 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종료 시점인 내년 이후 사업이 지속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민두희 익산 고도육성주민협의회 이사장은 "지금 고도 이미지 찾기를 중단한다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며 사업 연장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정규연 문화재청 고도보존육성과 사무관은 "첫 3년간은 사업이 알려지지 않아 고생했는데, 뒤늦게 발동이 걸렸다"며 "고도 이미지 찾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문화재는 주로 보존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문화재를 활용하고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고도보존육성과 도시재생 뉴딜을 연계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우선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인근 동남리 향교마을과 공주 제민천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정했다. 부여 동남리 향교마을은 고도 이미지 찾기와 세계유산 탐방길 조성, 경관 조명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충남도립 의료원이 이전하면서 빈터가 된 공주목 관아 자리에 건물을 복원한다는 계획도 수립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이미 병원이 지어져 지하 유구(遺構·건물의 자취)가 상당히 교란됐다. 이를 고려해 지상에는 동헌과 내아 등 옛 건물을 짓고, 지하에는 문화예술 플랫폼과 주차장을 둘 방침이다. 이재필 문화재청 고도보존육성과장은 "고도육성 사업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며 "고도 이미지 찾기와 문화재를 활용한 도시재생이 활성화하면 무분별한 개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건축
    2020-02-21
  • 익산 문화재 야행 본격 준비 돌입
    익산시가 오는 4월 17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되는 익산문화재 야행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그 첫 걸음으로 지난 11일 왕도미래유산센터에서 각계 각층 전문가들을 초빙한 가운데 추진·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문화재야행의 성과보고 및 2020년 문화재 야행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문화예술단체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추진위원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프로그램의 개선 및 발전 방안 △ 문화재 야행을 통한 지역민 소득 창출 방안 △ 지역의 학생들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학생 참여 유도 방안 △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홍보 채널 구축 △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야식 및 특산품 판매 방안 등 야행 준비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2019년 야행이 모든 관계자가 한마음이 되어 추진해준 덕분에 우수야행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회의가 성공적인 익산 문화재 야행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왕궁(익산 왕궁리유적)에서 개최되는 익산 문화재야행은 2018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으며, 지난 2019년에 연구진 모니터링, 행정 평가 등의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전국 27개 야행 중 문화재청 지정 우수 야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뉴스광장
    2020-02-17
  • 장세일 도의원,‘전라남도 한옥지원 및 진흥 조례’개정 발의
    전남도의회 장세일 의원(영광1, 더민주)은 13일 제337회 임시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전라남도 한옥지원 및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전남도 장세일 도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영광1)   이 조례안은 한옥 건축 및 한옥구역 지원 사업의 보조금과 융자금의 재원이 분리 운영되고 있는 불합리성을 개선해 한옥발전기금으로 재원을 일원화 해 효율적인 기금운영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기존 보조금이 일반회계, 융자금이 기금으로 분리되어 있던 한옥 건축 지원 사업의 재원을 한옥발전기금으로 일원화했다.   전남도는 한옥발전기금이 조성된 2006년도부터 현재까지 108개 마을, 1,819가구를 지원해 완공ㆍ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는 보조금 6동,  융자금 40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일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한옥 건축 및 한옥구역 지원 사업 추진이나 예산관리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1일 전라남도의회 제33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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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2020-02-14
  • 서울시, 건축자산 정책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서울시는 서울의 일상에 다양성과 역동성을 더하고 있는 건축자산의 가치공감 확산 및 정책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서울건축자산’ 정책브랜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시는「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시행(2015.6.4.) 이후 정책 대상을 한옥에서 건축자산으로 확대하여, 서울시 전역의 건축자산을 발굴·조사하고 우수건축자산을 등록하는 한편, 창의적 활용 지원 및 시민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개발한 건축자산 정책브랜드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는 건축자산의 창의적인 활용·재생을 통해 시민들이 이를 공감하고 즐기면서, 서울이라는 도시 가치가 향상되며, 미래에도 유효한 도시재생 자산임을 표현하였다.  정책브랜드의 키워드는 ‘물길’, ‘건축’, ‘도시’, ‘사람’ 이다. 서울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따라 사람들이 모이고 또 다른 길이 만들어지면서 건축과 도시가 연결되고, 이를 통해 역사도시 서울의 다양한 시대적 층위를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기본 개념이다.   건축자산의 개념과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건축자산의 3가지 유형(한옥 등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을 모티브로 한 한글을 활용하였다. 여기에 다양한 색상 적용을 통해 건축자산의 활용 스펙트럼을 표현했고, 시민(사람)을 상징하는 요소를 더해 건축자산에 대한 공감을 나타냈다. 함께 개발한 슬로건은 ‘미래를 향한 시선’이다. 서울건축자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건축자산을 통해 도시재생의 새로운 관점(시선)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앞서,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연계전시 ‘건축자산의 새로운 시선’(’19.9.7.~11.10.)을 통해 개발단계의 ‘서울건축자산’ 정책브랜드를 소개한 바 있다. 또한 응용디자인으로 우수건축자산(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 영등포 대선제분, 사직동 선교사주택) 그래픽과 서울건축자산 현판 디자인, 에코백 등을 개발하였다.    향후 서울시는 건축자산 관련 전시·포럼·행사 운영 및 문화상품 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활용을 통해 서울시 건축자산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시는 2001년 ‘북촌가꾸기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을 통한 도시재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서울건축자산, 미래를 향한 시선’ 정책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서울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건축자산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
    2020-02-14
  • 전주시, 국가 관광거점도시 시민다운 통 큰 결정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전주공예품전시관 주차장을 한옥마을만의 고유한 정서와 정체성을 담은 아름다운 전통정원으로 탈바꿈시킨다. 시는 한옥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1,396㎡(422평) 규모의 전주공예품전시관 주차장 부지를 이달 안에 전통정원으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전통정원 조성 부지는 도심형 슬로시티 이미지와 상반된 주차장으로 이용돼 한옥마을만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저해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시는 이에 따라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물밀도가 높은 한옥마을에서 관광객들이 비어 있는 공간이 주는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소한의 나무와 바닥을 깔고, 단아한 느낌의 전통정원으로 조성 중이다.   전통정원은 야외에서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한류마당과 전주의 전통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투영연못으로 꾸며졌다. 바닥은 전통방식의 장대석 포장으로 조성했으며 꽃나무 가지를 휘어서 병풍 모양으로 만든 ‘취병’과 마을 어귀나 다리 등에 세우는 수호신인 사람 형상의 ‘벅수’도 설치됐다. 이후 시는 황매화, 꼬리조팝나무 등 723주와 백리향, 은사초 등 9100본을 식재해 전통정원의 품격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전통정원 조성을 통해 전통놀이, 공연, 프리마켓 등이 일상이 되는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소통과 다양한 활동, 문화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핵심공간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주공예품전시관을 중심으로 국가대표 관광명소인 전주한옥마을과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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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2-13
  • 루브르박물관 전시, 보존·복원 총책임자 전주 방문
      세계 3대 박물관인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전시와 보존·복원 총책임자들이 국가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전주시의 한문화를 대표하는 전통한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 루브르박물관 내 지류 전시의 실권을 갖고 있는 책임자와 복원 책임자의 이번 방문은 향후 전주한지를 복원용지 활용 등 세계 지류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일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자비에 살몽(Xavier Salmon) 학예장과 보존복원 응용연구책임자인 아리안 드 라 샤펠(Ariane de La Chapelle), 김민중 문화재복원가, 김성중 (사)미래에서온종이협회 이사 등 4명은 전주한지의 제조과정을 체험하고 문화재 관련 시설, 공방, 기관 등을 견학하기 위해 전주를 찾았다. 이번에 방문한 자비에 살몽 학예장은 루브르박물관 그래픽아트부의 총책임자로 프랑스 북부 렌스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등 박물관에서 전시되는 모든 지류전시의 권한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차기 루브르박물관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비에 살몽 학예장과 함께 방문한 아리안 드 라 샤펠(Ariane de La Chapelle)은 루브르박물관 복원실 창립 멤버로 현재 그래픽아트부 보존 복원 응용연구 책임자로 프랑스 보존 복원분야 최고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는 실력자다.  이들 방문단은 한지발장인 유배근 명인의 공방과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 한지제조공장 등을 방문해 제조과정을 살펴봤다. 또 전주한지를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등 한지의 우수한 매력을 확인했다. 이후 한지 R&D(연구개발)기관인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와 팔복동에 위치한 한지제조공장에서 한지를 직접 뜨는 체험을 한 방문단은 오랫동안 지켜낸 고유의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전주한지에 탄복하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자비에 살몽 루브르박물관 학예장은 “전주산 닥나무 재료로 만든 외발뜨기 전주한지를 사용해 보니 질기고 치수안정성과 보존성이 뛰어나 문화재 복원 종이로 손색이 없다”면서 “전주한지가 루브르뿐만 아니라 세계지류시장에 진출하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월 루브르박물관 복원실 관계자와 세계 종이 관련 학자 등 11명이 방문한데 이은 이번 루브르박물관 부장 방문으로 유럽 문화재 복원시장의 판로개척에 탄력을 받게 됐다. 나아가 세계문화재 복원시장을 수십년간 독점해온 일본의 화지(和紙)를 넘어 세계 유일 최고의 종이로 거듭나 세계 지류시장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전주한지는 2017년 루브르박물관 소장 문화재인 '바이에른 막시앙2세 책상'을 복원하는 데 쓰였다. 또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 방문해 전주한지를 이용한 ‘고종 황제와 바티칸 교황간 친서’의 복본을 프란치스코 교황에 전달했다. 여기다 시는 지난해까지 주베트남대사관 등 재외공관 28개소에 한지를 활용한 한스타일로 연출하는 등 한지의 세계화를 위해 집중하고 있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방문단들에게 복원력과 보존성이 강하며 더 없이 부드럽고 오랜 생명력을 지닌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전하는 기회가 됐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한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세계기록문화유산의 복본작업이 우수한 전주한지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2-11
  • 마곡사 ‘신종 코로나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충남도내 대표적인 사찰로 손꼽히는 공주 마곡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활동을 실천했다.   도는 4일 아산 현장집무실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마곡사 주지스님 원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아산 인재개발원 예방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마곡사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로 활용 중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방역 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0-02-07

문화재 검색결과

  • 문화재청, 2020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 연기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 4일 예정돼 있던 문화재수리기술자 6개 종목 자격시험(필기)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수험자의 코로나19의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수험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문화재청은 지난 2월 말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의 원서 접수를 마무리한 후 4월 4일에 필기시험, 7월 면접시험, 8월 합격자 발표를 예정했으나, 이번 필기시험의 연기로 나머지 일정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변경된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의 시행 일정은 4월 이후에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누리집(http://www.q-net.or.kr)과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에 공지할 계획이다. 현재 문화재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문화재청 소관의 실내 관람 기관과 궁·능 등의 실내 관람 시설에 대해 3월 22일까지 휴관하고, 궁궐과 왕릉 등 실외 관람 시설은 관람객의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 시행,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입구에 손 세정제와 비접촉 체온계 비치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문화재
    2020-03-10
  • 목포시, 2020 목포 문화재 야행
    2020년 목포 문화재 야행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유달·만호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지난달 28일 문화재 야행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역 문화예술단체, 목포대학교 등 12명의 민·관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해 문화재청에서 시행한 야행 모니터링 결과 보고와 2020년 행사 일정 및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다. 특히 지난해 목포 문화재 야행은 목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체험·전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전문가 현장 평가, 관람객 만족도, 행정평가 등 문화재청 종합평가에서 '가' 등급(27개 지자체 중 4곳)을 받았다.  올해는 우수야행 선정을 목표로 지역의 모든 문화예술 역량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시는 오는 20일 문화재청 야행 평가위원, 연구진 등 전문가를 초빙, 목포 문화재 야행 발전 방향을 위한 포럼을 개최해 행사 프로그램을 확정할 예정이다.  4월 중으로 홍보 포스터 및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해 문화재 야행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릴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전국 4대 관광 거점도시 조성 및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 등 국제행사와 연계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충해 글로벌 행사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 문화재 야행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문화재
    2020-03-05
  • 문화재청, 조선 왕세자의 정당 경복궁 계조당 복원 착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왕세자의 공간, 동궁의 정당(正堂)인 계조당(繼照堂)에 대한 복원공사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궐내의 동쪽에 자리 잡은 동궁(東宮) 권역은 왕세자의 공간으로, 외전과 내전을 갖춘 궁궐 속 작은 궁궐이다. 특히, 계조당(繼照堂)은 신하가 왕세자에게 조하(朝賀)를 드리고 진찬(進饌)을 여는 등 동궁의 정당(正堂) 기능뿐 아니라 조선 왕조의 권위와 후계의 연속성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조선 왕실의 권위를 지우고 식민통치의 정당성을 선전하는 박람회인 조선 물산 공진회의 행사 공간으로 경복궁을 활용하면서 동궁의 주요 건물들은 철저히 파괴됐으며, 현재는 1999년도에 복원한 자선당(資善堂)과 비현각(丕顯閣)만이 남아있다.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계조당(繼照堂)복원사업에 앞으로 2022년까지 3년간 총 82억원을 투입해 왕세자의 공간인 동궁 권역의 기본 궁제를 복원할 계획이다. 복원 후에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역사성을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전시와 전통문화교육 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조당 복원은 수제전통 한식 기와와 철물, 소나무 등 전통재료와 '손으로 하는 가공'(인력가공) 등 전통방식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는 사전 신청을 받아 공사 현장 내부를 무료 공개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복원의 대표적 모범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변형·훼손된 경복궁을 체계적으로 복원·정비해 조선 법궁의 위상을 회복하고 정체성과 진정성을 되찾아 모든 국민이 그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문화재
    2020-03-04
  • 산청군, 환아정 70년 만에 재현된다
    1395년에 지어진 뒤 소실과 복원을 거듭하다 1950년 화재로 사라진 산청 환아정(換鵝亭)의 재현사업이 추진된다. 27일 군은 현재의 산청초등학교 현관 자리에 세워졌던 환아정을 70여 년 만에 새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군은 산청초등학교의 역사자료와 옛 그림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소실된 환아정의 재현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아정은 1395년 당시 산청 현감인 심린이 산음현 객사의 후원으로 지은 정자다.  당시 자료를 보면 환아정의 현판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필 한석봉의 글씨를 달았는데 1597년 정유재란 때 환아정과 함께 왜구에 의해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1608년 권순에 의해 복원됐는데 이때 우암 송시열이 기문을 적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당시 송시열은 기문을 통해 "나는 아직 중국 회계의 산음은 가보지 못했는데 그 산수의 빼어남이 어디가 나을지는 아직 모르며 그러나 그 이름을 가지고 사실을 고한다면 아마 서로 백중세를 이룰 것 같다"며 환아정과 경호강의 풍경을 예찬했다. 1950년 화재로 완전히 소실되기 전까지 환아정은 산청군이 선비의 고장임을 알리는 상징적인 누각이었다.  옛말에 선비들이 환아정을 다녀가지 않으면 저승을 가지 못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전국에 명성을 떨쳤던 누각으로 전해진다.  특히 환아정이 화재로 소실되기 전까지는 전국 선비들이 이곳에 와서 지은 한시 120여 개가 전시돼 있을 정도였다고 알려진다. 현재 가장 최근의 것으로 확인되는 환아정의 모습은 지난 1912년 산청 공립 보통 학교 개교 기념엽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한국 주거환경학회가 지난 2014년 작성한 '산청 환아정 복원을 위한 문헌사적 고찰' 논문에 따르면 환아정은 규모나 건축 특징적인 면에서 정(亭)과 루(樓) 중 큰 규모의 건축물을 일컫는 루로 명칭 돼야 한다.  그러나 1395년 환아정이 지어질 당시 화산 권반이 중국 산음(山陰)과 이곳 산청의 옛 이름이 같다는 점에 착안한다.  서예가 왕희지가 중국 산음 땅에 사는 어느 도사의 청으로 '도덕경'을 써 주고 거위를 받은 '환아'의 고사를 취해 '환아정'이라 했다고 밝히고 있다.  산청 환아정은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남 3대 누각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 2017년 보물 제1929호로 지정된 '김윤겸 필 영남 기행 화첩'을 보면 경호강과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환아정의 모습이 소개돼 있는데 이 그림을 통해 규모와 형태를 비교적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김윤겸은 문인 화가인 김창업의 서자로 1770년 진주지역에서 역참을 관리하는 찰방(察訪)으로 일할 때 작품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군 관계자는 "환아정이 재현되면 산청군이 가진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 알려줄 수 있는 산청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함께 환아정 재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문화재
    2020-02-27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 전북 문화유산 학술연구 협약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오춘영)와 전라북도(국장 곽승기)는 25일 오후 2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에서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 등에 서로 협조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전라북도에 있는 고대문화유산과 가야문화유산, 각종 건축문화유산 등의 연구조사에 필요한 행정사무 등에 서로 협력할 것이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의 협약으로 전북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중장기 연구계획 수립과 원활한 조사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에도 효과적인 협력체계가 가능해지면서 적극행정의 기초가 구축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신설된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연구·발굴·보존·복원 등과 관련하여 종합연구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문화재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 나가고, 지역 문화유산 발굴조사와 최신 연구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에도 앞장 설 것이다. 전라북도, 완주,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전북, 문화유산, 학술연구, 상호협력, 업무협약, 고대문화유산, 가야문화유산, 건축문화유산, 조사연구, 보존관리
