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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 두번째 한옥교실 문연다
    서울 성북구 정수초등학교에 '한옥교실'이 지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성북구 정수초에서 '신한옥형 교육시설 실증구축' 사업을 위한 한옥교실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통적이고 친환경적인 한옥건축을 학생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정수초등학교에 신한옥형 교육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한옥교실 사업 구상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한옥기술 연구개발 사업의 보급화 목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2018년 시교육청의 공모를 통해 서울정수초가 건립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기획과 설계를 진행했으며 오는 8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이 조성 부지와 사업비 일부를 제공하고 국토교통부가 설계, 시공 일체를 담당한다. 한옥교실은 연면적 345.77㎡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올해 8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옥교실은 기존 시설과 연결되도록 설계됐으며 도서관으로 사용하는 지상 2층의 본채와 특별활동에 사용하는 단층 사랑채, 전체를 연결해주는 주 통행로인 전면 회랑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옥교실 계획안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 대표 등 학교 구성원과 서울시교육청 담당부서, 한옥 전문가들이 TF팀을 구성해 완성했다. 시교육청은 한옥교실이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교육현장에 새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한옥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건축을 일상적으로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정수초 한옥교실은 한옥기술 전문가와 학교 구성원이 함께 구상한 결과물"이라며 "완공 후 활용성과 교육효과에 따라 향후 서울 관내 교육시설에 한옥건축 도입,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역 학교에 한옥학교가 설치되는것은 재동초에 이어 두번째다. 재동초는 앞서 2018년 4월 한옥교실 '취운정' 개관했다. 한옥교실 취운정은 북촌의 중심에 위치한 학교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의 문화 및 정서를 반영해 전통한옥으로 완성했다. 또 소규모 학교인 재동초가 재도약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신축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센터의 역할을 위해 외부에서 접근하기 쉬운 구조로 설계했다. 재동초는 취운정을 정규수업 시간에는 야외 교실, 예절교실, 전통악기 학습교실 등으로 활용하고 방과 후에는 학부모의 학생 맞이 공간, 학부모와 학생들의 담소 공간, 지역사회와의 연계 사업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건축
    2020-02-24
  • 서울시, 청년 한옥기술자 키운다
    서울시는 한옥 건축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들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한옥 업체를 매칭 해주는 ‘청년 한옥기술자 양성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0명의 청년을 선발한다. 청년들은 9개월(4~12월) 동안 일하면서 목수, 와공 등 한옥기술업무, 한옥자재 구매·관리 업무, 온돌마루, 지붕공사 등 시공업무 등을 배워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또 기업과 청년을 매칭해주고 참여 업체에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연말까지 청년 1인당 총 2400만원이 투입되며 국비(40%)와 시비(50%)로 90%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그동안의 한옥 지원이 보존을 위한 수리 등 물리적 지원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 한옥 보존의 주체가 될 인재 양성을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한옥 건축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일자리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사업체를 각각 모집한다. 청년은 3월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옥 분야에 관심 있고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39세 미만의 미취업(실업자+비경제활동인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옥 관련 업체는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접수 방법은 청년 모집과 동일하다. 서울시에 사업자로 등록돼 있는 한옥 관련 기업(목재가공, 시공, 유통, 한옥기술학교 등)은 참여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사업장은 청년 근로지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청년의 고용유지 및 인건비 10% 부담, 표준근로계약서 기초로 근로계약 체결, 청년들의 4대 사회보험 가입 등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한옥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청 한옥건축자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청년 한옥기술자 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한옥 관련 업체의 인력난은 해소되고, 한옥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겐 일하면서 기술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들을 교육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건축
    2020-02-21
  • 전남대 한옥설계 교육원,한옥설계 전문인력 35명 배출
