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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최참판댁 한옥 숙박시설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새 단장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 있는 한옥 숙박시설이 코오롱의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거듭났다. 하동군은 한옥문화관·한옥체험관·숙박체험동 등 군이 직영하던 최참판댁 일원의 한옥 숙박시설 3곳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와 위탁 계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한옥 숙박시설은 코오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에피그램이 진행하는 공간 프로젝트 '올모스트홈 스테이 하동점'으로 거듭났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국내의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이며 하동의 아름다움과 함께 에피그램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젝트의 일원이다. 한옥 숙박시설이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거듭나면서 한옥문화관과 한옥 체험관의 숙박동 명칭도 새로 단장했다. 한옥문화관 안채는 고요한 산수의 경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연하재', 사랑채는 화목함이 넘치는 곳이라는 '화람재', 동·서별채는 해와 달의 그림자가 어리는 곳이라는 '일영재'와 '월영재'로 에피그램만의 감성을 담은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기존의 숙박시설로 운영되던 토지마을의 김훈장네와 김평산네는 쇼룸과 컨시어지로 변신했다. 쇼룸은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드러내는 작은 소품부터 하동의 특산품까지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되며 컨시어지는 숙박 고객을 안내하는 매니저가 투숙객을 맞는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현재 한옥문화관을 먼저 운영 중이며 한옥 체험관은 시설 보강을 거쳐 곧 오픈할 예정이다. 예약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존 군청 홈페이지의 공공 시설예약 공지 링크를 타고도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하동군민에게는 숙박요금의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하동과 대기업이 손을 잡고 지역의 상생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옥마을
    2020-03-27
  • 전주한옥마을 여행 정보, 4개 국어로 ‘한눈에’
      문화와 관광으로 세계와의 승부에 나선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한옥마을의 최신 여행정보를 담은 다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시는 전주한옥마을을 여행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개 국어로 안내가 가능한 전주한옥마을 다국어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다국어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흩어져 있던 한옥마을의 다양한 정보를 일원화해 여행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했다. 또 한옥마을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100대 체험콘텐츠 정보를 담아냈다. 특히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문화예술인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을 손쉽게 신청·접수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해 한옥마을 내 버스킹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추후 체험공방들과의 협의를 거쳐 체험 콘텐츠를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 예약할 수 있도록 해 한옥마을 체험여행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 단말기 종류에 따라 화면구성이 변하는 모바일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체험정보를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남녀노소 여행객 누구나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포스터와 사진을 중심으로 시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향후 시는 국가관광거점도시 선정과 발맞춰 한옥마을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상설콘텐츠부터 문화공연행사까지 연중 풍부한 최신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안정화돼 지역의 관광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대로 전주한옥마을 홈페이지의 다양한 여행정보가 많은 여행객들에게 활발히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 한옥마을 콘텐츠 운영방향에 있어 신규 콘텐츠 발굴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주한옥마을 다국어 홈페이지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여행계획 단계부터 콘텐츠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의 일원화와 체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옥마을
    2020-03-20
  • 한옥마을 골목길 매력 품은 에세이 출간
    국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의 골목길 정취와 멋, 문화가 담긴 에세이가 출간됐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주민들의 삶과 골목길의 기억을 여행객들에게 소개한 에세이 ‘오늘 여기오길 잘했다’가 출간된다고 밝혔다. 한옥마을의 골목길들은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각기 다른 색깔과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어 숨겨진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는 문화유산과 역사를 주로 소개해온 그간의 전주한옥마을 소재 책자와는 달리 이번 책자에는 한옥마을 골목길의 아름다움에 주목하고 김형미 작가와 함께 에세이 형식의 책자를 발간했다. 이를 위해 시는 골목길 매력을 담기 위해 골목길 현장을 답사했으며, 거주민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마을주민의 추억도 수집해왔다. 전주한옥마을 오목대길 벽화에 쓰인 글귀에서 따온 에세이 ‘오늘 여기오길 잘했다’는 △1부 전주한옥마을 골목길의 시작 △2부 불휘 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뮐쌔 △3부 샘이 깊은 물 가뭄에 아니 그츨쌔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50여 년 동안 슈퍼를 운영하고 아직도 6자리 전화번호가 적힌 간판을 걸고 가게를 지키고 있는 팔순 넘은 어르신 얘기부터 △마당 한 켠의 우물이야기 △투박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벽화이야기 △한옥마을의 추억을 가진 외국인 가족의 여행이야기 등이 사진과 함께 담겨있다. 시는 이 책자를 한옥마을 주민과 관광해설사, 한옥마을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해 여행객들의 한옥마을 골목길 여행을 도울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주한옥마을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주민들도 이 책자를 토대로 관광객들을 위한 민간해설사가 돼 골목길을 소개키로 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많은 얘기가 담겨있는 전주한옥마을의 숨겨진 골목길 모습을 여행객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면서 “여행객들이 한옥마을 구석구석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고 한옥마을 여행이 오랜 여운으로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코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세이 책자 제작에 참여한 김형미 작가는 △풍수에세이 ‘모악산’ △한옥마을 동화책 ‘승암산 올빼미’와 ‘내 비밀은 이거야’ △그림소설 ‘불청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8회 천인갈채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 한옥마을