    • 뉴스광장
    • 문화재
    2020-02-25
  • 원도심에 들어선 한옥…역사 고도에 전통색을 더하다
    충남 공주 제민천 인근 카페 '눈썹달'에서 최근 만난 이정열 공주시 주무관은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을 설명하다 이렇게 강조했다.   눈썹달은 제민천 다리 앞 모퉁이에 있는 한옥이어서 멀리서도 눈에 띈다. 본래는 오래된 목욕탕 건물이었는데, 주인 황정현 씨가 허물고 새로 지었다. 황씨는 "공주에 여행을 왔다가 제민천에 반해서 정착하기로 결정했다"며 "처음에는 한옥을 지을 생각이 없었는데, 공주시에서 한옥 건축을 지원하는 이미지 찾기 사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옥에 사는 것은 아니라서 단점은 딱히 없는 것 같다"며 "양옥보다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황씨는 작년 12월에 출간한 시집 '눈썹달'에서 "조곤조곤 흐르는 제민천의 물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문득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이 슬금슬금 일렁입니다"라고 적었다. 고도(古都)는 옛 도읍을 뜻한다. 하지만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고도는 신라 수도였던 경북 경주, 백제가 도읍 혹은 그에 비견할 만한 중심 도시로 삼은 충남 공주·부여와 전북 익산 등 네 곳뿐이다. 문화재청은 고도 안에서도 문화재가 밀집한 곳을 특별보존지구와 보존육성지구로 지정하고, 지자체와 함께 10년 단위 고도보존육성 기본계획을 실행 중이다. 고도 이미지 찾기는 고도보존육성 기본계획에 포함된 다양한 사업 가운데 하나다. 문화재가 많아 생활 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고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15년 시작했다. 한옥을 늘려 예스러운 문화재에 걸맞은 도시 풍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주민이 한옥을 지으면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담장과 간판 등을 고도 이미지에 맞게 바꾸는 것이 골자다. 지난 5년간 시행한 고도 이미지 찾기를 통해 경관이 바뀐 사례로는 관광지로 주목받는 경주 대릉원 인근 황리단길과 공주 공산성 앞 거리가 있다. 미륵사지와 국립익산박물관이 있는 익산 금마면, 공주 원도심도 경관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마면은 상가 간판을 깔끔하게 정비하고, 전선이 보이지 않도록 지중화 사업을 벌였다. 공주 원도심에는 눈썹달 같은 한옥이 곳곳에 생겨나면서 도시재생 효과까지 나타났다. 공주에 들어선 1960년대 한옥을 보수해 게스트하우스로 바꾼 봉황재 권오상 대표는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이 아니었다면 창업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뜻 있는 사람이 공주에 와서 살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까지 고도 이미지 찾기에 국비 286억원을 포함해 409억원을 투입했고, 올해와 내년에 70억원을 추가로 사용한다. 작년 8월을 기준으로 이미지 찾기 사업 신청자 595명 중 86%인 513명이 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종료 시점인 내년 이후 사업이 지속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민두희 익산 고도육성주민협의회 이사장은 "지금 고도 이미지 찾기를 중단한다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며 사업 연장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정규연 문화재청 고도보존육성과 사무관은 "첫 3년간은 사업이 알려지지 않아 고생했는데, 뒤늦게 발동이 걸렸다"며 "고도 이미지 찾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문화재는 주로 보존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문화재를 활용하고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고도보존육성과 도시재생 뉴딜을 연계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우선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인근 동남리 향교마을과 공주 제민천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정했다. 부여 동남리 향교마을은 고도 이미지 찾기와 세계유산 탐방길 조성, 경관 조명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충남도립 의료원이 이전하면서 빈터가 된 공주목 관아 자리에 건물을 복원한다는 계획도 수립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이미 병원이 지어져 지하 유구(遺構·건물의 자취)가 상당히 교란됐다. 이를 고려해 지상에는 동헌과 내아 등 옛 건물을 짓고, 지하에는 문화예술 플랫폼과 주차장을 둘 방침이다. 이재필 문화재청 고도보존육성과장은 "고도육성 사업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며 "고도 이미지 찾기와 문화재를 활용한 도시재생이 활성화하면 무분별한 개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건축
    2020-02-21
  • 익산 문화재 야행 본격 준비 돌입
    익산시가 오는 4월 17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되는 익산문화재 야행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그 첫 걸음으로 지난 11일 왕도미래유산센터에서 각계 각층 전문가들을 초빙한 가운데 추진·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문화재야행의 성과보고 및 2020년 문화재 야행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문화예술단체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추진위원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프로그램의 개선 및 발전 방안 △ 문화재 야행을 통한 지역민 소득 창출 방안 △ 지역의 학생들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학생 참여 유도 방안 △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홍보 채널 구축 △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야식 및 특산품 판매 방안 등 야행 준비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2019년 야행이 모든 관계자가 한마음이 되어 추진해준 덕분에 우수야행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회의가 성공적인 익산 문화재 야행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왕궁(익산 왕궁리유적)에서 개최되는 익산 문화재야행은 2018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으며, 지난 2019년에 연구진 모니터링, 행정 평가 등의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전국 27개 야행 중 문화재청 지정 우수 야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뉴스광장
    2020-02-17
  • 서울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보전을 위해 무형문화재 보유자 공모
    서울시는 오는 4월 13일부터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6개 기능종목에 대해 보유자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종목은 조선장, 오죽장, 초고장, 체장, 등메장, 옹기장 종목이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의 향토성과 지역성이 뚜렷한 기․예능 종목을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그 기능이나 예능을 갖추고 있는 명장과 명인들을 보유자로 인정해 전승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보유자를 공모하는 여섯 종목은 서울의 역사와 문화적 특징이 잘 반영된 것으로 평가받아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전승되던 종목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생활여건의 변화로 인해 소멸 위험성이 높아졌고 기존 보유자의 사망 및 명예보유자 전환이후 상당기간 보유자가 지정되지 않았다.   ‘조선장'은 한강 밤섬에서 한강을 오르내리는 배를 만들고 수리하던 장인을 말한다. 본래 마포구 밤섬 주민들은 배 만드는 일, 장어 잡이 등으로 생계를 이어갔는데 1968년 밤섬 폭파이후 밤섬주민들이 마포일대로 이주하면서 조선장의 명맥도 단절위기에 처해 있다.    ‘오죽장'은 검은 빛의 대나무인 오죽을 활용해서 가구를 장식하거나 기물을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충정과 군자의 상징인 대나무를 이용한 가구와 기물은 장식품이자 실용기로서 조선시대 서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대에 들어와서 주생활이 현대식으로 변화하면서 점차 관심의 대상에서 멀어져 갔다.  ‘초고장'은 왕골을 이용하여 꽃무늬 등의 무늬를 놓아 화문석 등을 짜는 기능을 갖춘 장인을 말한다. 화문석은 품질이 좋아 왕실에 진상되었고 서울의 부유층이 혼례와 손님접대 등에 사용했던 고급 돗자리다. 화문석을 만들던 초고장은 둥우리, 합 등의 기물을 만들기도 한다.  ‘체장'곡물의 가루를 곱게 치거나 액체를 거르는 데 쓰는 ‘체’를 만드는 사람을 체장이라 한다. 제작과정은 체바퀴 만들기, 체불(바닥) 짜기, 메우기(조립) 세 분야로 이루어지며, 틀을 만드는 재료로 소나무 또는 미루나무, 솔뿌리, 대나무 등이 쓰이고, 체를 짜는 재료는 말의 꼬리털인 말총 등이 사용된다. 과거에는 집집마다 여러 규격의 체가 있었지만 나일론이나 금속으로 만든 체가 등장하면서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등메장'은 왕골로 바탕을 짜고 그 위에 채색재료를 이용해 수놓듯이 장식한 돗자리인 등메를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등메는 침상이나 평상 위에 깔아 사용하는 자리로 궁중에서도 사용되었고 중국에 선물로 보내지기도 했다. 조선후기 이후로 제작기법이 단절되었다가 최근에 그 기법이 복원된 희귀종목이다.   ‘옹기장'이 제작하는 옹기는 단순히 그릇의 형태가 아니라 황갈색의 유약을 입힌 질그릇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독을 비롯하여 소래기․단지․시루․약탕기 등의 생활용기가 이에 포함된다. 소박하고 자연의 멋을 지닌 옹기는 외부와 내부 사이로 공기가 통하는 숨 쉬는 그릇이다. 서울의 옹기는 배가 부르지 않는 독이 특징이다. 서울에서는 염창, 영등포, 암사동, 신내동 등에서 옹기 만드는 장인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대개 지방으로 이전한 상황이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공모 제도는 일정한 자격요건과 기량을 갖춘 일반인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공정한 기회를 통해 기량이 우수한 기․예능 보유자가 서울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조(경제, 석암제), 서울 맹인독경, 홍염장, 관모장, 생전예수재 등의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해왔으며, 현재 52개 종목에 대해 전승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종목별 신청자격과 심사기준 등은 서울시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www.seoul.go.kr)을 참고바라며, 자격요건을 갖춘 서울시민이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오는 4.13(월)부터 4.20(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보유자 공모에는 해당 종목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 해당 종목 이수증 발급 이후 5년 이상 전수 활동을 한 시민이 신청 가능하다. 또한 무형문화재 관련분야에서 입상실적이 있거나, 문화재수리기술자 또는 기능자 자격증 소지자도 신청할 수 있다. 공모신청자에 대해서는 서울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조사 여부를 검토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조사단을 구성하여 서면․현장 조사 및 실기 기량심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전문가 조사단의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서울시문화재위원회에서 사전 심의하고, 보유자 인정 대상자에 대해 지정예고 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경우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게 된다. 신청서 서식, 동의서 등은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홈페이지 ⇒ 서울무형문화재 ⇒ 관련법령(http://www.seoulmaster.co.kr에서 내려 받기 할 수 있다. 
    • 문화재
    2020-02-17
  • 문화재청, 문화재 안전 글짓기 등 공모전 시상식․유공자 포상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난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덕수궁 중명전에서 문화재 안전 관련 공모전 입상자와 문화재 방재 유공자에 대한 포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행사는 미래세대가 문화재 안전을 생각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시행했던 문화재 안전사랑 어린이 글짓기와 그림엽서 공모전 및 문화재 재난안전 분야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을 하였고, 이외에 문화재 방재 유공자 포상도 시행하였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초‧중학생과 동등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중한 문화재, 우리가 지켜요!’를 주제로 한 글짓기와 그림엽서 공모전을 펼친 바 있다. 글짓기 39편, 그림엽서 518편의 응모작들 중 청소년 문학과 미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회의를 거쳐 총 1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글짓기 분야 최우수상에는  윤성욱(경산 평산초등학교), "족장님 죄송합니다!",  그림엽서 분야 최우수상은 신유리(경주 유림초등학교), "안전제일 첨성대" 가 선정되었다.   또한, 문화재방재학회 후원으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문화재 재난안전 정책아이디어 공모전’도 시행하였다. 총 21편이 응모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10편에 대해 2월 10일 당일 아이디어 제안자들이 직접 발표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이번에 채택되는 아이디어들은 추후 문화재 재난안전 정책개발에도 참고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차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문화재 분야 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재 재난안전에 관한 새로운 정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추진하여 더 많은 국민이 문화재 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 문화재
    2020-02-12
  • 강진군, 한옥을 전통 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한다
      강진군은 보존가치가 있는 전통 한옥(고택)을 선정해 개보수 지원으로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전통 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2월 한 달 동안 전 읍면을 대상으로 실제 거주 중인 한옥(고택)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한옥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현장 조사 및 심의를 거쳐 보존가치가 있는 한옥을 3월까지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한옥 중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고택을 국가 및 지방문화재 또는 강진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해 국비와 도비로 개보수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강구한다.   군은 강진군 한옥 지원 조례의 한옥 보조금 기준 금액이 1천만 원 이하로 적게 책정돼 있어 올해 5월까지 기준 금액 상향을 위해 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다.   한편, 강진군에는 2008년 이후 전라남도로부터 5개의 한옥 마을을 지정 받아 92동의 현대적인 한옥이 조성됐다. 그 중 21가구가 한옥체험업을 등록해 관광객들에게 푸소 등 숙박시설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성전달빛한옥마을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통 한옥 브랜드화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한옥(고택)의 아름다운 건축미와 경관을 보존․개선해 건축 자산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이와 함께 전통 문화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해 문화예술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재
    2020-02-12
  •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관광가치 상승 위해 합동 현장 점검 실시
    경기도와 광주시는 7일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의 관광 가치를 높이기 위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역사와 문화, 자연이 함께하는 세계유산 남한산성 관광 명소화'라는 사업 비전으로 이석범 광주시 부시장,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와 광주시가 협의 및 공동 수행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세계유산 남한산성 관광 명소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을 비롯해 탐방로 야간조명사업, 간판정비사업 등 환경정비사업, 전력선 전주 지중화 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공조체계를 구축해 합리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남한산성이 역사문화 가치와 어울리는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남한산성의 역사와 전통이 현대적 시각과 어우러져 계승되고 보다 많은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제25회 광주 남한산성 문화제를 비롯해 전통문화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남한산성 뮤지컬 제작, 남한산성 행궁해설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한산성을 시작점으로 하는 역사문화관광벨트의 조성을 위해 용역 추진과 함께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 문화재
    2020-02-10
  • 문화재청, 고령의 전수교육조교도 명예보유자 된다
    국가무형문화재 낙죽장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랫동안 전승현장에서 활동했지만, 보유자가 될 기회가 없었던 고령(高齡) 전수교육조교의 명예 고취와 전승 활성화를 위해 명예보유자 인정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명예보유자 제도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가 고령 등으로 전수교육 또는 전승활동을 정상적으로 펼치기 어려운 경우, 보유자의 명예를 높이고자 마련한 제도다.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전승현장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이바지해왔다. 그간 전승현장에서는 고령의 전수교육조교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으며, 2019년 관련 법령이 개정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이를 추진하게 됐다. 신청조건은 ▲75세 이상으로 ▲조교경력 20년 이상, ▲전수교육지원금 지급 중단 등의 지급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은 조교로 개인·단체별로 희망자 신청을 받아 일괄 명예보유자 인정을 추진한다. 인정된 명예보유자들은 월정지원금·장례위로금 등 기존 명예보유자와 똑같은 예우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전수교육조교는 문화재청의 개별안내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신청서를 확인한 후 관보예고와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예보유자로 인정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고령의 전승자들이 전승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전승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문화재
    2020-02-10
  • 마곡사 ‘신종 코로나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충남도내 대표적인 사찰로 손꼽히는 공주 마곡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활동을 실천했다.   도는 4일 아산 현장집무실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마곡사 주지스님 원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아산 인재개발원 예방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마곡사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로 활용 중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방역 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0-02-07
  • 영암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영암 영보정' 지정서 전달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3일 영암 영보정 보물 제2054호로 지정된 '영암 영보정' 보물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영보정은 전라남도 지방기념물 제104호였으나 높은 마루 외에 후면열의 중앙에 구분된 방을 두는 독특한 평면형식과 정교하게 짜인 익공, 다양한 유형의 화반 배치 등으로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높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영암 영보정은 15세기 중반경에 창건됐는데 조선 시대 향촌의 향약, 동계(洞契) 관련 정자 중에서도 큰 규모(정면 5칸, 옆면 3칸)이다. 전란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자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비례와 조형감은 물론, 세부 구조 설계 측면에서도 완성도가 높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보정 보물 승격은 영암군민의 노력과 염원의 결과로 군민 모두의 큰 기쁨이며, 영암군의 역사문화 군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재
    2020-02-04
  • 대한민국의 첫 관문, 공항에서 만나는 한국전통문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한국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31일  인천공항공사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와 ‘인천공항 전통문화미디어 설치 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올해 말까지 설치를 마치고 시범운영에 들어가게 되는 전통문화미디어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동·서 엔틀러 구역에 설치될 예정이며, 다양한 한국 문화유산을 주제로 디자인과 음악을 조합한 영상이 상영될 것이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은 대한민국의 첫 관문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공간이다.  국립고궁박물관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에 들어서는 세계인들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첨단기술이 조화된 전통문화미디어를 보며 한국의 역동성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혁신의 하나인 이번 협약으로 문화재청은 한국의 특색과 정체성을 살린 전통문화 미디어콘텐츠 제작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더욱 품격 있는 공항 환경을 조성하고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꾸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추진 중인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사업과 연계하여 우리나라 대표 방문지인 공항에 가장 한국다움이 넘치는 우리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홍보하여 방문객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다.