      전남대학교가 한옥설계 전문인력 35명을 배출했다.   전남대 광주·전남 한옥설계 교육원(원장 천득염 석좌교수)은 지난 12월 7일 제2기 35명에 대한 한옥전문인력양성교육(한옥설계전문과정) 수료식을 갖고 한옥 설계 전문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들을 축하했다.   수료생들은 향후 한옥설계 건축사로 활동 가능한 DB로 관리되며, 지방자치단체에 한옥설계전문인력으로 추천된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8시간씩 모두 184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한옥 건축전문가로서의 자질을 다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지역 건축사 및 건축실무 종사자들이 참여하고, 서울, 경상지역에서까지 다니는 열성을 보였다.   한옥설계교육원은 이번 교과 과정 중에도 청소년 대상 꿈다락 건축학교 등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한옥 문화의 전파에 힘썼으며, 소규모 건축기준(목구조편) 해설 특강(명지대 김영민교수)을 개설해 수강생 뿐 아니라 이 지역 건축사 및 구조기술사들에게도 청강토록 하는 등 열린 교육의 장을 제공했다.  국토교통부의 한옥전문인력(한옥설계) 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전남대 광주·전남 한옥설계교육원은 지난해에도 전남도, 전남건축사회와 협약을 맺어 30여 명의 한옥설계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는데, 향후 초급반뿐만 아니라 수료생들을 선별해 심화반(전문가)을 별도 개설할 계획이다.  천득염 원장은 “전남대 한옥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한옥을 품는 건축의 장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 건축인 한옥이 미래주거의 대안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우수 한옥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
    2019-12-13
  • 서울시, 매주土 2019 시민한옥학교「한옥생활교실」개최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한옥지원센터(종로구 계동2길 11-7)에서 한옥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9 시민한옥학교「한옥생활교실」을 6월 15일(토)부터 7월 20일(토)까지 매주 토(14:00~16:00),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한옥생활교실’은 현대인의 생활문화에 맞게 변화하는 한옥의 수선, 유지/보수, 리모델링과 관련된 맞춤형 한옥 수선 사례를 살펴보는 기본과정과 현장답사 및 워크숍 등의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본과정은 한옥 수선 사례에 직접 관여한 전문가를 통해 이론 강의를 듣고 실제 거주자에게 생활 경험을 들어보는 등 전통과 일상의 가치가 양립하는 한옥에 대한 폭넓은 해석과 적용을 살펴본다.      심화과정은 건축가와 함께 북촌에 소재한 한옥 3곳을 방문해 이론수업에서 살펴본 내용들을 확인하고 거주민과 대화를 나눠보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25명 이내 선착순으로 18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강신청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문의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한옥은 서울의 정체성과 우리 고유 주거문화를 보전하고 진흥하는 중요한 건축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한옥에 거주중이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한옥생활과 관련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옥건축
    • 교육기관
    2019-06-12
  • 한옥기술의 최고자격증 도편수 자격시험 실시된다
        지난 28일 (사)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한옥분야 최고기술자인 도편수 자격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서 400년 만에 한옥도편수의 자격이 부활된 것이다. 한옥이나 문화재에 종사하는 기술자들은 어느 정도 자신이 생기면 본인이 도편수로 불리길 원하고 또 인정하는 의미로 도편수라 불리지만 도편수는 직책이나 자격은 아니었다.   사전에는 “도편수(都邊首)는 조선시대에 건축공사를 담당하던 기술자의 호칭으로, 각 분야의 책임자인 변수의 우두머리를 칭한다. 현재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한옥, 사찰, 궁궐 등의 목조건축물을 건축하는 자를 칭한다. 목조문화재 건립과 복원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라고 되어있다.   현재 전통건축의 공사현장에서는 도편수라는 호칭이 관습적으로는 쓰이지만 제도적으로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에서는 목수 분야를 집 전체의 뼈대를 제작하는 대목장(大木匠)과 실내의 가구 등을 제작하는 소목장(小木匠)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공사현장에서 대목장은 건물 전체를 총괄하는 기술자 우두머리의 호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도편수는 역사적인 용어로만 남아있다.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는 2000년도부터 목조건축기술 자격검정을 통하여 목조건축기능자, 목조건축기술자 1, 2급, 목조건축지도자 자격을 발급하여 그동안 7,000여명이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이들이 전국 목조건축현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사)한옥기술인협회에 한옥기능자, 한옥기술자 등급의 자격검정을 이관하여 1,500여명이 취득하였다. 또한 이들이 한옥 현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러나 한옥건축의 직종별 최고기술자인 편수와 총괄 기술자인 도편수를 검정할 수 없어 자칭, 타칭 사용하던 도편수의 호칭이 난무하고 자기가 최고의 기술자라고 주장하여 혼란하였다.   (사)한옥기술인협회 김가영이사장은 "10년의 준비 끝에 국토교통부의 승인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도편수와, 편수라는 자격등급이 등록되었다. 이로서 한옥의 기술자격 등급이 4단계로 확대되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던 도편수의 호칭사용을 막을 수 있게 되었으며 명실 공히 한옥분야의 최고의 자격증으로 부활시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
    2019-03-29
  • 거제대 평생교육원, 제5기 전통한옥 대목수 수료식 개최
        거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 헌)은 지난 15일 거제한옥학교(교장 황칠봉) 실습장에서 '제5기 전통한옥 대목수'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지난 6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6개월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 총 6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지난 기수의 수료생들이 후배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헌 원장은 “전통문화를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수료생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거제 지역에서도 대목수 과정의 수료생들이 필요한 분야가 있는 만큼 이제껏 전통한옥 대목수 과정을 통해 익힌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황칠봉 교장은 “6개월여간 전통한옥 대목수 과정을 수료하신 분은 준전문가로서 전통한옥 건축에 충분한 능력을 갖추신 분들”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한다면 충분히 본 과정에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낌없는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거제대 전통한옥 대목수 과정은 거제한옥학교에서 위탁 운영해오고 있으며, 제7기 과정이 내년 3월 초에 진행될 예정으로, 전통한옥 대목수 과정에 관심 있는 거제시민의 많은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 한옥기술인협회