    2020-02-28
  • 진천군, 힐링 테마 공원 생거진천 치유의 숲 마무리
    진천군이 지난 2016년 첫 삽을 뜬 ‘생거진천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이 4년 만에 완료됐다.     24일 군에 따르면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이월면 송림리 산29-1번지(무제산) 일원에 56ha규모로 51억원(국비 25억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힐링 테마 공원으로 건강증진센터, 숯채화효소원, 꽃마당치유원, 치유숲길, 명상욕장 등으로 꾸며졌다. 치유의 숲은 군의 시설규모 확대 결정에 따라 올해 사업비 10억(도비 6억 5천 포함)을 추가 투입해 치유숲길, 치유놀이숲, 휴게시설, 주차시설 등을 보완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헬스케어시스템과 각종 치유장비를 구축해 올 8월부터 4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전통식 한옥으로 지은 건강증진센터와 숯채화효소원에서의 한옥 체험과 다양한 코스의 오감숲길 산책, 지역에서 자생하는 뽕나무 열매 등을 이용한 효소만들기, 진천군의 특산물인 숯을 이용한 열치유 등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기간이 끝나면 최종 점검을 거쳐 2021년 3월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부터 5년간 매년 6억 정도를 투입해 광혜원 덕성산에서 이월 무제산, 백곡 서운산까지의 금북정맥에 개설 된 약 40km의 임도를 활용한 밧줄놀이터, 산악 트레킹길, 산악 자전거길 등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사업도 추진 할 계획이다. 군은 치유의 숲이 완벽한 모습을 갖추면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한 생동감 있는 산림 체험 학습의 명소로 자리매길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덕 산림녹지과장은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주변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힐링의 장소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문화
    2020-02-25
  • 남산골한옥마을, 코로나19 위기 경보에 임시 휴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 휴관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폭 강화, 서울시 공무원 시차출근제 전면시행, 은평성모병원 집중방역, 5,700여개 어린이집 2주 휴원 등 돌봄시설 휴관, 문화ㆍ체육시설 휴관 등 7대 선제적 대응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 한옥마을
    2020-02-25
  • 전주시, 한옥마을 한옥주택 수선 최대 8백만원까지 지원
    국가 관광거점도시 전북 전주시가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거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된 한옥주택의 수선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올해 한옥주택 보존을 위한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7일부터 ‘2020년 한옥주택 수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전주시 한옥보전 지원 조례’에 따라 한옥단독주택의 수선이나 대수선의 경우 공사비의 3분의 2 범위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전통담장 등 경관시설물 공사에는 용도에 상관없이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하는 한옥 수선 보조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옥마을에서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로 대상의 선정은 한옥의 형태, 보존가치 등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 후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주시 한옥보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거주민은 이달 27일부터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 문의가 오면 시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안내 및 신청서 배부 등을 진행키로 했다. 시는 이번 수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한옥들의 지붕 누수를 해결하고 창호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사비를 지원해 거주환경 개선은 물론 한옥 목재의 부식을 방지해 구조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는 신축, 증·개축 등에 한옥 수선비로 51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지붕보수, 담장 개선 등에 한해 3억원을 투입해 23개소 수선을 추진해 왔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한옥마을은 도심 속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한옥주거지로 살아있는 한옥건축 박물관이라고도 볼 수 있다”며 “한옥은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과 주거문화의 다양성을 지키는 중요한 건축자산으로 한옥이 지속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건축
    2020-02-21
  • 한옥건축 신청하세요! 최대 5천만원 지원