    • 문화재
    2020-02-03

한옥건축 검색결과

  • 2020 제14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숙박서비스부문” 大賞 수상
    남원예촌이 또 일을 냈다.    남원시와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남원예촌(바이 켄싱턴)이 2020 제14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숙박서비스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 서비스 만족 1위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혁신해 온 지자체와 기업의 사례를 발굴,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해 제정하는 상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 올해로 14회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15개 서비스 분야의 총 210개 기관 및 기업이 치열하게 경합한 가운데, 남원예촌이 숙박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7월 개관한 남원예촌(바이 켄싱턴)은 ‘자연을 벗삼아 느림에 머물다’라는 콘셉트에 따라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인 최기영 대목장과 전통기와 잇기의 대가인 이근복 번와장, 유종 토수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옥 명장들이 직접 지은 전통한옥숙박 체험시설로, 그동안 ‘달보드레한 서비스’와 어메니티를 제공,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남원예촌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한옥형 호텔답게, 자연 친화적 소재와 옛 선조의 지혜를 담은 순수 고건축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한국 전통가옥 난방인 구들장문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통정원(광한루원), 판소리, 전통놀이 등 체험적 요소와 지역 관광을 연계하는 서비스 등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왔다. 투숙객 대상으로 제공됐던 남원의 대표 관광지(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마패 서비스’와 일대일 버틀러 서비스인 '초롱불 서비스' 등도 그 중 하나로,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러한 남원예촌의 강점을 잘 살려, 향후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남원시 대표관광지 광한루원의 관광권역과 전통문화체험지구와 연계해 남원시 대표적인 관광랜드마크로 성장시키겠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환주 남원시장은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남원예촌과 남원 전역의 관광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남원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면서 “우리 시에서도 이를 위해 다양한 관광전략과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예촌은 지난 2017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 한국관광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데 이어 2018년엔 전북 건축문화대상 수상, 2019년엔 한국경제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20-03-31
  • 김포시, 2020 한옥 건축 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한옥의 보존과 건립의 활성화를 유도해 한옥의 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김포시 한옥 건축 지원 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연면적 50㎡ 이상의 한옥 건축물을 신축할 때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한옥 건축물 4개 동을 대상으로 총공사비의 50% 범위에서 동 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한옥 건축 지원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건축주는 배치도, 평면도, 입면도 등의 설계도서를 작성해 한옥 건축 지원신청서,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신청 기간 내 접수해야 한다.  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한옥 건축의 경쟁력을 강화해 전통 한옥을 진흥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관련 건축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지속해서 한옥 건축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한옥 건축 지원 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gimpo.go.kr) 고시공고(김포시 공고 제2020-64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건축과 건축관리팀(031-980-2398)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한옥건축
    2020-03-04
  • 덕진공원 연화정, 전주다움 품는다!
    전주시민 휴식처인 덕진공원의 대표 건축물인 연화정이 전통한옥 건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덕진공원 연화정을 전통 한옥건물로 재건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1980년 3층 높이의 철근콘크리트구조에 한식기와를 얹은 형태로 건립된 연화정은 정밀안전진단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C등급을 받았으며, 시는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보수보강보다는 재건축키로 결정했다. 시는 과거 연화교와 함께 덕진공원의 상징물이었던 연화정을 연못중앙부에 있는 기존 섬을 넓혀 건축면적 393.75㎡(120평) 규모의 전통한옥 형태로 신축키로 했다. 특히 시는 새로 건립될 연화정이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전통정원과 연꽃을 감상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누마루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연화정 주변에 대해서는 전통울타리(와담)로 두르고 한옥대문을 설치하는 등 전통 한옥의 미를 강조할 방침이다. 시는 실시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4월중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올 연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 현수교 형태의 연화교도 오는 7월까지 전통석교 형태로 재가설할 예정이다. 연화교는 길이 283m, 폭 3.06m 규모로 직선과 아치가 어우러진 형태로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덕진공원의 연화교와 연화정이 재건축되면 이곳에서 시민들이 연꽃을 감상하며 다양한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덕진공원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덕진공원은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정원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통, 생태, 문화가 꽃피는 전국 최고의 관광거점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옥건축
    2020-03-03
  • 익산시, 금마 고도지구 도내 최초 한옥도서관 착공
    익산시는 3일 금마면 고도보존육성지구 한옥 이주단지에 도내 최초 한옥도서관인 금마도서관이 착공했다고 밝혔다. 착공에 들어간 금마도서관은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543㎡,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일반자료실과 고도자료실, 다목적실 등 지역주민들의 문화활동 공간이 들어선다. 이번 공사는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등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고도(古都) 익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동부권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올해 초 개관한 국립익산박물관에 이어 한옥도서관까지 착공에 들어가면서 금마지역의 문화기반시설 확충 소식에 지역주민들은 문화적 격차 해소에 좋은 기회라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금마도서관 건립은 현재 모현·마동·영등·부송·황등도서관에 이은 6번째 시립도서관으로 2021년 유천도서관 건립까지 완공되면 명실상부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시립도서관(063-859-7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옥건축
    2020-03-03
  • 산청군, 환아정 70년 만에 재현된다
    1395년에 지어진 뒤 소실과 복원을 거듭하다 1950년 화재로 사라진 산청 환아정(換鵝亭)의 재현사업이 추진된다. 27일 군은 현재의 산청초등학교 현관 자리에 세워졌던 환아정을 70여 년 만에 새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군은 산청초등학교의 역사자료와 옛 그림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소실된 환아정의 재현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아정은 1395년 당시 산청 현감인 심린이 산음현 객사의 후원으로 지은 정자다.  당시 자료를 보면 환아정의 현판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필 한석봉의 글씨를 달았는데 1597년 정유재란 때 환아정과 함께 왜구에 의해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1608년 권순에 의해 복원됐는데 이때 우암 송시열이 기문을 적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당시 송시열은 기문을 통해 "나는 아직 중국 회계의 산음은 가보지 못했는데 그 산수의 빼어남이 어디가 나을지는 아직 모르며 그러나 그 이름을 가지고 사실을 고한다면 아마 서로 백중세를 이룰 것 같다"며 환아정과 경호강의 풍경을 예찬했다. 1950년 화재로 완전히 소실되기 전까지 환아정은 산청군이 선비의 고장임을 알리는 상징적인 누각이었다.  옛말에 선비들이 환아정을 다녀가지 않으면 저승을 가지 못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전국에 명성을 떨쳤던 누각으로 전해진다.  특히 환아정이 화재로 소실되기 전까지는 전국 선비들이 이곳에 와서 지은 한시 120여 개가 전시돼 있을 정도였다고 알려진다. 현재 가장 최근의 것으로 확인되는 환아정의 모습은 지난 1912년 산청 공립 보통 학교 개교 기념엽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한국 주거환경학회가 지난 2014년 작성한 '산청 환아정 복원을 위한 문헌사적 고찰' 논문에 따르면 환아정은 규모나 건축 특징적인 면에서 정(亭)과 루(樓) 중 큰 규모의 건축물을 일컫는 루로 명칭 돼야 한다.  그러나 1395년 환아정이 지어질 당시 화산 권반이 중국 산음(山陰)과 이곳 산청의 옛 이름이 같다는 점에 착안한다.  서예가 왕희지가 중국 산음 땅에 사는 어느 도사의 청으로 '도덕경'을 써 주고 거위를 받은 '환아'의 고사를 취해 '환아정'이라 했다고 밝히고 있다.  산청 환아정은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남 3대 누각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 2017년 보물 제1929호로 지정된 '김윤겸 필 영남 기행 화첩'을 보면 경호강과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환아정의 모습이 소개돼 있는데 이 그림을 통해 규모와 형태를 비교적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김윤겸은 문인 화가인 김창업의 서자로 1770년 진주지역에서 역참을 관리하는 찰방(察訪)으로 일할 때 작품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군 관계자는 "환아정이 재현되면 산청군이 가진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 알려줄 수 있는 산청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함께 환아정 재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문화재
    2020-02-27
  • 서울에 두번째 한옥교실 문연다
    서울 성북구 정수초등학교에 '한옥교실'이 지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성북구 정수초에서 '신한옥형 교육시설 실증구축' 사업을 위한 한옥교실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통적이고 친환경적인 한옥건축을 학생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정수초등학교에 신한옥형 교육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한옥교실 사업 구상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한옥기술 연구개발 사업의 보급화 목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2018년 시교육청의 공모를 통해 서울정수초가 건립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기획과 설계를 진행했으며 오는 8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이 조성 부지와 사업비 일부를 제공하고 국토교통부가 설계, 시공 일체를 담당한다. 한옥교실은 연면적 345.77㎡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올해 8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옥교실은 기존 시설과 연결되도록 설계됐으며 도서관으로 사용하는 지상 2층의 본채와 특별활동에 사용하는 단층 사랑채, 전체를 연결해주는 주 통행로인 전면 회랑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옥교실 계획안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 대표 등 학교 구성원과 서울시교육청 담당부서, 한옥 전문가들이 TF팀을 구성해 완성했다. 시교육청은 한옥교실이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교육현장에 새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한옥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건축을 일상적으로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정수초 한옥교실은 한옥기술 전문가와 학교 구성원이 함께 구상한 결과물"이라며 "완공 후 활용성과 교육효과에 따라 향후 서울 관내 교육시설에 한옥건축 도입,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역 학교에 한옥학교가 설치되는것은 재동초에 이어 두번째다. 재동초는 앞서 2018년 4월 한옥교실 '취운정' 개관했다. 한옥교실 취운정은 북촌의 중심에 위치한 학교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의 문화 및 정서를 반영해 전통한옥으로 완성했다. 또 소규모 학교인 재동초가 재도약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신축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센터의 역할을 위해 외부에서 접근하기 쉬운 구조로 설계했다. 재동초는 취운정을 정규수업 시간에는 야외 교실, 예절교실, 전통악기 학습교실 등으로 활용하고 방과 후에는 학부모의 학생 맞이 공간, 학부모와 학생들의 담소 공간, 지역사회와의 연계 사업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건축
    2020-02-24
  • 서울시교육청, 국토부와 함께 '한옥 교실' 착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 정수초등학교(교장 이용환)에 한옥 교실을 건립한다.  2017년부터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 온 서울시교육청은 전통적이고 친환경적인 한옥건축을 학생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 한옥형 교육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한옥 교실 사업의 구상은 국토교통부와(장관 김현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한옥기술 연구개발 사업의 보급 목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2018년 서울시교육청의 공모를 통해 서울 정수초등학교가 건립대상지로 선정됐다.  2019년 기획과 설계를 진행하고 이달 24일 착공해 8월 말 완공할 계획이며 서울시교육청이 한옥 교실 조성 부지와 사업비 일부를 제공하고 국토교통부가 설계해 시공 일체를 담당한다. 한옥 교실은 서울 정수초등학교 기존 교사시설과 연결되도록 설계안을 구성했으며 도서관으로 사용하는 지상 2층의 본채와 특별활동에 사용하는 단층의 사랑채, 그리고 전체를 연결하는 주 통행로인 전면 회랑으로 구성된다. 한옥 교실의 계획안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 대표 등 학교 구성원과 서울시교육청 담당 부서, 한옥 전문가들이 TF팀을 구성해 완성했다.  사업을 총괄한 서울시교육청 교육공간디자인팀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담당: 건축학과 전봉희 교수), 기획·설계·시공을 맡은 ㈜대연 건축사무소(대표 김철민), ㈜쿠나도시 건축연구소(대표 송석재), ㈜현영종합건설(대표 김호준), 동양미래대학교 산학협력단(담당: 건축과 장필구 교수) 팀은 교내 특강과 학생 특별수업을 진행하며 한옥 교실에 대한 관심을 확대했다.  또한 TF팀을 통해서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함으로써 한옥 교실을 함께 만드는 열린 사업이 되도록 노력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한옥 교실이 현재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교육 현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전통건축을 일상적으로 만나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목재를 사용하는 건강한 교실, 편안한 좌식 공간, 마당과 가까운 열린 도서관을 제공하고자 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금번 정수초등학교 한옥 교실은 한옥기술 전문가와 학교 구성원이 함께 구상한 결과물이므로 완공 후 활용성과 교육 효과에 따라 향후 서울 관내 교육 시설에 한옥건축 도입·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옥건축
    2020-02-24
  • 서울시, 청년 한옥기술자 키운다
    서울시는 한옥 건축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들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한옥 업체를 매칭 해주는 ‘청년 한옥기술자 양성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0명의 청년을 선발한다. 청년들은 9개월(4~12월) 동안 일하면서 목수, 와공 등 한옥기술업무, 한옥자재 구매·관리 업무, 온돌마루, 지붕공사 등 시공업무 등을 배워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또 기업과 청년을 매칭해주고 참여 업체에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연말까지 청년 1인당 총 2400만원이 투입되며 국비(40%)와 시비(50%)로 90%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그동안의 한옥 지원이 보존을 위한 수리 등 물리적 지원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 한옥 보존의 주체가 될 인재 양성을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한옥 건축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일자리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사업체를 각각 모집한다. 청년은 3월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옥 분야에 관심 있고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39세 미만의 미취업(실업자+비경제활동인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옥 관련 업체는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접수 방법은 청년 모집과 동일하다. 서울시에 사업자로 등록돼 있는 한옥 관련 기업(목재가공, 시공, 유통, 한옥기술학교 등)은 참여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사업장은 청년 근로지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청년의 고용유지 및 인건비 10% 부담, 표준근로계약서 기초로 근로계약 체결, 청년들의 4대 사회보험 가입 등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한옥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청 한옥건축자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청년 한옥기술자 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한옥 관련 업체의 인력난은 해소되고, 한옥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겐 일하면서 기술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들을 교육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건축
    2020-02-21
  • 전주시, 한옥마을 한옥주택 수선 최대 8백만원까지 지원
    국가 관광거점도시 전북 전주시가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거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된 한옥주택의 수선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올해 한옥주택 보존을 위한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7일부터 ‘2020년 한옥주택 수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전주시 한옥보전 지원 조례’에 따라 한옥단독주택의 수선이나 대수선의 경우 공사비의 3분의 2 범위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전통담장 등 경관시설물 공사에는 용도에 상관없이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하는 한옥 수선 보조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옥마을에서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로 대상의 선정은 한옥의 형태, 보존가치 등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 후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주시 한옥보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거주민은 이달 27일부터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 문의가 오면 시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안내 및 신청서 배부 등을 진행키로 했다. 시는 이번 수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한옥들의 지붕 누수를 해결하고 창호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사비를 지원해 거주환경 개선은 물론 한옥 목재의 부식을 방지해 구조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는 신축, 증·개축 등에 한옥 수선비로 51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지붕보수, 담장 개선 등에 한해 3억원을 투입해 23개소 수선을 추진해 왔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한옥마을은 도심 속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한옥주거지로 살아있는 한옥건축 박물관이라고도 볼 수 있다”며 “한옥은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과 주거문화의 다양성을 지키는 중요한 건축자산으로 한옥이 지속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건축
    2020-02-21
  • 대송창호, 한옥일체형 시스템 창호 등 제품 3종 디자인 특허 등록
    창호 전문기업 대송창호(대표 윤정록)가 최근 '이지플로우' 기술을 적용한 한옥일체형 시스템 창호 'GT57' 및 178㎜·195㎜ 이중 단열 창호 등 제품 3종에 대한 디자인 특허를 등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지플로우는 대송창호의 특허 기술이다. 창호 레일의 배수구로 인한 에너지 손실, 찬바람 유입, 해충 유입 등을 막는다. 이번에 디자인 특허를 등록한 GT57은 한옥일체형 시스템 창호다. 창호의 변형이나 목재의 뒤틀림 등을 방지한다. 대송창호는 충효당(보물 제414호) 및 옥연정사, 천년고찰 '유가사' 등에 GT57을 직접 시공했다. 업체에 따르면 한옥은 뒤틀림으로 인해 단열과 기밀성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대송창호는 목재가 뒤틀릴 때 그 힘이 창호에 전달되는 것을 막고, 나무의 뒤틀림까지도 방지하는 공법을 개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윤정록 대송창호 대표는 "수년간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고택의 한옥 창호를 연구했다"며 "이를 통해 GT57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GT57은 전통과 과학을 융합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한옥건축
    • 자재업체
    2020-02-21
  • 한옥건축 신청하세요! 최대 5천만원 지원
    전라북도가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 건축 시 동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2020년 신규시책인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한옥을 신축하거나, 등록한옥 또는 한옥마을 내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을 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옥건축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2분의 1 이내 범위에서 신축의 경우 최대 5천만원,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다. 지원대상 한옥은 실제 생활 및 거주목적의 단독주택으로, 바닥면적이 60㎡ 이상의 규모로 한옥의 형태 등은 「한옥 건축 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야 한다. 도내 가치 있는 기존 한옥의 보존 및 신축지원 한옥 관리 등을 위해 ’등록한옥‘ 제도도 도입한다.  ’등록한옥‘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건축한 한옥 중 보존 가치가 있는 건축물로서 한옥의 소유자 등이 일정 기간 한옥을 임의로 철거·멸실하지 않고 유지할 의향을 가지고 도지사에게 등록한 한옥을 말한다. 한옥 신축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공사 완료신고 후 해당 한옥을 등록하여야 하며, ’등록한옥‘은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 등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등록한옥‘ 제도를 통해 보존 가치가 있는 기존 한옥이나 신축지원 한옥에 대한 보존·관리 등 전라북도 한옥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올해 한옥건축지원을 위한 사업비 8억원(도비 3.2, 시군비 4.8)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한옥 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조례․시행규칙을 마련하고, 3월말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4월 중 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옥건축지원 신청은 사업대상지 시·군 한옥업무 담당부서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한옥은 우리의 전통 건축양식이자 친환경 주택이므로 한옥건축 문화 확산 및 보급을 위해 재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옥건축
    2020-02-14
  • 강진군, 한옥을 전통 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한다
