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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한옥의 멋과 전통을 이어온 해성동기와 최돈봉 대표
      한옥 토기와는 옛날부터 기와의 무게와 황토의 점성으로 한옥지붕에 부착하여 시공했다.  21세기 4차 산업 혁명시대의 건축기술의 발전에 맞게 기와를 한옥지붕에 부착하는 기와는 없는 것인가? 2019년 경주한옥박람회를 방문했을 때 바로 21세기 건축기술에 맞는 기와를 만났다.   1. 해성동기와는 어떤 회사인가요?   저희 해성동기와는 초대 창업주 되신 정해성 대표님께서 1995년에 설립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대표님과 함께 회사의 창립멤버로써 근무를 했습니다. 1995년이니까 한 25년 정도 되었네요 오랜 기간 동안 해성동기와를 지켰습니다.  그 후 정 대표님께서 은퇴하시고 제가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2대 해성동기와의 대표로써 여러 가지의 전통 한식형 금속기와(동기와, 합금기와, 티타늄기와, 알루미늄기와, 스덴기와)를 제작과 함께 시공하는 업체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강릉개인주택(동기와)   2. 한식 동기와 전통의 맥을 이어온 해성동기와의 주요사업은?   한식 동기와 시장자체가 작은 시장이다 보니까 아직까지 대중화까지 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해성동기와는 현재 한옥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축시장과의 협업을 통해서 시장 확대가 필요합니다.  저희 회사의 주요사업은 한식동기와, 한식합금기와(징크기와), 한식티타늄기와에 있으며 한식동기와는 참 좋은 기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내구성에서도 끝장기와입니다.    구룡사 일주문(동기와)   10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구리 99.9%이상의 재질이며 경량이고 천재지변에도 강합니다. 그리고 지붕경사 및 곡선지붕에도 원활하게 시공이 가능하고 건식공법으로 동절기에도 공사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산화과정을 통해 색상의 변화가 되어 결국은 검은색의 기와로 변화가 되는 한식동기와입니다. 그리고 가장 대중화되기 쉬운 한식징크기와가 있습니다. 한식합금기와 라고도 합니다.  가격 면에서 가성비가 좋은 기와라고 생각합니다. 40~50년 이상의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0년 정도 지나서 지붕에 코팅으로 피복을 한 번 더 씌워주면 그 이상의 내구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천안 성불사(산화기와)   색상도 전통토기와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으며 경량이며 지붕경사 및 곡선 작업에도 원활하고 천재지변에 강하고 건식공법으로 동절기에 시공도 가능합니다. 가장 경제적인 단가이므로 가성비가 좋은 기와입니다. 그리고 한식티타늄기와가 있는 데요.    티타늄은 비싼 자재이어서 단가가 부담스러운 기와입니다. 하지만 장점이 너무 많아서 많은 고민과 생각을 주는 기와이며 100년 이상의 영구적인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표현이 가능하고 경량인데다 시공성도 좋고 건식공법으로 동절기 시공가능하고 친환경, 무독성 자재입니다.  동기와의 3배 가격으로 비싸다는 게 단점 아닌 단점인 기와입니다.   부산 정각사(티타늄)   저희 해성동기와는 전통 한식동기와, 한식징크기와, 한식티타늄기와 제작 및 시공업체로 다양한 기와를 개발하여 변동하는 한옥시장 뿐만 아니라 건축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축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3. 전통기와를 원형 그대로 재현하며 한옥의 멋과 전통을 이어온 해성동기와 가 지금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약으로 이끌 수 있는 해성동기와 만의 무 엇이 있는가요?   변화, 발전하는 건축시장에 발맞추기 위해 보다 다양한 제품(알루미늄기와, 스덴기와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단점으로 여기던 황금색의 한식동기와 색상을 많은 연구와 시행착오를 통한 바로 산화를 시키는 과정을 거쳐 한식동기와를 바로 한식 그을림 기와와 같은 검은 색상을 표현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렇듯 저희 해성동기와는 전통기와를 원형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연구로 한옥의 멋과 전통을 이어가며 지금의 위기를 잘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해성동기와를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연천 로하스파크(징크기와)   4. 소비자에게 편안히 다가서기 위한 노력과 바램은?   우선은 작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단가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해서 생산성 및 시공성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며 시공하고 모른 채 하지 않고 평생을 책임지는 A/S정신으로 평생무한 책임지는 해성동기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변화하며 변신하는 신 한옥시장에서도 다양한 욕구에 맞는 제품으로 계속 개발 할 것입니다. 경제적인 이윤보다는 해성동기와가 하면 다르다, 좋다, 최고 다 라는 믿음과 신뢰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용원(동기와)   그렇게 해야만 소비자들이 저희들을 불러주지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러주지를 않아 요 제가 일이 없었을 때 어떤 분이 저에게 그러더라고요 “최대표 사장은 주판을 튕기면 안 돼 계산기를 너무 두드리지 마”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주판을 튕기지 않아요 그러니까 일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도 제 얼굴만 바라보는 회사 직원들이 있잖아요 손해를 보지 않으면 일을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좋으신 분들을 소개 받더라고요.   앞으로 있을 러시아 한방센터 사업에 저희 해성동기와 제품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 계기로 해외 건축시장도 노크를 해서 시장 확대를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좋은 제품으로 한옥문화시장 뿐만 아니라 건축문화시장에서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 되는 것이 어디 있어 해봤냐! 해보지 않고 어떻게 앉아서 안 된다고 해 해봐! 대한민국에서 안 되는 것은 남자가 얘 낳는 것 말고는 없어 다 돼!”    해성동기와 최돈봉대표의 인터뷰 중 나눈 대화가 지금도 나를 도전하게 하는 자극재가 된 것처럼 해성동기와도 혁신적 자극이 되어 해성동기와의 미래는 밝을 수 밖 에 없다 라는 기대를 갖는다.  
    • 한옥건축
    • 자재업체
    2020-08-12
  • 기와장인 정문길씨 경북 무형문화재 지정
      한평생 기와를 만들어온 장인이 경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됐다. 경북도는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문길(75)씨를 도 무형문화재 43호 경주 와장 보유자로 22일 지정했다. 정씨는 아버지에게서 기와제작 기능을 배워 현재 경주에서 기와공장을 운영하며 전통 기와 맥을 잇고 있다. 영주 부석사, 경주 불국사, 양산 통도사 등 사찰을 비롯해 안동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 각종 문화재를 보수하는 데 기와를 납품했다. 최근에는 전통 반지하식 기왓가마를 복원했다. 이곳에서 만든 기와는 경도와 색조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씨가 보관 중인 모골, 와통 등 기와를 만드는 도구는 연구 자료로 가치가 높다고 한다. 김병삼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정문길 보유자는 기와제작 기량과 기능에서 무형문화재 보유자 지정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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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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