    전라북도가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 건축 시 동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2020년 신규시책인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한옥을 신축하거나, 등록한옥 또는 한옥마을 내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을 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옥건축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2분의 1 이내 범위에서 신축의 경우 최대 5천만원,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다. 지원대상 한옥은 실제 생활 및 거주목적의 단독주택으로, 바닥면적이 60㎡ 이상의 규모로 한옥의 형태 등은 「한옥 건축 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야 한다. 도내 가치 있는 기존 한옥의 보존 및 신축지원 한옥 관리 등을 위해 ’등록한옥‘ 제도도 도입한다.  ’등록한옥‘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건축한 한옥 중 보존 가치가 있는 건축물로서 한옥의 소유자 등이 일정 기간 한옥을 임의로 철거·멸실하지 않고 유지할 의향을 가지고 도지사에게 등록한 한옥을 말한다. 한옥 신축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공사 완료신고 후 해당 한옥을 등록하여야 하며, ’등록한옥‘은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 등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등록한옥‘ 제도를 통해 보존 가치가 있는 기존 한옥이나 신축지원 한옥에 대한 보존·관리 등 전라북도 한옥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올해 한옥건축지원을 위한 사업비 8억원(도비 3.2, 시군비 4.8)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한옥 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조례․시행규칙을 마련하고, 3월말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4월 중 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옥건축지원 신청은 사업대상지 시·군 한옥업무 담당부서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한옥은 우리의 전통 건축양식이자 친환경 주택이므로 한옥건축 문화 확산 및 보급을 위해 재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옥건축
    2020-02-14
  • '전통 도시' 전북, '한옥' 정책성 살린다
    전북도가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전통 한옥’을 찾아 미래유산으로 보전하는 한옥 등록제를 오는 3월 1일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한옥건축 활성화를 위해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한옥 등록제를 통해 한옥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계획이다.   현재는 전통 한옥이 문화재급 가치를 지니지는 않았지만, 숨겨진 전통 한옥들을 관리하고 정비, 보존해 미래의 자산을 조성하려는 게 목표다. 그간 전주와 익산, 완주 등 각각의 자치단체가 별개로 진행하던 한옥 사업을 도내 전 지역으로 범위를 넓혀 14개 시·군과 함께 매칭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기존에는 건축자산진흥구역 및 전주 한옥마을만 지원이 가능했지만, 신축이나 이축의 경우 모든 지역에서 신청이 가능해졌고, 증·개·재축 역시 등록된 한옥은 혜택을 받는다. 범위도 기존 공사비 10%에서 50%로 확대하고, 한도는 최대 5000만 원으로 늘렸다.   또한 가치 있는 기존 한옥의 보존 및 신축지원 한옥 관리를 위해 한옥 등록제를 시행한다. 소유자가 한옥을 등록하면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 및 한옥 관리를 위한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신청할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도내 14개 시·군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전통 한옥의 현황이 힘든 실정이다. 또 전통 한옥에 대한 기준 정립도 확고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통 한옥에 대한 통계 등 데이터는 부정확한 상황이고, 한옥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미흡하다.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서는 현황 파악이 기본이지만 정확한 통계나 데이터가 없어 향후 한옥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도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현재 전북 14개 시군에 1만1000여 동의 한옥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수치는 시·군 담당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파악하거나, 위성 지도 등을 통해 한옥 여부를 판단한 데이터로 정확도가 떨어진다.   도가 이번에 새로 추진하기로 한 한옥 등록제 역시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보완책이다. 등록 한옥에 대해 보수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등록을 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올해 마련된 예산은 신축 10동, 증·개축 10동 등 20동에 불과한 실정으로 추가적인 보완책이 요구된다.   또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한옥 건축 기준에 더해 현장의 목소리를 추가시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있지만, 제도 시행일을 맞추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옥 관련한 데이터 구축과 정책 마련에 더해 개보수 지원금 이외에 등록한옥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한옥 기준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 정립 목소리가 높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통한옥 보존과 관리를 위해서는 현황 파악이 중요한데, 전수조사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문화재급은 아니지만, 보존할 가치가 있는 기존 한옥을 먼저 파악해야겠다는 필요성으로 등록한옥 개념을 만들었다. 소유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월까지 국토교통부 고시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한옥에 대한 세부기준도 마련해 전북도가 정체성을 살린 한옥에 대한 기준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옥마을
    2020-02-12
  • 서울시,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로 도심 한옥 화재 예방
    서울시가 도심 한옥의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고자 2020년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시행한다.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은 2018년 한옥밀집지역 내 등록 한옥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했으며 2019년부터 서울시 전체로 지역 범위를 확대해 세대 분전반·차단기·노후 전선 교체 및 스위치·콘센트·조명기구 개선 등 지금까지 23동의 등록 한옥에 대해 지원했다. 올해에는 등록 한옥 20동에 대해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미등록 한옥은 사업지원신청서 제출 후 일정 기한까지 한옥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신청 한옥(한옥등록 완료)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전기배선 노후상태를 점검 후 사업대상을 최종 선정하여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4일∼4월 10일까지 방문, 온라인 및 팩스로 접수할 수 있고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 지원 신청서는 서울 한옥 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 한옥 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 한옥지원센터(02-766-411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한옥마을
    2020-02-10
  • ‘손의 도시’ 전주, 한옥마을에서 수공예 우수성 알린다!