      강진군은 보존가치가 있는 전통 한옥(고택)을 선정해 개보수 지원으로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전통 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2월 한 달 동안 전 읍면을 대상으로 실제 거주 중인 한옥(고택)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한옥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현장 조사 및 심의를 거쳐 보존가치가 있는 한옥을 3월까지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한옥 중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고택을 국가 및 지방문화재 또는 강진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해 국비와 도비로 개보수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강구한다.   군은 강진군 한옥 지원 조례의 한옥 보조금 기준 금액이 1천만 원 이하로 적게 책정돼 있어 올해 5월까지 기준 금액 상향을 위해 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다.   한편, 강진군에는 2008년 이후 전라남도로부터 5개의 한옥 마을을 지정 받아 92동의 현대적인 한옥이 조성됐다. 그 중 21가구가 한옥체험업을 등록해 관광객들에게 푸소 등 숙박시설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성전달빛한옥마을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통 한옥 브랜드화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한옥(고택)의 아름다운 건축미와 경관을 보존․개선해 건축 자산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이와 함께 전통 문화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해 문화예술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재
    2020-02-12
  • 서울시,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로 도심 한옥 화재 예방
    서울시가 도심 한옥의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고자 2020년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시행한다.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은 2018년 한옥밀집지역 내 등록 한옥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했으며 2019년부터 서울시 전체로 지역 범위를 확대해 세대 분전반·차단기·노후 전선 교체 및 스위치·콘센트·조명기구 개선 등 지금까지 23동의 등록 한옥에 대해 지원했다. 올해에는 등록 한옥 20동에 대해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미등록 한옥은 사업지원신청서 제출 후 일정 기한까지 한옥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신청 한옥(한옥등록 완료)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전기배선 노후상태를 점검 후 사업대상을 최종 선정하여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4일∼4월 10일까지 방문, 온라인 및 팩스로 접수할 수 있고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 지원 신청서는 서울 한옥 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 한옥 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 한옥지원센터(02-766-411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한옥마을
    2020-02-10
  • 영암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영암 영보정' 지정서 전달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3일 영암 영보정 보물 제2054호로 지정된 '영암 영보정' 보물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영보정은 전라남도 지방기념물 제104호였으나 높은 마루 외에 후면열의 중앙에 구분된 방을 두는 독특한 평면형식과 정교하게 짜인 익공, 다양한 유형의 화반 배치 등으로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높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영암 영보정은 15세기 중반경에 창건됐는데 조선 시대 향촌의 향약, 동계(洞契) 관련 정자 중에서도 큰 규모(정면 5칸, 옆면 3칸)이다. 전란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자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비례와 조형감은 물론, 세부 구조 설계 측면에서도 완성도가 높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보정 보물 승격은 영암군민의 노력과 염원의 결과로 군민 모두의 큰 기쁨이며, 영암군의 역사문화 군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재
    2020-02-04
  • 경기도, 한옥 건축시 공사비 지원
    경기도는 우리 전통 건축문화인 한옥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옥건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은 각 시·군 조례에서 정한 금액의 30%를 도비로 지원하며, 도는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1월 ‘경기도 한옥 등 건축자산 보존과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사진제공: 경기도청. 이사진은 본 사업내용과 무관 함.> 지원을 원하는 도민은 한옥을 짓고자 하는 대상지 시·군 한옥담당부서로 신청하면 해당 시·군 자체 규정에 따라 시·군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와 금액이 결정된다.   올해는 수원, 김포, 광주 등 예산이 수립 된 지역에 총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 외 시·군에서도 예산이 수립되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고른 분배를 위해 사업량은 일부 변경·조정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한옥만의 아름다운 멋과 품격으로 한옥에 대한 관심과 거주의향이 증가하고 있지만 일반 주택에 비해 비싼 건축비와 유지관리비로 한옥 확산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사업이 한옥의 보급 촉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건축
    2020-01-23

한옥마을 검색결과

  • 하동군, 최참판댁 한옥 숙박시설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새 단장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 있는 한옥 숙박시설이 코오롱의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거듭났다. 하동군은 한옥문화관·한옥체험관·숙박체험동 등 군이 직영하던 최참판댁 일원의 한옥 숙박시설 3곳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와 위탁 계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한옥 숙박시설은 코오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에피그램이 진행하는 공간 프로젝트 '올모스트홈 스테이 하동점'으로 거듭났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국내의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이며 하동의 아름다움과 함께 에피그램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젝트의 일원이다. 한옥 숙박시설이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거듭나면서 한옥문화관과 한옥 체험관의 숙박동 명칭도 새로 단장했다. 한옥문화관 안채는 고요한 산수의 경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연하재', 사랑채는 화목함이 넘치는 곳이라는 '화람재', 동·서별채는 해와 달의 그림자가 어리는 곳이라는 '일영재'와 '월영재'로 에피그램만의 감성을 담은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기존의 숙박시설로 운영되던 토지마을의 김훈장네와 김평산네는 쇼룸과 컨시어지로 변신했다. 쇼룸은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드러내는 작은 소품부터 하동의 특산품까지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되며 컨시어지는 숙박 고객을 안내하는 매니저가 투숙객을 맞는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현재 한옥문화관을 먼저 운영 중이며 한옥 체험관은 시설 보강을 거쳐 곧 오픈할 예정이다. 예약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존 군청 홈페이지의 공공 시설예약 공지 링크를 타고도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하동군민에게는 숙박요금의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하동과 대기업이 손을 잡고 지역의 상생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옥마을
    2020-03-27
  • 전주한옥마을 여행 정보, 4개 국어로 ‘한눈에’
      문화와 관광으로 세계와의 승부에 나선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한옥마을의 최신 여행정보를 담은 다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시는 전주한옥마을을 여행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개 국어로 안내가 가능한 전주한옥마을 다국어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다국어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흩어져 있던 한옥마을의 다양한 정보를 일원화해 여행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했다. 또 한옥마을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100대 체험콘텐츠 정보를 담아냈다. 특히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문화예술인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을 손쉽게 신청·접수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해 한옥마을 내 버스킹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추후 체험공방들과의 협의를 거쳐 체험 콘텐츠를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 예약할 수 있도록 해 한옥마을 체험여행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 단말기 종류에 따라 화면구성이 변하는 모바일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체험정보를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남녀노소 여행객 누구나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포스터와 사진을 중심으로 시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향후 시는 국가관광거점도시 선정과 발맞춰 한옥마을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상설콘텐츠부터 문화공연행사까지 연중 풍부한 최신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안정화돼 지역의 관광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대로 전주한옥마을 홈페이지의 다양한 여행정보가 많은 여행객들에게 활발히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 한옥마을 콘텐츠 운영방향에 있어 신규 콘텐츠 발굴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주한옥마을 다국어 홈페이지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여행계획 단계부터 콘텐츠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의 일원화와 체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옥마을
    2020-03-20
  • 한옥마을 골목길 매력 품은 에세이 출간
    국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의 골목길 정취와 멋, 문화가 담긴 에세이가 출간됐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주민들의 삶과 골목길의 기억을 여행객들에게 소개한 에세이 ‘오늘 여기오길 잘했다’가 출간된다고 밝혔다. 한옥마을의 골목길들은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각기 다른 색깔과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어 숨겨진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는 문화유산과 역사를 주로 소개해온 그간의 전주한옥마을 소재 책자와는 달리 이번 책자에는 한옥마을 골목길의 아름다움에 주목하고 김형미 작가와 함께 에세이 형식의 책자를 발간했다. 이를 위해 시는 골목길 매력을 담기 위해 골목길 현장을 답사했으며, 거주민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마을주민의 추억도 수집해왔다. 전주한옥마을 오목대길 벽화에 쓰인 글귀에서 따온 에세이 ‘오늘 여기오길 잘했다’는 △1부 전주한옥마을 골목길의 시작 △2부 불휘 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뮐쌔 △3부 샘이 깊은 물 가뭄에 아니 그츨쌔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50여 년 동안 슈퍼를 운영하고 아직도 6자리 전화번호가 적힌 간판을 걸고 가게를 지키고 있는 팔순 넘은 어르신 얘기부터 △마당 한 켠의 우물이야기 △투박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벽화이야기 △한옥마을의 추억을 가진 외국인 가족의 여행이야기 등이 사진과 함께 담겨있다. 시는 이 책자를 한옥마을 주민과 관광해설사, 한옥마을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해 여행객들의 한옥마을 골목길 여행을 도울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주한옥마을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주민들도 이 책자를 토대로 관광객들을 위한 민간해설사가 돼 골목길을 소개키로 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많은 얘기가 담겨있는 전주한옥마을의 숨겨진 골목길 모습을 여행객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면서 “여행객들이 한옥마을 구석구석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고 한옥마을 여행이 오랜 여운으로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코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세이 책자 제작에 참여한 김형미 작가는 △풍수에세이 ‘모악산’ △한옥마을 동화책 ‘승암산 올빼미’와 ‘내 비밀은 이거야’ △그림소설 ‘불청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8회 천인갈채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 한옥마을
    2020-02-28
  • 진천군, 힐링 테마 공원 생거진천 치유의 숲 마무리
    진천군이 지난 2016년 첫 삽을 뜬 ‘생거진천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이 4년 만에 완료됐다.     24일 군에 따르면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이월면 송림리 산29-1번지(무제산) 일원에 56ha규모로 51억원(국비 25억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힐링 테마 공원으로 건강증진센터, 숯채화효소원, 꽃마당치유원, 치유숲길, 명상욕장 등으로 꾸며졌다. 치유의 숲은 군의 시설규모 확대 결정에 따라 올해 사업비 10억(도비 6억 5천 포함)을 추가 투입해 치유숲길, 치유놀이숲, 휴게시설, 주차시설 등을 보완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헬스케어시스템과 각종 치유장비를 구축해 올 8월부터 4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전통식 한옥으로 지은 건강증진센터와 숯채화효소원에서의 한옥 체험과 다양한 코스의 오감숲길 산책, 지역에서 자생하는 뽕나무 열매 등을 이용한 효소만들기, 진천군의 특산물인 숯을 이용한 열치유 등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기간이 끝나면 최종 점검을 거쳐 2021년 3월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부터 5년간 매년 6억 정도를 투입해 광혜원 덕성산에서 이월 무제산, 백곡 서운산까지의 금북정맥에 개설 된 약 40km의 임도를 활용한 밧줄놀이터, 산악 트레킹길, 산악 자전거길 등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사업도 추진 할 계획이다. 군은 치유의 숲이 완벽한 모습을 갖추면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한 생동감 있는 산림 체험 학습의 명소로 자리매길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덕 산림녹지과장은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주변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힐링의 장소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문화
    2020-02-25
  • 남산골한옥마을, 코로나19 위기 경보에 임시 휴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 휴관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폭 강화, 서울시 공무원 시차출근제 전면시행, 은평성모병원 집중방역, 5,700여개 어린이집 2주 휴원 등 돌봄시설 휴관, 문화ㆍ체육시설 휴관 등 7대 선제적 대응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 한옥마을
    2020-02-25
  • 전주시, 한옥마을 한옥주택 수선 최대 8백만원까지 지원
    국가 관광거점도시 전북 전주시가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거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된 한옥주택의 수선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올해 한옥주택 보존을 위한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7일부터 ‘2020년 한옥주택 수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전주시 한옥보전 지원 조례’에 따라 한옥단독주택의 수선이나 대수선의 경우 공사비의 3분의 2 범위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전통담장 등 경관시설물 공사에는 용도에 상관없이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하는 한옥 수선 보조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옥마을에서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로 대상의 선정은 한옥의 형태, 보존가치 등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 후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주시 한옥보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거주민은 이달 27일부터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 문의가 오면 시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안내 및 신청서 배부 등을 진행키로 했다. 시는 이번 수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한옥들의 지붕 누수를 해결하고 창호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사비를 지원해 거주환경 개선은 물론 한옥 목재의 부식을 방지해 구조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는 신축, 증·개축 등에 한옥 수선비로 51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지붕보수, 담장 개선 등에 한해 3억원을 투입해 23개소 수선을 추진해 왔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한옥마을은 도심 속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한옥주거지로 살아있는 한옥건축 박물관이라고도 볼 수 있다”며 “한옥은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과 주거문화의 다양성을 지키는 중요한 건축자산으로 한옥이 지속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건축
    2020-02-21
  • 한옥건축 신청하세요! 최대 5천만원 지원
    전라북도가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 건축 시 동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2020년 신규시책인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한옥을 신축하거나, 등록한옥 또는 한옥마을 내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을 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옥건축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2분의 1 이내 범위에서 신축의 경우 최대 5천만원,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다. 지원대상 한옥은 실제 생활 및 거주목적의 단독주택으로, 바닥면적이 60㎡ 이상의 규모로 한옥의 형태 등은 「한옥 건축 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야 한다. 도내 가치 있는 기존 한옥의 보존 및 신축지원 한옥 관리 등을 위해 ’등록한옥‘ 제도도 도입한다.  ’등록한옥‘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건축한 한옥 중 보존 가치가 있는 건축물로서 한옥의 소유자 등이 일정 기간 한옥을 임의로 철거·멸실하지 않고 유지할 의향을 가지고 도지사에게 등록한 한옥을 말한다. 한옥 신축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공사 완료신고 후 해당 한옥을 등록하여야 하며, ’등록한옥‘은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 등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등록한옥‘ 제도를 통해 보존 가치가 있는 기존 한옥이나 신축지원 한옥에 대한 보존·관리 등 전라북도 한옥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올해 한옥건축지원을 위한 사업비 8억원(도비 3.2, 시군비 4.8)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한옥 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조례․시행규칙을 마련하고, 3월말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4월 중 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옥건축지원 신청은 사업대상지 시·군 한옥업무 담당부서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한옥은 우리의 전통 건축양식이자 친환경 주택이므로 한옥건축 문화 확산 및 보급을 위해 재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옥건축
    2020-02-14
  • '전통 도시' 전북, '한옥' 정책성 살린다
    전북도가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전통 한옥’을 찾아 미래유산으로 보전하는 한옥 등록제를 오는 3월 1일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한옥건축 활성화를 위해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한옥 등록제를 통해 한옥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계획이다.   현재는 전통 한옥이 문화재급 가치를 지니지는 않았지만, 숨겨진 전통 한옥들을 관리하고 정비, 보존해 미래의 자산을 조성하려는 게 목표다. 그간 전주와 익산, 완주 등 각각의 자치단체가 별개로 진행하던 한옥 사업을 도내 전 지역으로 범위를 넓혀 14개 시·군과 함께 매칭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기존에는 건축자산진흥구역 및 전주 한옥마을만 지원이 가능했지만, 신축이나 이축의 경우 모든 지역에서 신청이 가능해졌고, 증·개·재축 역시 등록된 한옥은 혜택을 받는다. 범위도 기존 공사비 10%에서 50%로 확대하고, 한도는 최대 5000만 원으로 늘렸다.   또한 가치 있는 기존 한옥의 보존 및 신축지원 한옥 관리를 위해 한옥 등록제를 시행한다. 소유자가 한옥을 등록하면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 및 한옥 관리를 위한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신청할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도내 14개 시·군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전통 한옥의 현황이 힘든 실정이다. 또 전통 한옥에 대한 기준 정립도 확고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통 한옥에 대한 통계 등 데이터는 부정확한 상황이고, 한옥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미흡하다.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서는 현황 파악이 기본이지만 정확한 통계나 데이터가 없어 향후 한옥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도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현재 전북 14개 시군에 1만1000여 동의 한옥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수치는 시·군 담당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파악하거나, 위성 지도 등을 통해 한옥 여부를 판단한 데이터로 정확도가 떨어진다.   도가 이번에 새로 추진하기로 한 한옥 등록제 역시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보완책이다. 등록 한옥에 대해 보수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등록을 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올해 마련된 예산은 신축 10동, 증·개축 10동 등 20동에 불과한 실정으로 추가적인 보완책이 요구된다.   또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한옥 건축 기준에 더해 현장의 목소리를 추가시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있지만, 제도 시행일을 맞추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옥 관련한 데이터 구축과 정책 마련에 더해 개보수 지원금 이외에 등록한옥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한옥 기준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 정립 목소리가 높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통한옥 보존과 관리를 위해서는 현황 파악이 중요한데, 전수조사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문화재급은 아니지만, 보존할 가치가 있는 기존 한옥을 먼저 파악해야겠다는 필요성으로 등록한옥 개념을 만들었다. 소유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월까지 국토교통부 고시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한옥에 대한 세부기준도 마련해 전북도가 정체성을 살린 한옥에 대한 기준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옥마을
    2020-02-12
  • 서울시,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로 도심 한옥 화재 예방
    서울시가 도심 한옥의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고자 2020년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시행한다.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은 2018년 한옥밀집지역 내 등록 한옥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했으며 2019년부터 서울시 전체로 지역 범위를 확대해 세대 분전반·차단기·노후 전선 교체 및 스위치·콘센트·조명기구 개선 등 지금까지 23동의 등록 한옥에 대해 지원했다. 올해에는 등록 한옥 20동에 대해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미등록 한옥은 사업지원신청서 제출 후 일정 기한까지 한옥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신청 한옥(한옥등록 완료)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전기배선 노후상태를 점검 후 사업대상을 최종 선정하여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4일∼4월 10일까지 방문, 온라인 및 팩스로 접수할 수 있고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 지원 신청서는 서울 한옥 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 한옥 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 한옥지원센터(02-766-411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한옥마을
    2020-02-10
  • ‘손의 도시’ 전주, 한옥마을에서 수공예 우수성 알린다!
    쇠퇴해가는 수공예산업을 활성화시켜 ‘손의 도시(핸드메이드시티)’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수공예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장터를 연다. 전주시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수공예 작가 12팀과 함께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전동성당 앞 태조로 일대에서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운영해온 전주시는 2013년부터는 공모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공예 작가들과 함께 토요일과 공휴일 전시·판매·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금년에 선발된 수공예 작가들은 24일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시작하였으며, 수제도장, 압화,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의 수공예 작가가 직접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한옥마을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7일 한옥마을 문화장터 참여 작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과 문화가 숨쉬는 한옥마을 만들기를 위한 문화장터 작가들의 역할에 공감하면서 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키로 입을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전주시가 수공예를 기반으로 문화·경제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손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동안 한옥마을 문화장터 작가들은 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수공예 작품 홍보 뿐만 아니라, 한옥마을 관광 안내 역할도 수행하면서 한옥마을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일조 해왔다. 또한 한옥마을 환경정비, 연탄나눔 행사,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해왔으며, 작년에는 한옥마을 비빔공동체가 주관한 연말 감사축제에 작품을 기증하여 한옥마을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한옥마을 여행객들이 문화장터를 통해 수공예의 멋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한옥마을은 한옥마을 문화장터, 별별체험단 등 다양한 공예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장소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에서는 한옥마을 체험·공예공방 28개소가 모여 구성한 ‘한옥마을 별별체험단’과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고 체험 한마당(2회), 기획전시(1회), 유튜브 홍보 등을 지원함으로써 한옥마을이 체험·공예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한옥마을
    2020-01-28
  • 전주시, 넉넉한 설 연휴 전통문화 즐길거리 ‘가득’
    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 일원에 풍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전주한옥마을 문화시설과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주요시설 13개소를 개방하고 전주만의 품격을 보여주고,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공연과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최명희문학관에서는 △‘혼불’ 속 윷점으로 보는 새해 운세 △‘1년 뒤에 받는 나에게 쓰는 편지’ 등 ‘혼불’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전주소리문화관에서는 국창 故 오정숙 선생의 동초제 기획 전시가 펼쳐지고, 판소리 다섯마당과 평생 판소리로 삶을 살아온 고인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전통문화연수원과 완판본문화관에서는 △고택 및 동헌 외부 관람 △상설전시 ‘완판본, 서책으로 전주를 읽다’ △2020 새해맞이 ‘완판본 달력 만들기’ △옛 책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전통술박물관은 △모주거르기체험 △유상곡수연 풍류체험 △일제강점기 유물 특별전(전통술의 역사)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지산업지원센터는 전주문화관과 한문화관, 전주음식 테마존을 무료 개방하고, △‘키움 福슬 福슬 설맞이!!’ 전통공예 체험 △꿀꿀이 한지 등 만들기 △아트 한지 뜨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전과 어진박물관은 설 당일을 포함해 이번 설 연휴기간 휴무 없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경기전 광장에선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낮 1시에 ‘강아지 탈춤 “해피야, 이리 오너라” 마당놀이’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 강암서예관, 한옥마을 역사관, 선비문화관도 연휴 기간 동안 정상운영한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에도 문화시설 관람객들이 기획전시를 포함,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흥겨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연휴 동안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 시민들께서 지역문화지수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문화도시 전주에서 우리의 문화를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한옥마을과 관광안내소, 경기전 등 현장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며, 휴관일 및 프로그램 등 세부 일정은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jeon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옥마을
    2020-01-22
  • 2020 남산골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 운영파트너 모집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1월 28일(화) 까지 2020년도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할 체험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전통문화체험은 지난해 3만여명이 다녀간 한옥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이며 남산을 배경으로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전통가옥 5채 내부와 한옥마을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각 가옥마다 청각, 후각, 시각, 미각, 촉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우수한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운영파트너로 선정 시 전통가옥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남산골한옥마을의 홍보를 통해 많은 내외국인 체험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관련하여 사업설명회가 1월 17일 (금) 14시 서울 남산국악당 지하 1층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남산골한옥마을의 주요 사업과 올해 진행될 전통문화체험 운영 방침 및 세부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시,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한옥운 영팀 (02-2261-0517)으로 연락하면 된다.
    • 한옥마을
    2020-01-15
  • 전주시,‘관광거점도시 금자탑 쌓을까’ 초미관심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콘텐츠를 꽃피우며 가장 아름다운 한국으로 불리는 전주를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는 전주가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꽃피워온 동시에, 한지와 한식, 한복 등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면서 주목받아왔기 때문이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고유한 지역 관광 브랜드를 지닌 도시 중 글로컬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세계 수준의 관광자원과 수용태세를 갖춘 도시를 관광거점도시로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전주시는 8일로 예정된 2차 현장실사와 향후 최종 PT심사를 앞두고 있다. 관광거점도시로 선정이 되면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500억원 등 총 1000억여원 투입돼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관광객, 전주시민 모두가 더 다양하고 편리하게 관광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가 관광거점도시에 도전장을 낸 것은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해마다 1000만명 이상의 여행객이 전주를 찾고 있고 2회 연속으로 대한민국 지역문화지수 1위를 차지하는 등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온 도시이기 때문이다. 또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이자 국제슬로시티인 전주시는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고 바티칸교황청과 루브르박물관 등에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찬란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다.   여기에 시는 해마다 해외 문화교류 및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프랑스, 미국, 스페인 등 주요국가 대사관·문화원과 함께 전주 세계문화주간을 운영하고 이탈리아 피렌체, 프랑스 베르사유, 미국 뉴올리언스 등 세계적인 문화도시들도 전주와 교류하고 있다.   그 결과 계 배낭여행자의 지침서로 통하는 론리플레닛이 ‘1년 안에 꼭 가봐야 할 아시아 도시 3위’로 소개했으며 미국 CNN과 영국 더 가디언, 트래블러 등 해마다 세계 주요 언론들이 앞 다퉈 전주를 소개했다.   지난 2015년 9만5809명이었던 전주한옥마을 외국인 관광객도 지난 2018년에는 13만6662명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11월 기준으로 14만9671명이 다녀가는 등 꾸준히 늘면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도시,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을 받았다.   시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이 되면 전주만의 강점을 살려 ‘한문화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슬로건을 내걸고 한옥마을 리브랜딩, 전주관광의 외연확장, 지속가능한 관광시스템 구축, 융합협력형 관광역량 창출 등 4대 전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150만명의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해서 대한민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고 관광일자리 4만명을 달성함으로써 관광이 시민들을 위한 경제와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주는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도시”며 “가장 전주다운 것들을 지키고 키워내 대한민국의 전통과 정신,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와 보고 느끼고 감동하는 도시, 외국인의 눈에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전주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한옥마을
    2020-01-07
  • 오죽헌·한옥마을 전통문화거리 조성
    강릉시가 오죽헌과 한옥마을 일대에 대규모 전통문화 거리를 조성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죽헌동 오죽헌 일대 부지 3만여㎡에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282억여원을 들여 전통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 용역비 5억원 등 사업비 60억원을 확보,오는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와 함께 토지 보상을 한다.   전통문화거리는 오죽헌과 한옥마을,율곡 인성교육관,농악전수관 등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시는 지난해부터 유치전을 본격화한 국립국악원 분원이 유치 결정될 경우 전통문화거리내에 설립한다는 계획이어서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또 인근의 농악전수관을 전통문화거리 조성 예정지 내로 이전하고,민간 한옥단지가 추가 개발될 수 있도록 민자유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오죽헌 주차장을 200면으로 확대하고 현재 오죽헌 동편에서 진입하는 출입구를 남쪽 방면으로 옮기는 한편 오죽헌 앞을 지나는 도로를 폐쇄,우회토록 하는 등의 공간 재배치 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 한옥마을
    2020-01-02
  • 전주한옥마을 주민·상인, 슬로시티 정신을 배우다!
    전주한옥마을 주민과 상인들이 지속가능한 한옥마을을 지켜나가기 위해 슬로시티 정신을 배웠다. 전주시는 20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한옥마을 주민과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로시티 정신을 홍보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한옥마을비빔공동체(이사장 이세중)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한옥마을의 무분별한 상업화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주민과 상인들이 슬로시티 전주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참석한 주민과 상인들은 허문경 전주대학교 교수로부터 ‘슬로라이프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한 강연을 청취하면서 슬로시티의 철학을 배웠다. 또, 올해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정책 부분에서 오렌지달팽이상(대상)을 수상한 슬로시티 전주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선미 소비자정보센터 팀장이 진행한 한옥마을 쓰레기 처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한옥마을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기도 했다.
    • 뉴스광장
    • 사회
    2019-08-21

명인탐방 검색결과

  • 전주시, 국가 관광거점도시 시민다운 통 큰 결정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전주공예품전시관 주차장을 한옥마을만의 고유한 정서와 정체성을 담은 아름다운 전통정원으로 탈바꿈시킨다. 시는 한옥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1,396㎡(422평) 규모의 전주공예품전시관 주차장 부지를 이달 안에 전통정원으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전통정원 조성 부지는 도심형 슬로시티 이미지와 상반된 주차장으로 이용돼 한옥마을만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저해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시는 이에 따라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물밀도가 높은 한옥마을에서 관광객들이 비어 있는 공간이 주는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소한의 나무와 바닥을 깔고, 단아한 느낌의 전통정원으로 조성 중이다.   전통정원은 야외에서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한류마당과 전주의 전통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투영연못으로 꾸며졌다. 바닥은 전통방식의 장대석 포장으로 조성했으며 꽃나무 가지를 휘어서 병풍 모양으로 만든 ‘취병’과 마을 어귀나 다리 등에 세우는 수호신인 사람 형상의 ‘벅수’도 설치됐다. 이후 시는 황매화, 꼬리조팝나무 등 723주와 백리향, 은사초 등 9100본을 식재해 전통정원의 품격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전통정원 조성을 통해 전통놀이, 공연, 프리마켓 등이 일상이 되는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소통과 다양한 활동, 문화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핵심공간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주공예품전시관을 중심으로 국가대표 관광명소인 전주한옥마을과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
    2020-02-13
  • 도편수 24명, 제1회 도편수 자격시험에서 선발되다.
      사단법인 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12월 13일 제1회 도편수 자격시험에서 합격한 합격자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제1회 도편수 자격시험은 지난 11월30일 최초로 실시되었고 자격과 경력을 철저한 검증으로 심사하였기에 접수부터가 어려웠던 시험으로 50여 명이 접수하였으나 36명 만이 응시할수 있었고 1차 실무 이론시험을 치루고 2차 구슬 면접시험을 거친 응시자들은 옛날 과거시험보는 듯하였으나 도편수 시험이 더 어려운것 같았다고 한다.   전국 각지에서 명성을 떨치던 도편수들이 정식 자격을 취득하러온 만큼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험에 응시했다고 한다.   협회측은 실무에서는 무난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도편수의 자격이 있는것으로 판단되나 시험에서 주관식 서술형문제를 이해하고 답을 내기가 어려웠던것 같아 십여명의 탈락자들이 조금은 아쉬울거라는 전언이다.   최고령자는 82세의 윤병창씨이며 장원(수석)은 42세의 양태현씨로 밝혀졌다.  
    • 뉴스광장
    • 행사
    2019-12-13
  •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제13대 이사장으로 이광복 도편수 취임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이하 문화재기능인협회)는 20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광복 도편수를 13대 신임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문화재청 소관 사단법인인 문화재기능인협회는 문화재 보전수리기능 전승개발을 위해 1988년 8월18일 설립됐다. 이 도편수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3년이다.       이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문화재기능인들의 권익보호에 대해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대한민국은 찬란한 문화유산과 유·무형 예술 전통성 위에 세워진 나라지만 지금 우리 기능인들의 현실은 참담하기 그지없다"며 "협회에서 경력관리를 제도화해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이사장은 또 기능인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사장은 "이제는 외형보다 내실을 충실히 다지고 협회 발전과 더불어 회원 개개인 역량을 키우고, 서로가 협력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바르게 보존해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주는 사명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문화재기능인협회 원로위원을 비롯해 조계종불사추진위, 대한명인회경기지회,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 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 진도향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뉴스광장
    • 문화재
    2019-02-21
  • 기와장인 정문길씨 경북 무형문화재 지정
      한평생 기와를 만들어온 장인이 경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됐다. 경북도는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문길(75)씨를 도 무형문화재 43호 경주 와장 보유자로 22일 지정했다. 정씨는 아버지에게서 기와제작 기능을 배워 현재 경주에서 기와공장을 운영하며 전통 기와 맥을 잇고 있다. 영주 부석사, 경주 불국사, 양산 통도사 등 사찰을 비롯해 안동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 각종 문화재를 보수하는 데 기와를 납품했다. 최근에는 전통 반지하식 기왓가마를 복원했다. 이곳에서 만든 기와는 경도와 색조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씨가 보관 중인 모골, 와통 등 기와를 만드는 도구는 연구 자료로 가치가 높다고 한다. 김병삼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정문길 보유자는 기와제작 기량과 기능에서 무형문화재 보유자 지정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 명인탐방
    • 와장
    2018-01-22
  • 제2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구들 부문
    제2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구들 부문
    • 명인탐방
    • 온돌
    2017-09-28
  • 충북 최고장인들 전통한옥 짓다 [한옥신문]