    쇠퇴해가는 수공예산업을 활성화시켜 ‘손의 도시(핸드메이드시티)’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수공예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장터를 연다. 전주시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수공예 작가 12팀과 함께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전동성당 앞 태조로 일대에서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운영해온 전주시는 2013년부터는 공모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공예 작가들과 함께 토요일과 공휴일 전시·판매·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금년에 선발된 수공예 작가들은 24일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시작하였으며, 수제도장, 압화,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의 수공예 작가가 직접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한옥마을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7일 한옥마을 문화장터 참여 작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과 문화가 숨쉬는 한옥마을 만들기를 위한 문화장터 작가들의 역할에 공감하면서 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키로 입을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전주시가 수공예를 기반으로 문화·경제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손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동안 한옥마을 문화장터 작가들은 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수공예 작품 홍보 뿐만 아니라, 한옥마을 관광 안내 역할도 수행하면서 한옥마을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일조 해왔다. 또한 한옥마을 환경정비, 연탄나눔 행사,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해왔으며, 작년에는 한옥마을 비빔공동체가 주관한 연말 감사축제에 작품을 기증하여 한옥마을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한옥마을 여행객들이 문화장터를 통해 수공예의 멋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한옥마을은 한옥마을 문화장터, 별별체험단 등 다양한 공예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장소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에서는 한옥마을 체험·공예공방 28개소가 모여 구성한 ‘한옥마을 별별체험단’과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고 체험 한마당(2회), 기획전시(1회), 유튜브 홍보 등을 지원함으로써 한옥마을이 체험·공예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한옥마을
    2020-01-28
  • 전주시, 넉넉한 설 연휴 전통문화 즐길거리 ‘가득’
    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 일원에 풍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전주한옥마을 문화시설과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주요시설 13개소를 개방하고 전주만의 품격을 보여주고,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공연과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최명희문학관에서는 △‘혼불’ 속 윷점으로 보는 새해 운세 △‘1년 뒤에 받는 나에게 쓰는 편지’ 등 ‘혼불’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전주소리문화관에서는 국창 故 오정숙 선생의 동초제 기획 전시가 펼쳐지고, 판소리 다섯마당과 평생 판소리로 삶을 살아온 고인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전통문화연수원과 완판본문화관에서는 △고택 및 동헌 외부 관람 △상설전시 ‘완판본, 서책으로 전주를 읽다’ △2020 새해맞이 ‘완판본 달력 만들기’ △옛 책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전통술박물관은 △모주거르기체험 △유상곡수연 풍류체험 △일제강점기 유물 특별전(전통술의 역사)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지산업지원센터는 전주문화관과 한문화관, 전주음식 테마존을 무료 개방하고, △‘키움 福슬 福슬 설맞이!!’ 전통공예 체험 △꿀꿀이 한지 등 만들기 △아트 한지 뜨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전과 어진박물관은 설 당일을 포함해 이번 설 연휴기간 휴무 없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경기전 광장에선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낮 1시에 ‘강아지 탈춤 “해피야, 이리 오너라” 마당놀이’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 강암서예관, 한옥마을 역사관, 선비문화관도 연휴 기간 동안 정상운영한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에도 문화시설 관람객들이 기획전시를 포함,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흥겨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연휴 동안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 시민들께서 지역문화지수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문화도시 전주에서 우리의 문화를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한옥마을과 관광안내소, 경기전 등 현장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며, 휴관일 및 프로그램 등 세부 일정은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jeon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옥마을
    2020-01-22
  • 2020 남산골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 운영파트너 모집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1월 28일(화) 까지 2020년도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할 체험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전통문화체험은 지난해 3만여명이 다녀간 한옥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이며 남산을 배경으로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전통가옥 5채 내부와 한옥마을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각 가옥마다 청각, 후각, 시각, 미각, 촉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우수한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운영파트너로 선정 시 전통가옥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남산골한옥마을의 홍보를 통해 많은 내외국인 체험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관련하여 사업설명회가 1월 17일 (금) 14시 서울 남산국악당 지하 1층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남산골한옥마을의 주요 사업과 올해 진행될 전통문화체험 운영 방침 및 세부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시,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한옥운 영팀 (02-2261-0517)으로 연락하면 된다.