        충북의 문화재 기능인들이 직접 만든 전통한옥과 제작과정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충북도회(회장 박병두)는 '제1회 충청북도 문화재 장인 작품전'을 개최하며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내 광장에서 전통한옥 짓기를 직접 시연하고 2일 완성했다. 이날 공개된 전통한옥은 황토와 볏짚, 구들장은 물론 못을 쓰지 않고 기둥과 서까래를 세우는 등 전통기법의 가옥으로 완성해 한옥의 단아함과 우수성을 선보였다. 김홍현 충북도회 자문위원은 이번 한옥 시연에 대해 “문화재를 다루는 장인들이 자신의 일만 하다 보니 우리 것의 가치와 기능, 장인들의 역할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면서 “문화재는 손끝의 결과물이다.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사회에서 부각되지 못하고 조명받지 못하다 보니 전통의 맥이 끊겼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충북의 장인들이 많다는 것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완성된 전통한옥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각자의 일을 뒤로하고 최고의 기능을 전통한옥에 담아냄으로써 문화재 장인으로의 자긍심도 커졌다. 이일호(도편수) 사무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충북 문화재 기능인들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점점 사라져가는 한옥 전통기법 제작과정을 도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지붕구성이나 석가래 배치, 구들까지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했고 자연재료를 사용해 건강을 생각하는 집을 지었던 조상의 지혜를 담아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집을 이동할 때 사용하는 전통기법을 드잡이공법이라고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드잡이공법을 할 수 있는 분이 몇 분 안된다”며 “세계적인 자랑거리이지만 잊히고 있다. 이제 관과 장인이 연계해서 우리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맥이 이어지도록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5개 분야 20여명 장인들이 제작한 이 한옥은 청주시의 요청으로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에도 연장 전시될 예정이다. 김홍현 위원은 “완성된 한옥은 드잡이공법으로 이동하는 이벤트를 갖고 비엔날레 관람객들에게도 선보일 계획이다”면서 “올해 처음 작품전을 개최하면서 도민들이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앞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연구와 다양한 작품전시를 통해 문화재기능인들의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충북도회는 2002년 설립됐다. 현재 대목, 소목, 와공, 석공, 화공, 드잡이, 도금, 배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
    2017-09-04
  • 선조들의 지혜와 생활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한옥의 전통을 이어가다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인간은 자연에 대한 동경심과 자연의 가치를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현대 사회가 도시화 되면서 획일적인 도시미관과 회색공간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한옥에 대한 동경심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생활양식을 고스란히 담고 자연의 원리에 따라 만든 건축양식이 바로 한옥이다. 우리 조상들은 자연과의 조화를 최고의 이상으로 삼았으며 한옥은 이를 반영해 자연에 순응하는 것을 원칙으로 지어졌다. 즉 한옥은 주위의 환경과 어울리는 데 초점을 두고 그곳에서 나오는 재료를 사용해 그곳의 지세에 맞는 형태로 지어졌다. 이러한 한옥을 통해 자연과 그 안에서 생활하는 인간은 하나가 되었다.   한옥의 아름다움 재창조하는 기술적 역량 발휘   한국의 전통 목조 건축, 특히 전통 목공 기술을 가지고 있는 대목수는 전통적인 한옥에서부터 궁궐이나 사찰과 같은 기념비적 목조 건축물에 이르는 역사적 건축물의 유지보수와 복원, 재건축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한국의 전통적인 건축 공정에서는 건축물을 그 규모 및 입지·용도에 걸맞게 설계하는 기술적 능력과 함께 건축 자재로 사용할 목재를 선정하여 절단하고 형태를 만드는, 또한 개개의 자재를 한데 모아 못을 사용하지 않고 서로 이어 소위 말하는 ‘천 년을 견디는 이음새’를 창조할 수 있는 심미적 감각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전문 지식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면면히 이어져 왔으며, 이런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수십 년에 걸친 훈련과 현장경험이 필요하다. 전통의 건축기법을 적용해 기념비적인 옛 건축물들을 복원하는 작업에 종사하면서 대목장은 예술가적 창의성을 발휘하여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하고 스스로가 가진 기술적 역량의 한계 내에서 그 아름다움을 재창조하고 있다. 장춘덕 다송한옥목재소 대표는 지난 45여 년간 한옥 목수로 활동하며 한옥을 직접 설계, 시공해온 대목수다. 강원도 산골짜기 가난한 농부의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장춘덕 대표는 16세의 어린 나이에 친척의 소개로 원주시 변두리에 위치한 작은 목공소에서 잡일을 시작하며 목수의 길을 걸었다. 이후 3년 후 부산 용호동의 목공소에 정식기술자로 취업한 그는 군 제대 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라건설의 해외현장 건축 목수로도 활동하며 목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1985년 대목장 故 조승환 선생을 만나 전통 한옥의 길을 걷게 된 그는 2년 만에 부편수로 승급되어 다양한 문화재 공사를 진행해왔다. 1988년 창원 성주사 설법전과 안심료 공사를 이끌었던 조승환 선생의 별세로 당시 30대 초반이었던 장 대표가 모든 공사를 책임지고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후 마야원, 불모루, 지장전, 관음전, 영산전, 응진암 등 수많은 공사를 책임지며 한옥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정교한 가공 실력을 인정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 통해 최상의 결과물 도출    현재 장춘덕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다송한옥목재소는 질 좋은 금강소나무를 구입해 가공하기 때문에 최고의 목재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140여 평의 공장을 신설, 전통한옥연구소로 확장 발전시킨 이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시험하며, 선별한 원목을 직접 제재하고 치목하고 시공해왔다. 이를 통해 목재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고, 현장에서 조립만 진행함으로써 시공 시간과 주변의 소음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 현재 다송한옥목재소에는 경력 8년 이상의 베테랑 목수들이 장춘덕 대표와 함께 최고의 결과물을 창출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과거 전통한옥의 벽선의 경우 나무를 아무리 오래 말려도 여름 장마 때는 나무가 늘어나고 가을에는 줄어들어서 틈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 장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홈을 파서 집어넣는 방법을 선택했다. 또한 한옥의 가장 큰 숙제인 단열문제를 해결하고자 천장 윗부분을 이중 황토로 시공하고, 외부와 통하는 문들을 이중으로 설치 시공해 아늑한 한옥을 완성하고 있다. 화학적 재료 대신 천연재료의 사용으로 전통 한옥의 유려한 멋과 아름다움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 또한 다송한옥목재소의 강점이다. 장춘덕 대표는 “조립을 통해 한옥 시공의 여러 가지 불편을 감소시키고 있다. 현대화된 기계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인건비도 줄일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면서 “평당 10%의 절감된 금액으로도 한옥의 공급이 가능해져 한옥 소유주들도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옛 선조들의 지혜를 그대로 이어받아 더욱 섬세하며 전문적인 시공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아울러 기존의 목공기술을 보다 업그레이드하여 보다 살기 좋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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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목
    2017-07-10

오피니언 검색결과

  • 한옥기술의 최고자격증 도편수 자격시험 실시된다
        지난 28일 (사)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한옥분야 최고기술자인 도편수 자격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서 400년 만에 한옥도편수의 자격이 부활된 것이다. 한옥이나 문화재에 종사하는 기술자들은 어느 정도 자신이 생기면 본인이 도편수로 불리길 원하고 또 인정하는 의미로 도편수라 불리지만 도편수는 직책이나 자격은 아니었다.   사전에는 “도편수(都邊首)는 조선시대에 건축공사를 담당하던 기술자의 호칭으로, 각 분야의 책임자인 변수의 우두머리를 칭한다. 현재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한옥, 사찰, 궁궐 등의 목조건축물을 건축하는 자를 칭한다. 목조문화재 건립과 복원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라고 되어있다.   현재 전통건축의 공사현장에서는 도편수라는 호칭이 관습적으로는 쓰이지만 제도적으로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에서는 목수 분야를 집 전체의 뼈대를 제작하는 대목장(大木匠)과 실내의 가구 등을 제작하는 소목장(小木匠)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공사현장에서 대목장은 건물 전체를 총괄하는 기술자 우두머리의 호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도편수는 역사적인 용어로만 남아있다.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는 2000년도부터 목조건축기술 자격검정을 통하여 목조건축기능자, 목조건축기술자 1, 2급, 목조건축지도자 자격을 발급하여 그동안 7,000여명이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이들이 전국 목조건축현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사)한옥기술인협회에 한옥기능자, 한옥기술자 등급의 자격검정을 이관하여 1,500여명이 취득하였다. 또한 이들이 한옥 현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러나 한옥건축의 직종별 최고기술자인 편수와 총괄 기술자인 도편수를 검정할 수 없어 자칭, 타칭 사용하던 도편수의 호칭이 난무하고 자기가 최고의 기술자라고 주장하여 혼란하였다.   (사)한옥기술인협회 김가영이사장은 "10년의 준비 끝에 국토교통부의 승인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도편수와, 편수라는 자격등급이 등록되었다. 이로서 한옥의 기술자격 등급이 4단계로 확대되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던 도편수의 호칭사용을 막을 수 있게 되었으며 명실 공히 한옥분야의 최고의 자격증으로 부활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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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9-03-29
  • (사)한국건축가협회, 제2차 도시재생세미나 개최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강철희) 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김선아)는 오는 12월 20일(목) 오후 6시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라는 주제로, 제2차 도시재생세미나를 개최한다.       11월 열린 제1차 세미나에서는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라는 대주제 하에서 “건축가, 영웅일까? 시녀일까?”라는 세부주제로 진행돼 건축기획의 ‘기회’로서 도시재생을 바라보았다. 이번 제2차 세미나는 건축재생을 주제로, “사람들은 왜 낡은것에 열광할까?’라는 세부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SAK건축사사무소 대표이자, 매거진 <창덕궁 앞 열하나 동네>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도시재생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김선아 건축가의 기획 및 발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토론자로<서울, 공간의 기억 기억의 공간>이란 저서로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조 한 홍익대학교 교수, 건축전문 매거진 와이드 AR의 부발행인 이주연 건축평론가, 2017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준공부문 올해의 한옥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 한옥의 현대화 및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구가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 조정구 건축가가 참석한다.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는 반세기동안 우리 도시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건축물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살펴봄으로써 도시재생이라고 이름 붙은 작금의 현황을 조금 더 세세히 이해하고, 재생건축을 통한‘건축하기’의 새로운 가능성과, 도시와의 바람직한 관계맺음이란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각 토론회 내용들은 웹진 VM SPACE를 통해 먼저 공개한 후, 정리하여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참가신청은 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오피니언
    2018-12-17
  • 한국건축역사학회, 주거건축 주제로 추계학술발표대회
    한국건축역사학회는 '사회변동과 집살이'를 주제로 추계학술발표대회를 16∼17일 대전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 근현대도시 ▲ 유산보전활용 ▲ 시대별 주거건축 ▲ 근대건축 보존기술사례 ▲ 조선 중기 바닥형식 변화 ▲ 안동 건축문화재 및 일반가옥 현황 등을 논의하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 북한 건축문화유산 이해 ▲ 문화재 전문인력 고도화를 위한 제도 개선 ▲ 한옥기술개발 발표 및 최신연구 발표가 이어진다. 학술대회 이후에는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선교사촌과 옛 충남도청 답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축역사학회(☎ 02-545-5490)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교육
    2018-11-06
  • “제6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성황리 열려
      지난 9월 1일에서 2일까지 2일간 관촌 사선대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한옥기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제6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가 성황리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대회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사)한옥기술인협회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 산림청, 산업인력공단,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하며군,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전문단체에서 지원하는 국내 최대 대회이며 한옥 기능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특히 지난 제5회 대회 까지는 전라남도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의 특별행사로 개최되었으나 임실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임실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를 위하여 유치하였다.      이번 대회는 한옥의 주요직종인 대목, 소목, 지붕, 미장, 온돌, 3D설계 등 6개 직종으로 나눠 경기가 치뤄졌으며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위원들과 신한옥 전문기술인의 단체인 (사)한옥기술인협회 위원들이 공동으로 기술위원과 심사를 진행했다.   대회장인 김헌중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에 비해 기와 직종까지 확대되어 한옥의 주요 공정 기능 전체 직종으로 치러졌고 지난해부터 “전주, 경주, 안동 등 한옥마을이 있는 도시에서 대회를 유치하고자 나서 내년부터는 한옥마을을 순회하면서 확대되어 치러질 것이라며 ”과거와 미래를 잇는 우리의 한옥기술“의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을 거친 163명의 선수들이 6개 직종으로 나눠 그 기량을 겨뤘으며, 대회 입상자는 대상은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 최우수상은 전북도지사상, 금상은 임실군수상, 은상은 한옥기술인협회장상 동상은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장상, 등이 수여되고, 시상식은 9월 8일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
    2018-09-03
  • 제5회 한옥국제공모전 개최
        (사)한국현대한옥학회(회장 김준봉)가 주최하는 제5회 국제공모전이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등에서 총 60여 개 팀 150여 명이 참가해 1차부터 3차까지 심사를 거쳐 최종 24개 작품이 추려져 전시됐다. 중국에서는 북경한국국제학교, 심양건축대학, 길림건축대학, 연변대학팀이 참가했으며 전체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해외출품작 비율이 높았다. 신규철 계명대 교수가 공모전 운영위원장을 맡았고, 심사위원으로는 금성종합건축 김용미 대표, 가와건축 박경철 대표, 월간한옥 최삼영 대표, 백석대 이현주 교수 등이 참여했고 심사위원장은 경기대 천의영교수가 맡았다. 심사위원들의 열띤 토론 끝에 대상작에는 중국길림건축대학팀(취샤오난, 궈징후, 두구이난)의 ‘새로운 형식의 함경도 식 조선족 민가‘가 뽑혔고 최우수상에는 우석대학교 박민형군의 ‘후림과 조로’가 뽑혔다. 천의영 심사위원장은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해외 참여작들의 수준이 높아졌으며 대상을 받은 중국길림건축대학 팀은 함경도라는 지역특징과 중국과 한국이라는 국적성 그리고 전통의 현대화라는 현대성의 이슈들을 작은 민속가옥에 완성도 있게 담아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건축
    2017-12-05
  • 한옥기술인협회 직업전문학교 개교
    사단법인 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2017년 6월에 개장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 내에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인 직업전문학교를 개교하였다고 밝혔다.     협회에서는 새정부 일자리창출정책과 더불어 한옥시공업종 신설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할것이라며 한옥분야에서도 2015년부터 시행된 국가자격인 목구조기술자 자격을 취득하는 연수에 참여할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협회 직업전문학교에서 350시간을 이수하면 목구조시공기술자 연수대상이고 700시간을 이수하면 목구조관리기술자 연수대상으로 각 3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무시험으로 국가자격을 취득할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50-2260-6000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교육
    2017-09-29
  •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2016년 12월 1일~4일 인천송도 켠벤시아에서 열림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영상입니다.
    • 오피니언
    2017-09-28
  • 현대 생활한옥 활성화 방안 토론회 열려
    6월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인 신주거공간 및 일자리창출, 지구환경보존과 국내산 자재시대 개막에 따른 한옥의 대중화 기반구축을 위한 "현대생활한옥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관련단체,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한옥건축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하였으며 국토해양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산림청, 대한건축사협회,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이 후원하였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국회법제사법위원장인 유선호의원의 인사말과 21세기 새로운한옥의 가능성 (목포대김지민교수), 신한옥의 보급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과제 (서울대 전봉희교수), 한옥건축정책추진현황(국토부 남영우팀장), 신한옥마을 시범사업설명(주택공사 김덕제 차장), 한옥건축박람회설명(전라남도 이승옥 행복마을 과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2부 토론회에서는 국토해양위원회 김성곤의원의 기조연설에 이어 서울대 이전제 교수를 좌장으로 명지대 김홍식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교수, 대한건축사협회 장순용 건축사, 전남 행정지원국 김동현 국장의 열띤토론이 있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생활한옥의 보급방법으로 프리컷, 프리훼브 등의 방법과 집성목의 이용에 대한 토론과 신 한옥에 관한 방향 등이 거론되었다. 전남 김동현국장은 "이번 토론회와 오는 11월 6일 한옥 1번지인 영암군에서 제1회 한옥건축박람회가 구림마을이라는농촌마을 중심지에서 열리는 것은 실수요자들이 함께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한옥활성화를 주도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
    2009-06-08
  • ‘한옥과 도시 포럼’ 세미나 개최
        대한건축학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건축회관  세미나실에서 ‘한옥과 도시 포럼’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옥의 실용화와 도시적 수용’을 주제로 송인호 서울시립대 교수, 김흥식 명지대 교수, 조인숙 다리건축 소장 등이 한옥 주거의 산업화 가능성과 세계 목조건축 기술 동향에 대해 알아본다.현대사회에서 한옥이 소외된 배경을 알아보며  한옥이 현대주거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법적인 대안에서 부터  건축적인 해결책, 목수와의 파트너십 등을 포괄적으로 토론한다.
    • 뉴스광장
    • 사회
    2009-06-03
  • 한옥기술인협회에서 한옥연구소 열어
          지난 2월에 설립된 한옥기술인협회(대표 김가영)에서 본격적인 생활한옥보급을 위한 한옥연구소를 전남 영암에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서 신주거인 생활한옥 보급을 위한 기술자단체, 평생교육원, 연구소가 갖추어지게 되었다. 한옥기술인협회가 주장하는 생활한옥은 우선 외관은 전통한옥과 같고 내부는 아파트와 같이 편리한 공간이 되도록 하며 주요구조재인 목재를 건조 또는 집성목을 사용한다고 한다고하며 단열을 위한 건식벽을 적용한 디자인은 전통적이며 기능은 현대적인 한옥이라고 하다.한옥기술인협회에서는 현재 영암군과 공동으로 한옥기술인을 3년째 양성하고있다.
    • 오피니언
    2009-05-26

한옥기술인협회 검색결과

  • 제7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열린다.
    • 한옥기술인협회
    • 기능경기
    2019-07-20
  • '도심활력 주는 한옥찾기'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열린다
    정부가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19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건축의 다양화·현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한옥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옥 분야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준공 △계획 △사진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준공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대상으로 해당 한옥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계획부문은 팀(4인 이내)이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올해 주제는 '한옥, 도시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다'로 응모자들은 도시재생의 거점역할을 하는 한옥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사진부문은 일반인과 청소년부문(중·고등학생)으로 나누어 출품자가 정한 주제에 맞는 한옥 관련 사진을 접수받으며 청소년 부문은 휴대폰 촬영사진도 응모할 수 있어 관심있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접수는 8월 5일부터 시작해 8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9월께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과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한다. 각 부문별 대상 선정자(작)에게는 국토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이밖에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다양한 상장과 총상금 4000만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 공모전 취지, 일정, 공모지침 및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석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열린 참여의 장인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한옥의 우수사례와 함께 한 차원 높은 한옥의 발전 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
    2019-07-04
  • 서울시, 매주土 2019 시민한옥학교「한옥생활교실」개최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한옥지원센터(종로구 계동2길 11-7)에서 한옥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9 시민한옥학교「한옥생활교실」을 6월 15일(토)부터 7월 20일(토)까지 매주 토(14:00~16:00),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한옥생활교실’은 현대인의 생활문화에 맞게 변화하는 한옥의 수선, 유지/보수, 리모델링과 관련된 맞춤형 한옥 수선 사례를 살펴보는 기본과정과 현장답사 및 워크숍 등의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본과정은 한옥 수선 사례에 직접 관여한 전문가를 통해 이론 강의를 듣고 실제 거주자에게 생활 경험을 들어보는 등 전통과 일상의 가치가 양립하는 한옥에 대한 폭넓은 해석과 적용을 살펴본다.      심화과정은 건축가와 함께 북촌에 소재한 한옥 3곳을 방문해 이론수업에서 살펴본 내용들을 확인하고 거주민과 대화를 나눠보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25명 이내 선착순으로 18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강신청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문의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한옥은 서울의 정체성과 우리 고유 주거문화를 보전하고 진흥하는 중요한 건축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한옥에 거주중이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한옥생활과 관련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옥건축
    • 교육기관
    2019-06-12
  • 한옥건축 인재를 양성하는 전남도립대학교 한옥건축과
    한옥, 한국의 전통 가옥 형태로 우리나라 고유의 형식으로 지은 집을 이르는 말.  <사진설명: 왼쪽부터 장택주 학과장, 양성모 학회장, 김영성교수> 근대화 과정에서 아파트의 등장으로 한옥의 맥은 거의 단절되다시피 했지만, 1990년대부터 환경친화적이며, 아름다운 공간구성, 전통문화에 대한 가치와 슬로우 라이프에 대한 높아진 관심으로 한옥의 가치가 재 발견 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최근에는 한옥을 보전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한옥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한옥에 대한 관심은 한옥건축의 전문적인 설계와 시공 능력을 갖춘 인재의 필요성과도 이어진다. 기자는 국내 대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한옥인재개발에 앞장선 전남도립대학교 한옥건축과를 찾았다. 겨울 햇볕이 따뜻하게 내리쬐던 날, 한옥건축과 학생들이 손수 지었다는 잔향정(殘香亭)에서 한옥건축과 장택주 학과장과 김영성 교수를 만나보았다. 장택주 학과장   Q. 전남도립대학교를 소개해주세요. A. 장택주 학과장 : 전남도립대학교는 ‘첨단지식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및 인류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라는 교육이념을 가지고 전라남도가 1998년에 설립ㆍ운영하는 공립대학교입니다. 우리 대학은 창의적인 전문기술 인력 양성으로 특성화된 명문 도립대학교를 실현코자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명품대학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한옥건축과는 어떤 학과인가요? A. 장택주 학과장 : 우리 학과는 전통문화 콘텐츠인 한옥의 생활화, 산업화, 표준화를 통하여 지역의 고용 및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며, 저변확대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건축 및 한옥 건축설계, 문화재 보수 등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영성 교수 : 우리 한옥건축과는 전국 대학에서 유일하게 개설된 곳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한(韓) 스타일을 과제로 한옥문화재 보존 및 한옥의 다양성과 합리화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한옥 건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문화 콘텐츠 산업 동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문화 콘텐츠인 한옥 및 목조주택, 전통주거문화의 다양한 교육체험으로 전통기법과 현대적 공간 디자인에 대한 지식을 갖춘 실무 중심의 인재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김영성 교수   Q. 한옥건축과에서는 어떤 내용을 공부하나요? A. 김영성 교수 : 우리 학과는 한옥 건축 이론을 토대로 대목 중심의 실습 위주의 체계화 된 교육을 진행합니다. 한옥에 대한 기초용어부터 시작해 전문지식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현대 건축 기술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전통건축의 전반에 관한 배치계획 및 공간구성 등을 분석하여 전통 건축인으로서 기본 소양을 갖추게 하고 더 나아가 문화재 보존정책 입안과 유지관리, 문화재 보수 및 복원, 문화재 조사연구 등 여러 방면의 실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초지식을 배웁니다. 현장시공을 위한 실습과 장비 활용 능력향상을 위한 실습, 취업 맞춤형 교육을 중심으로 한옥설계기초ㆍ응용ㆍ실무, 전통건축계획, 건축드로잉, 건축 단청, 전통건축시공, 문화재건축과 창업 등의 과목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CAD 교육을 통해 설계 및 계획과정의 작업 효율성과 결과물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실무에 필요한 도면 정보를 도출하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Q. 이 곳 '잔향정(殘香亭)은 어떤 곳인가요? A. 김영성 교수 : ‘잔향정’은 한옥건축과 학생들이 직접 지은 한옥으로 ‘향기가 머문다, 향기가 남아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아름다운 향기가 머문다는 말처럼 좋은 사람들이 좋은 마음으로 머물다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우리 학과 이병하 교수님이 작명하셨습니다. 전면에 새겨진 현판은 우리 학과 2학년 학생이 직접 제작했습니다. 학교 실습으로 건축하다 보니 첫 학기 치목을 시작으로 조립, 기와, 미장, 구들의 과정을 거쳐 4년여 만에 완성된 건물입니다. 학생들이 직접 설계부터 완성까지 참여한 건축물이라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Q.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과 졸업 후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A. 장택주 학과장 : 한옥건축과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다양합니다. 문화재 관련 자격증부터 일반 건축에 관한 자격증까지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우선, 문화재 분야에서는 문화재수리기능자(대목수, 단청, 실측설계사보), 문화재보수기술자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목재 분야에서는 목공예기능사, 목재창호기능사와 건축목공산업기사, 건축시공 산업기사, 건축산업기사, 실내건축 산업기사 등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특히 최근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인 목구조기술자 자격증을 연수를 통하여 취득할 수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따라 건축담당 공무원, 문화재 담당 공무원, 전통건축 전문연구인력, 한옥전문가, 목조주택 및 인테리어회사 취업 및 창업, 문화재수리업체, 문화기획자 및 코디네이터, 전통문화 코디네이터, 전통상품 디자이너 등으로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Q. 한옥건축과 학생 모집방식은 어떻게 되나요?A. 장택주 학과장 : 우리 학과는 정원 30명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수시 1, 2차와 정시 모집을 통해 인원을 모집하고 면접을 통해 선발합니다. 매년 강원도부터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정원을 훨씬 넘긴 인원이 지원하고 있어 선발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만학도와 재직자도 참여하고 있으며, 남녀비율은 없지만 학과 특성상 남학생의 지원이 많은 편입니다. 현재 재학 중인 학생 중 만학도와 재직자는 3명, 여학생은 4명 정도입니다.     Q. 한옥건축과에 지원한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A. 김영성 교수 : 본인의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지요. 전통한옥은 끈기가 있어야 배울 수 있습니다. 일반 건축과 비교하면 본인 사업을 하기까지의 시간이 긴 편입니다. 몸으로 직접 익히고 배워나가는 과정이 긴 만큼 끈기를 가지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앞을 내다보면 좋겠습니다. 장택주 학과장 : 다양한 한옥 건축물들을 많이 보고 견문을 넓혔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적 특성을 살린 한옥, 관광지에 있는 한옥, 살림집 한옥, 문화재 한옥 등 다양한 한옥 건축물들을 보고 시야를 넓혔으면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하듯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낀 것이 와닿는 바가 더 크리라 생각합니다. 향기가 머무는 잔향정을 뒤로하고 학생들을 만나보고자 교육을 받는 실습실과 강의실로 향했다.  Q. 잔향정의 현판을 새긴 학생인가요? A. 이지효 학생: 저는 한옥건축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지효(23)입니다. 저는 서각을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 나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었습니다. 진로를 선택할 때 부모님의 조언과 권유에 따라 나무와 관련된 학과들을 찾아보다 평소 흥미가 있었던 한옥건축과를 선택하여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Q. 현판을 새기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이지효 학생: 제가 입학 당시 잔향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1학년이라 건축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없었지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생각하다가 저도 부모님 밑에서 서각을 좀 배웠던 터라 현판을 하면 좋겠다 싶어서 교수님 지도 하에 제작하게 되었습니다.군대 입대 전에 현판을 새기고 입대한 터라 현판이 걸리는 모습을 보진 못했지만, 제대 후에 완성된 잔향정을 보니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Q. 그동안 학교생활과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가요? A. 이지효 학생: 전문대학교이다 보니 2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이론부터 모델링, 1:1 실습까지 다양한 교육을 받았고 모두 흥미로웠습니다. CAD로 도면을 그리고 3D프린터로 제작하는 모델링도 재미있었지만, 저는 대목에 뜻을 두고 있어서 치목 수업이 가장 좋았습니다. 실제 크기의 부재를 직접 만들고 깎고 세우고 하는 데서 오는 성취감과 그 희열이 좋았습니다. 또한, 한옥에 대한 역사와 생소한 단어들로 좀 어렵기는 했지만, 내 집이 지어지는 과정을 아는 즐거움과 흔치 않은 전공에 대한 자부심으로 2년을 보냈습니다. 졸업 후에는 도편수나 문화재 보수기술자가 되기 위하여 꾸준히 공부할 생각입니다. 전남도립대 한옥건축과를 찾은 기자는 전통방식과 현대적 공간 디자인 지식을 동시에 갖춘 실무 중심의 인재와 한옥을 보존하고 계승할 수 있는 한옥 전문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장택주 학장님과 김영성 교수님의 한옥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전통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는 정신으로 우리의 삶과 전통을 배우고 있는 전남도립대학교 한옥건축과 학생들이 앞으로 자신의 손을 거친 한옥을 지어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전통을 선물하는 전통문화 계승자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 뉴스광장
    • 교육
    2018-12-10
  • 한옥기술인협회직업전문학교 '목구조관리기술자예비과정' 국비직업훈련 운영
    한옥기술인협회직업전문학교(원장 김가영)에서는 목조건축전문가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목구조관리기술자 예비과정을 국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목구조관리기술자예비과정”은 총 70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 8시간 수업· 88일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과내용으로는 경량목구조와 중량목구조를 기본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즉,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같은 내용을 함께 구성하고 있으며, 수료 후 “목구조관리기술자 양성과정”에 입교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 양성과정 수료 후 국가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현재는 1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과정은 8월 10일 수료하며, 2기는 11월 5일부터 2019년 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옥기술인협회직업전문학교는 임실목재문화체험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신청 및 문의사항은 직접 및 전화(063-642-3900)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교육
    2018-05-17
  • 한옥기술인협회직업전문학교 직업훈련생 모집
     
    • 한옥기술인협회
    • 한옥교육
    2018-03-02
  • 거제대 평생교육원, 제5기 전통한옥 대목수 수료식 개최
        거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 헌)은 지난 15일 거제한옥학교(교장 황칠봉) 실습장에서 '제5기 전통한옥 대목수'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지난 6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6개월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 총 6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지난 기수의 수료생들이 후배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헌 원장은 “전통문화를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수료생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거제 지역에서도 대목수 과정의 수료생들이 필요한 분야가 있는 만큼 이제껏 전통한옥 대목수 과정을 통해 익힌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황칠봉 교장은 “6개월여간 전통한옥 대목수 과정을 수료하신 분은 준전문가로서 전통한옥 건축에 충분한 능력을 갖추신 분들”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한다면 충분히 본 과정에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낌없는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거제대 전통한옥 대목수 과정은 거제한옥학교에서 위탁 운영해오고 있으며, 제7기 과정이 내년 3월 초에 진행될 예정으로, 전통한옥 대목수 과정에 관심 있는 거제시민의 많은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 한옥기술인협회
    2017-12-27
  • 자연친화적 전통한옥체험 인기
        계룡산 산기슭에 전통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을이 웰빙 붐을 타고 도시인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끌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자연친화적이며 사람과 함께 숨쉬는 집으로 가족단위나 단체객들의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잡은 '솔향'이 그곳이다. '솔향'은 10년동안 준비하고 3년동안 건축을 하면서 황토와 목재,소나무자연목을 소재로 한옥의 멋과 향을 살려 지어낸 전통한옥마을이다. 때문에 엄선된 재료가 살려 내는 한옥은 황토가 꼼꼼하게 발라지고 전통방식으로 기와가 올려진 한옥 그 자체다. 자연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며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황토로 마감하고 모든 객실의 바닦도 60센티미터를 황토로 채웠으며 단열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기와를 얹기 전 습식으로 황토를 두텁게 채워넣어 완성했다. 이곳은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이다. 주변에 동월계곡이 있어 계룡산 자락 깊은 곳에 자리한 맑고 시원한 계곡물과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정원폭포와 분수대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객실도 가족단위부터 단체까지 다양한 공간이 구비돼 있다. 원룸형과 투룸형 모두 각 객실마다 소나무로 만들어진 대청에서 한옥의 운치와 함께 자연의 풍취도 만끽할 수 있다. 바베큐 그릴장은 대표가 직접 고안한 특수제작 그릴을 이용해 구이요리와 찌게까지 모든 객실 앞에 준비돼 있다. 또 우천시 별도의 바베큐장을 이용하면 된다. 한 켠에 따로 마련된 카페는 유려한 지리산 자락의 풍경과 함께 물의 정원을 바라보면서 가족과 연인, 동료끼리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형빔이 설치된 60명 수용의 세미나실도 있어 워크숍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 충남.대전
    2017-12-18
  • 서울 은평구, '한옥교실' 운영
        서울 은평구는 2017년 하반기 ‘한옥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옥교실’은 2015년부터 시작한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한옥교실은 오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총 8회 과정으로 한옥마을과 문화, 한옥의 구조와 시공, 한·중·일 전통건축의 비교 등 전통건축과 문화에 관한 전문적인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또 예산을 찾아가 수당(이남규) 고택, 추사 고택, 수덕사 등 전통 건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현장답사도 진행된다. 강사는 이상해(전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김영일·황의수(문화재수리기술자)씨를 비롯한 전통건축 관련 문화재위원, 건축학과 교수, 건축가 등이다. 구 관계자는 “강좌를 통해 한옥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보고 전통건축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현재 은평역사한옥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4만원으로 은평구민 및 경로 우대자는 20% 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50% 할인(답사비 제외)이 가능하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351-8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
    2017-10-17
  • 2016년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개최
        전국 한옥기능인들의 축제, 2016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가 전남 영암목재문화체험장서 8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주최, (사)한옥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 국토교통부 · 산림청 · 전라남도, 영암군 · 한국산업인력공단 ·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 (사)한국목구조가술인협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그 명성이 4회째 이어지고 있다. 대회 첫째 날은 대목, 소목, 미장, 구들 종목이 진행됐으며 많은 기능인들이 경기에 참여한 가운데 전동평 영암군수, 영암구림공업고등학교(이하 구림공고) 김정필 교장과 한옥건축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아울러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위원들 및 (사)한옥기술인협회 위원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한옥기능인들의 불타는 열정과 집중력은 경기 내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행사에 참여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제4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회에 참여하는 어린 학생들이 향후 유능한 대목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축사를 올렸다.     특히 영암 구림공고 한옥건축과의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접 한옥을 온몸으로 보고 느끼면서 자신을 꿈에 한발 짝 더 다가서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다. 경기를 직접 체험한 구림공고 1학년 김승훈 학생은 “이런 기능경기대회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참여자가 굉장히 많은 것에 놀랐고 직접 톱질도 하고 끼워 맞추기도 하면서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신선한 경험이었다.”며 “내 집을 스스로 짓고 싶어 한옥건축과에 지원을 하였는데 하나에 얽매이기보다 다양한 한옥건축을 맛보고 도전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1학년 유채원 학생은 “대목과 소목을 공정하는 과정이 기계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직접 손으로 대패질도하고 모양도 내고 하는 걸 보면서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것을 느꼈다. 아버지가 현대건축가 이셔서 건축에 관심이 있었는데 평범한 건축과는 다른 한옥을 전공하고 싶었다”며 “나중에 훌륭한 대목장이 되어 제 색깔을 담은 한옥을 만들어보고 싶다. 예를 들면 목재와 시멘트를 접목하여 한옥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킨 한옥을 짓고 싶다”며 당찬 꿈을 밝혔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한옥 기능인들의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밑바탕으로 뛰어난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옥건축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처럼 앞으로도 한옥의 미래가 밝게 빛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둘째 날인 9일은 3D 설계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4월 16일 개최된다.  