    • 한옥마을
    2020-01-15
  • 전주시,‘관광거점도시 금자탑 쌓을까’ 초미관심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콘텐츠를 꽃피우며 가장 아름다운 한국으로 불리는 전주를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는 전주가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꽃피워온 동시에, 한지와 한식, 한복 등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면서 주목받아왔기 때문이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고유한 지역 관광 브랜드를 지닌 도시 중 글로컬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세계 수준의 관광자원과 수용태세를 갖춘 도시를 관광거점도시로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전주시는 8일로 예정된 2차 현장실사와 향후 최종 PT심사를 앞두고 있다. 관광거점도시로 선정이 되면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500억원 등 총 1000억여원 투입돼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관광객, 전주시민 모두가 더 다양하고 편리하게 관광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가 관광거점도시에 도전장을 낸 것은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해마다 1000만명 이상의 여행객이 전주를 찾고 있고 2회 연속으로 대한민국 지역문화지수 1위를 차지하는 등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온 도시이기 때문이다. 또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이자 국제슬로시티인 전주시는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고 바티칸교황청과 루브르박물관 등에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찬란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다.   여기에 시는 해마다 해외 문화교류 및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프랑스, 미국, 스페인 등 주요국가 대사관·문화원과 함께 전주 세계문화주간을 운영하고 이탈리아 피렌체, 프랑스 베르사유, 미국 뉴올리언스 등 세계적인 문화도시들도 전주와 교류하고 있다.   그 결과 계 배낭여행자의 지침서로 통하는 론리플레닛이 ‘1년 안에 꼭 가봐야 할 아시아 도시 3위’로 소개했으며 미국 CNN과 영국 더 가디언, 트래블러 등 해마다 세계 주요 언론들이 앞 다퉈 전주를 소개했다.   지난 2015년 9만5809명이었던 전주한옥마을 외국인 관광객도 지난 2018년에는 13만6662명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11월 기준으로 14만9671명이 다녀가는 등 꾸준히 늘면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도시,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을 받았다.   시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이 되면 전주만의 강점을 살려 ‘한문화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슬로건을 내걸고 한옥마을 리브랜딩, 전주관광의 외연확장, 지속가능한 관광시스템 구축, 융합협력형 관광역량 창출 등 4대 전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150만명의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해서 대한민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고 관광일자리 4만명을 달성함으로써 관광이 시민들을 위한 경제와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주는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도시”며 “가장 전주다운 것들을 지키고 키워내 대한민국의 전통과 정신,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와 보고 느끼고 감동하는 도시, 외국인의 눈에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전주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한옥마을
    2020-01-07
  • 오죽헌·한옥마을 전통문화거리 조성
    강릉시가 오죽헌과 한옥마을 일대에 대규모 전통문화 거리를 조성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죽헌동 오죽헌 일대 부지 3만여㎡에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282억여원을 들여 전통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 용역비 5억원 등 사업비 60억원을 확보,오는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와 함께 토지 보상을 한다.   전통문화거리는 오죽헌과 한옥마을,율곡 인성교육관,농악전수관 등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시는 지난해부터 유치전을 본격화한 국립국악원 분원이 유치 결정될 경우 전통문화거리내에 설립한다는 계획이어서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또 인근의 농악전수관을 전통문화거리 조성 예정지 내로 이전하고,민간 한옥단지가 추가 개발될 수 있도록 민자유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오죽헌 주차장을 200면으로 확대하고 현재 오죽헌 동편에서 진입하는 출입구를 남쪽 방면으로 옮기는 한편 오죽헌 앞을 지나는 도로를 폐쇄,우회토록 하는 등의 공간 재배치 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 한옥마을
    2020-01-02
  • 전주한옥마을 주민·상인, 슬로시티 정신을 배우다!
    전주한옥마을 주민과 상인들이 지속가능한 한옥마을을 지켜나가기 위해 슬로시티 정신을 배웠다. 전주시는 20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한옥마을 주민과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로시티 정신을 홍보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한옥마을비빔공동체(이사장 이세중)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한옥마을의 무분별한 상업화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주민과 상인들이 슬로시티 전주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참석한 주민과 상인들은 허문경 전주대학교 교수로부터 ‘슬로라이프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한 강연을 청취하면서 슬로시티의 철학을 배웠다. 또, 올해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정책 부분에서 오렌지달팽이상(대상)을 수상한 슬로시티 전주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선미 소비자정보센터 팀장이 진행한 한옥마을 쓰레기 처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한옥마을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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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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