    • 뉴스광장
    • 행사
    2016-04-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0 제14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숙박서비스부문” 大賞 수상
    남원예촌이 또 일을 냈다.    남원시와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남원예촌(바이 켄싱턴)이 2020 제14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숙박서비스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 서비스 만족 1위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혁신해 온 지자체와 기업의 사례를 발굴,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해 제정하는 상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 올해로 14회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15개 서비스 분야의 총 210개 기관 및 기업이 치열하게 경합한 가운데, 남원예촌이 숙박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7월 개관한 남원예촌(바이 켄싱턴)은 ‘자연을 벗삼아 느림에 머물다’라는 콘셉트에 따라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인 최기영 대목장과 전통기와 잇기의 대가인 이근복 번와장, 유종 토수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옥 명장들이 직접 지은 전통한옥숙박 체험시설로, 그동안 ‘달보드레한 서비스’와 어메니티를 제공,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남원예촌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한옥형 호텔답게, 자연 친화적 소재와 옛 선조의 지혜를 담은 순수 고건축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한국 전통가옥 난방인 구들장문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통정원(광한루원), 판소리, 전통놀이 등 체험적 요소와 지역 관광을 연계하는 서비스 등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왔다. 투숙객 대상으로 제공됐던 남원의 대표 관광지(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마패 서비스’와 일대일 버틀러 서비스인 '초롱불 서비스' 등도 그 중 하나로,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러한 남원예촌의 강점을 잘 살려, 향후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남원시 대표관광지 광한루원의 관광권역과 전통문화체험지구와 연계해 남원시 대표적인 관광랜드마크로 성장시키겠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환주 남원시장은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남원예촌과 남원 전역의 관광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남원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면서 “우리 시에서도 이를 위해 다양한 관광전략과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예촌은 지난 2017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 한국관광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데 이어 2018년엔 전북 건축문화대상 수상, 2019년엔 한국경제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20-03-31
  • 하동군, 최참판댁 한옥 숙박시설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새 단장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 있는 한옥 숙박시설이 코오롱의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거듭났다. 하동군은 한옥문화관·한옥체험관·숙박체험동 등 군이 직영하던 최참판댁 일원의 한옥 숙박시설 3곳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와 위탁 계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한옥 숙박시설은 코오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에피그램이 진행하는 공간 프로젝트 '올모스트홈 스테이 하동점'으로 거듭났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국내의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이며 하동의 아름다움과 함께 에피그램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젝트의 일원이다. 한옥 숙박시설이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거듭나면서 한옥문화관과 한옥 체험관의 숙박동 명칭도 새로 단장했다. 한옥문화관 안채는 고요한 산수의 경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연하재', 사랑채는 화목함이 넘치는 곳이라는 '화람재', 동·서별채는 해와 달의 그림자가 어리는 곳이라는 '일영재'와 '월영재'로 에피그램만의 감성을 담은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기존의 숙박시설로 운영되던 토지마을의 김훈장네와 김평산네는 쇼룸과 컨시어지로 변신했다. 쇼룸은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드러내는 작은 소품부터 하동의 특산품까지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되며 컨시어지는 숙박 고객을 안내하는 매니저가 투숙객을 맞는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현재 한옥문화관을 먼저 운영 중이며 한옥 체험관은 시설 보강을 거쳐 곧 오픈할 예정이다. 예약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존 군청 홈페이지의 공공 시설예약 공지 링크를 타고도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하동군민에게는 숙박요금의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하동과 대기업이 손을 잡고 지역의 상생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옥마을
    2020-03-27
  • 전주한옥마을 여행 정보, 4개 국어로 ‘한눈에’
      문화와 관광으로 세계와의 승부에 나선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한옥마을의 최신 여행정보를 담은 다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시는 전주한옥마을을 여행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개 국어로 안내가 가능한 전주한옥마을 다국어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다국어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흩어져 있던 한옥마을의 다양한 정보를 일원화해 여행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했다. 또 한옥마을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100대 체험콘텐츠 정보를 담아냈다. 특히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문화예술인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을 손쉽게 신청·접수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해 한옥마을 내 버스킹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추후 체험공방들과의 협의를 거쳐 체험 콘텐츠를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 예약할 수 있도록 해 한옥마을 체험여행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 단말기 종류에 따라 화면구성이 변하는 모바일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체험정보를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남녀노소 여행객 누구나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포스터와 사진을 중심으로 시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향후 시는 국가관광거점도시 선정과 발맞춰 한옥마을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상설콘텐츠부터 문화공연행사까지 연중 풍부한 최신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안정화돼 지역의 관광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대로 전주한옥마을 홈페이지의 다양한 여행정보가 많은 여행객들에게 활발히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 한옥마을 콘텐츠 운영방향에 있어 신규 콘텐츠 발굴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주한옥마을 다국어 홈페이지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여행계획 단계부터 콘텐츠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의 일원화와 체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옥마을
    2020-03-20
  • 문화재청, 2020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 연기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 4일 예정돼 있던 문화재수리기술자 6개 종목 자격시험(필기)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수험자의 코로나19의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수험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문화재청은 지난 2월 말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의 원서 접수를 마무리한 후 4월 4일에 필기시험, 7월 면접시험, 8월 합격자 발표를 예정했으나, 이번 필기시험의 연기로 나머지 일정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변경된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의 시행 일정은 4월 이후에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누리집(http://www.q-net.or.kr)과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에 공지할 계획이다. 현재 문화재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문화재청 소관의 실내 관람 기관과 궁·능 등의 실내 관람 시설에 대해 3월 22일까지 휴관하고, 궁궐과 왕릉 등 실외 관람 시설은 관람객의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 시행,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입구에 손 세정제와 비접촉 체온계 비치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문화재
    2020-03-10
  • 목포시, 2020 목포 문화재 야행
    2020년 목포 문화재 야행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유달·만호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지난달 28일 문화재 야행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역 문화예술단체, 목포대학교 등 12명의 민·관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해 문화재청에서 시행한 야행 모니터링 결과 보고와 2020년 행사 일정 및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다. 특히 지난해 목포 문화재 야행은 목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체험·전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전문가 현장 평가, 관람객 만족도, 행정평가 등 문화재청 종합평가에서 '가' 등급(27개 지자체 중 4곳)을 받았다.  올해는 우수야행 선정을 목표로 지역의 모든 문화예술 역량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시는 오는 20일 문화재청 야행 평가위원, 연구진 등 전문가를 초빙, 목포 문화재 야행 발전 방향을 위한 포럼을 개최해 행사 프로그램을 확정할 예정이다.  4월 중으로 홍보 포스터 및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해 문화재 야행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릴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전국 4대 관광 거점도시 조성 및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 등 국제행사와 연계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충해 글로벌 행사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 문화재 야행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문화재
    2020-03-05
  • 문화재청, 조선 왕세자의 정당 경복궁 계조당 복원 착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왕세자의 공간, 동궁의 정당(正堂)인 계조당(繼照堂)에 대한 복원공사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궐내의 동쪽에 자리 잡은 동궁(東宮) 권역은 왕세자의 공간으로, 외전과 내전을 갖춘 궁궐 속 작은 궁궐이다. 특히, 계조당(繼照堂)은 신하가 왕세자에게 조하(朝賀)를 드리고 진찬(進饌)을 여는 등 동궁의 정당(正堂) 기능뿐 아니라 조선 왕조의 권위와 후계의 연속성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조선 왕실의 권위를 지우고 식민통치의 정당성을 선전하는 박람회인 조선 물산 공진회의 행사 공간으로 경복궁을 활용하면서 동궁의 주요 건물들은 철저히 파괴됐으며, 현재는 1999년도에 복원한 자선당(資善堂)과 비현각(丕顯閣)만이 남아있다.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계조당(繼照堂)복원사업에 앞으로 2022년까지 3년간 총 82억원을 투입해 왕세자의 공간인 동궁 권역의 기본 궁제를 복원할 계획이다. 복원 후에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역사성을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전시와 전통문화교육 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조당 복원은 수제전통 한식 기와와 철물, 소나무 등 전통재료와 '손으로 하는 가공'(인력가공) 등 전통방식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는 사전 신청을 받아 공사 현장 내부를 무료 공개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복원의 대표적 모범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변형·훼손된 경복궁을 체계적으로 복원·정비해 조선 법궁의 위상을 회복하고 정체성과 진정성을 되찾아 모든 국민이 그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문화재
    2020-03-04
  • 김포시, 2020 한옥 건축 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한옥의 보존과 건립의 활성화를 유도해 한옥의 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김포시 한옥 건축 지원 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연면적 50㎡ 이상의 한옥 건축물을 신축할 때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한옥 건축물 4개 동을 대상으로 총공사비의 50% 범위에서 동 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한옥 건축 지원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건축주는 배치도, 평면도, 입면도 등의 설계도서를 작성해 한옥 건축 지원신청서,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신청 기간 내 접수해야 한다.  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한옥 건축의 경쟁력을 강화해 전통 한옥을 진흥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관련 건축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지속해서 한옥 건축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한옥 건축 지원 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gimpo.go.kr) 고시공고(김포시 공고 제2020-64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건축과 건축관리팀(031-980-2398)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한옥건축
    2020-03-04
  • 덕진공원 연화정, 전주다움 품는다!
    전주시민 휴식처인 덕진공원의 대표 건축물인 연화정이 전통한옥 건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덕진공원 연화정을 전통 한옥건물로 재건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1980년 3층 높이의 철근콘크리트구조에 한식기와를 얹은 형태로 건립된 연화정은 정밀안전진단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C등급을 받았으며, 시는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보수보강보다는 재건축키로 결정했다. 시는 과거 연화교와 함께 덕진공원의 상징물이었던 연화정을 연못중앙부에 있는 기존 섬을 넓혀 건축면적 393.75㎡(120평) 규모의 전통한옥 형태로 신축키로 했다. 특히 시는 새로 건립될 연화정이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전통정원과 연꽃을 감상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누마루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연화정 주변에 대해서는 전통울타리(와담)로 두르고 한옥대문을 설치하는 등 전통 한옥의 미를 강조할 방침이다. 시는 실시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4월중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올 연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 현수교 형태의 연화교도 오는 7월까지 전통석교 형태로 재가설할 예정이다. 연화교는 길이 283m, 폭 3.06m 규모로 직선과 아치가 어우러진 형태로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덕진공원의 연화교와 연화정이 재건축되면 이곳에서 시민들이 연꽃을 감상하며 다양한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덕진공원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덕진공원은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정원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통, 생태, 문화가 꽃피는 전국 최고의 관광거점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옥건축
    2020-03-03
  • 익산시, 금마 고도지구 도내 최초 한옥도서관 착공
    익산시는 3일 금마면 고도보존육성지구 한옥 이주단지에 도내 최초 한옥도서관인 금마도서관이 착공했다고 밝혔다. 착공에 들어간 금마도서관은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543㎡,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일반자료실과 고도자료실, 다목적실 등 지역주민들의 문화활동 공간이 들어선다. 이번 공사는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등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고도(古都) 익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동부권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올해 초 개관한 국립익산박물관에 이어 한옥도서관까지 착공에 들어가면서 금마지역의 문화기반시설 확충 소식에 지역주민들은 문화적 격차 해소에 좋은 기회라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금마도서관 건립은 현재 모현·마동·영등·부송·황등도서관에 이은 6번째 시립도서관으로 2021년 유천도서관 건립까지 완공되면 명실상부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시립도서관(063-859-7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옥건축
    2020-03-03
  • 한옥마을 골목길 매력 품은 에세이 출간
    국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의 골목길 정취와 멋, 문화가 담긴 에세이가 출간됐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주민들의 삶과 골목길의 기억을 여행객들에게 소개한 에세이 ‘오늘 여기오길 잘했다’가 출간된다고 밝혔다. 한옥마을의 골목길들은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각기 다른 색깔과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어 숨겨진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는 문화유산과 역사를 주로 소개해온 그간의 전주한옥마을 소재 책자와는 달리 이번 책자에는 한옥마을 골목길의 아름다움에 주목하고 김형미 작가와 함께 에세이 형식의 책자를 발간했다. 이를 위해 시는 골목길 매력을 담기 위해 골목길 현장을 답사했으며, 거주민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마을주민의 추억도 수집해왔다. 전주한옥마을 오목대길 벽화에 쓰인 글귀에서 따온 에세이 ‘오늘 여기오길 잘했다’는 △1부 전주한옥마을 골목길의 시작 △2부 불휘 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뮐쌔 △3부 샘이 깊은 물 가뭄에 아니 그츨쌔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50여 년 동안 슈퍼를 운영하고 아직도 6자리 전화번호가 적힌 간판을 걸고 가게를 지키고 있는 팔순 넘은 어르신 얘기부터 △마당 한 켠의 우물이야기 △투박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벽화이야기 △한옥마을의 추억을 가진 외국인 가족의 여행이야기 등이 사진과 함께 담겨있다. 시는 이 책자를 한옥마을 주민과 관광해설사, 한옥마을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해 여행객들의 한옥마을 골목길 여행을 도울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주한옥마을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주민들도 이 책자를 토대로 관광객들을 위한 민간해설사가 돼 골목길을 소개키로 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많은 얘기가 담겨있는 전주한옥마을의 숨겨진 골목길 모습을 여행객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면서 “여행객들이 한옥마을 구석구석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고 한옥마을 여행이 오랜 여운으로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코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세이 책자 제작에 참여한 김형미 작가는 △풍수에세이 ‘모악산’ △한옥마을 동화책 ‘승암산 올빼미’와 ‘내 비밀은 이거야’ △그림소설 ‘불청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8회 천인갈채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 한옥마을
    2020-02-28
  • 산청군, 환아정 70년 만에 재현된다
    1395년에 지어진 뒤 소실과 복원을 거듭하다 1950년 화재로 사라진 산청 환아정(換鵝亭)의 재현사업이 추진된다. 27일 군은 현재의 산청초등학교 현관 자리에 세워졌던 환아정을 70여 년 만에 새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군은 산청초등학교의 역사자료와 옛 그림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소실된 환아정의 재현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아정은 1395년 당시 산청 현감인 심린이 산음현 객사의 후원으로 지은 정자다.  당시 자료를 보면 환아정의 현판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필 한석봉의 글씨를 달았는데 1597년 정유재란 때 환아정과 함께 왜구에 의해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1608년 권순에 의해 복원됐는데 이때 우암 송시열이 기문을 적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당시 송시열은 기문을 통해 "나는 아직 중국 회계의 산음은 가보지 못했는데 그 산수의 빼어남이 어디가 나을지는 아직 모르며 그러나 그 이름을 가지고 사실을 고한다면 아마 서로 백중세를 이룰 것 같다"며 환아정과 경호강의 풍경을 예찬했다. 1950년 화재로 완전히 소실되기 전까지 환아정은 산청군이 선비의 고장임을 알리는 상징적인 누각이었다.  옛말에 선비들이 환아정을 다녀가지 않으면 저승을 가지 못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전국에 명성을 떨쳤던 누각으로 전해진다.  특히 환아정이 화재로 소실되기 전까지는 전국 선비들이 이곳에 와서 지은 한시 120여 개가 전시돼 있을 정도였다고 알려진다. 현재 가장 최근의 것으로 확인되는 환아정의 모습은 지난 1912년 산청 공립 보통 학교 개교 기념엽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한국 주거환경학회가 지난 2014년 작성한 '산청 환아정 복원을 위한 문헌사적 고찰' 논문에 따르면 환아정은 규모나 건축 특징적인 면에서 정(亭)과 루(樓) 중 큰 규모의 건축물을 일컫는 루로 명칭 돼야 한다.  그러나 1395년 환아정이 지어질 당시 화산 권반이 중국 산음(山陰)과 이곳 산청의 옛 이름이 같다는 점에 착안한다.  서예가 왕희지가 중국 산음 땅에 사는 어느 도사의 청으로 '도덕경'을 써 주고 거위를 받은 '환아'의 고사를 취해 '환아정'이라 했다고 밝히고 있다.  산청 환아정은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남 3대 누각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 2017년 보물 제1929호로 지정된 '김윤겸 필 영남 기행 화첩'을 보면 경호강과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환아정의 모습이 소개돼 있는데 이 그림을 통해 규모와 형태를 비교적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김윤겸은 문인 화가인 김창업의 서자로 1770년 진주지역에서 역참을 관리하는 찰방(察訪)으로 일할 때 작품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군 관계자는 "환아정이 재현되면 산청군이 가진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 알려줄 수 있는 산청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함께 환아정 재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문화재
    2020-02-27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 전북 문화유산 학술연구 협약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오춘영)와 전라북도(국장 곽승기)는 25일 오후 2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에서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 등에 서로 협조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전라북도에 있는 고대문화유산과 가야문화유산, 각종 건축문화유산 등의 연구조사에 필요한 행정사무 등에 서로 협력할 것이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의 협약으로 전북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중장기 연구계획 수립과 원활한 조사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에도 효과적인 협력체계가 가능해지면서 적극행정의 기초가 구축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신설된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연구·발굴·보존·복원 등과 관련하여 종합연구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문화재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 나가고, 지역 문화유산 발굴조사와 최신 연구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에도 앞장 설 것이다. 전라북도, 완주,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전북, 문화유산, 학술연구, 상호협력, 업무협약, 고대문화유산, 가야문화유산, 건축문화유산, 조사연구, 보존관리
    • 뉴스광장
    • 문화재
    2020-02-25
  • 진천군, 힐링 테마 공원 생거진천 치유의 숲 마무리
    진천군이 지난 2016년 첫 삽을 뜬 ‘생거진천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이 4년 만에 완료됐다.     24일 군에 따르면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이월면 송림리 산29-1번지(무제산) 일원에 56ha규모로 51억원(국비 25억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힐링 테마 공원으로 건강증진센터, 숯채화효소원, 꽃마당치유원, 치유숲길, 명상욕장 등으로 꾸며졌다. 치유의 숲은 군의 시설규모 확대 결정에 따라 올해 사업비 10억(도비 6억 5천 포함)을 추가 투입해 치유숲길, 치유놀이숲, 휴게시설, 주차시설 등을 보완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헬스케어시스템과 각종 치유장비를 구축해 올 8월부터 4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전통식 한옥으로 지은 건강증진센터와 숯채화효소원에서의 한옥 체험과 다양한 코스의 오감숲길 산책, 지역에서 자생하는 뽕나무 열매 등을 이용한 효소만들기, 진천군의 특산물인 숯을 이용한 열치유 등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기간이 끝나면 최종 점검을 거쳐 2021년 3월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부터 5년간 매년 6억 정도를 투입해 광혜원 덕성산에서 이월 무제산, 백곡 서운산까지의 금북정맥에 개설 된 약 40km의 임도를 활용한 밧줄놀이터, 산악 트레킹길, 산악 자전거길 등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사업도 추진 할 계획이다. 군은 치유의 숲이 완벽한 모습을 갖추면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한 생동감 있는 산림 체험 학습의 명소로 자리매길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덕 산림녹지과장은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주변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힐링의 장소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문화
    2020-02-25
  • 남산골한옥마을, 코로나19 위기 경보에 임시 휴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 휴관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폭 강화, 서울시 공무원 시차출근제 전면시행, 은평성모병원 집중방역, 5,700여개 어린이집 2주 휴원 등 돌봄시설 휴관, 문화ㆍ체육시설 휴관 등 7대 선제적 대응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 한옥마을
    2020-02-25
  • 서울에 두번째 한옥교실 문연다
    서울 성북구 정수초등학교에 '한옥교실'이 지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성북구 정수초에서 '신한옥형 교육시설 실증구축' 사업을 위한 한옥교실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통적이고 친환경적인 한옥건축을 학생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정수초등학교에 신한옥형 교육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한옥교실 사업 구상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한옥기술 연구개발 사업의 보급화 목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2018년 시교육청의 공모를 통해 서울정수초가 건립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기획과 설계를 진행했으며 오는 8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이 조성 부지와 사업비 일부를 제공하고 국토교통부가 설계, 시공 일체를 담당한다. 한옥교실은 연면적 345.77㎡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올해 8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옥교실은 기존 시설과 연결되도록 설계됐으며 도서관으로 사용하는 지상 2층의 본채와 특별활동에 사용하는 단층 사랑채, 전체를 연결해주는 주 통행로인 전면 회랑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옥교실 계획안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 대표 등 학교 구성원과 서울시교육청 담당부서, 한옥 전문가들이 TF팀을 구성해 완성했다. 시교육청은 한옥교실이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교육현장에 새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한옥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건축을 일상적으로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정수초 한옥교실은 한옥기술 전문가와 학교 구성원이 함께 구상한 결과물"이라며 "완공 후 활용성과 교육효과에 따라 향후 서울 관내 교육시설에 한옥건축 도입,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역 학교에 한옥학교가 설치되는것은 재동초에 이어 두번째다. 재동초는 앞서 2018년 4월 한옥교실 '취운정' 개관했다. 한옥교실 취운정은 북촌의 중심에 위치한 학교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의 문화 및 정서를 반영해 전통한옥으로 완성했다. 또 소규모 학교인 재동초가 재도약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신축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센터의 역할을 위해 외부에서 접근하기 쉬운 구조로 설계했다. 재동초는 취운정을 정규수업 시간에는 야외 교실, 예절교실, 전통악기 학습교실 등으로 활용하고 방과 후에는 학부모의 학생 맞이 공간, 학부모와 학생들의 담소 공간, 지역사회와의 연계 사업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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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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