    2017-12-27
  • 용인시, 전통문화 체험하는 역사광장 조성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심곡서원 앞 6,298㎡에 오는 2025년경까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역사광장이 조성된다. 심곡서원은 조선 중종 때 사림파의 영수였던 정암 조광조 선생을 모시는 서원으로 1605년 건립돼 1871년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사라지지 않고 남은 전국 47개 서원 중 하나다. 용인시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 530호인 심곡서원에 역사광장을 조성키로 하고 내년에 토지매입비로 국‧도비 포함, 4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새로 조성될 역사광장에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한옥어린이도서관, 한옥공연장, 지혜의 광장, 휴게 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 등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심곡서원을 무대로 체험과 학습,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한옥어린이도서관은 선비와 책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한옥공연장은 상설 정기공연과 전통예술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지혜의 광장은 마당놀이 등 야외공연과 체력수련장 등 다목적 광장으로 이용된다. 시는 이를 위해 2020년까지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심곡서원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심곡서원의 역할과 기능을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역사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심곡서원에서는 그동안 문화재 활용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문화유산의 배움터로 자리잡게 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심곡서원 주변은 도시개발이 심화돼 아파트 밀집지구로 경관 보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왔는데 이번에 역사광장이 조성되면 시민참여형 문화재 활용 및 보존 정책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문화
    2017-12-22
  • 전통 한옥 어린이도서관 개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9일 세곡동에 전통 한옥 양식으로 지어진 구립 ‘못골 한옥 어린이도서관’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조선 후기 성리학자 윤증 고택을 재현해 운영하려던 한옥체험관을 지역주민의 의견에 따라 복합문화공간인 한옥 어린이도서관으로 재단장 한 것이다. 도서관은 대지면적 3704㎡, 건축면적 373㎡의 지상 1층, 한옥 5개동 규모로 전통 한옥의 운치를 살린 안채, 사랑채, 곳간채, 앞마당, 후원으로 구성된다. 안채는 어린이들이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는 열람실과 자료실, 사랑채는 한문서당 등 전통문화프로그램 공간, 곳간채는 자기계발 시리즈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멀티미디어실로 이루어졌다.    넓은 앞마당과 후원은 기존 도서관과 차별화된 바깥활동 공간으로 도서관 주변의 공원과 연계해 전통놀이 체험과 계절별 자연놀이 활동 공간으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보유도서는 개관 시 아동도서 3540권으로 시작해 개관 후 주민이 희망하는 도서 1만 여권을 추가 구입할 것이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구는 ‘구립 못골 한옥 어린이도서관’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인성을 키우며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화된 도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옥 어린이도서관의 특성에 걸맞게 어린이 사자소학, 명심보감 등을 가르치는 못골 서당과 화롯불 동화,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못골 한옥 어린이도서관이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닌 전통문화와 인성교육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특색있는 전통 한옥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많은 주민이 가족과 함께 전통의 멋이 어우러진 한옥도서관을 방문해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를 즐기고, 재미난 도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맘껏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건축
    2017-11-27
  • 경기도, '처인성 한옥역사교육관' 건립 추진
      경기도 용인시가 명지대와 함께 ‘처인성 한옥역사교육관’ 건립을 추진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22일 명지대 용인캠퍼스내 한옥촌에서 유병진 총장과 처인성 한옥역사교육관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용인시가 지난 1월부터 명지대 한옥기술개발연구단과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도시건축연구사업과제로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교육관은 국내 최초로 순수 목재만을 사용해 경간 10m의 대공간 한옥 건축물을 짓는 신기술을 적용한다. 기존 한옥기술은 경간 3~5m의 건물을 짓는 것만 가능했다. 이에 따라 명지대 한옥기술개발연구단은 대공간 한옥 시공‧구조‧설계기술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2019년에 착공, 2021년에 교육관을 준공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교육관 건립을 위해 인력‧정보를 교류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장비‧시설의 공동 활용, 연구‧기술의 상호교류,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정 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자치단체와 대학교간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라며 “한옥이 건립되면 대몽항쟁 전승지인 처인성의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고 체험교육, 마을공동체 운영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도 “신기술로 건립되는 이번 교육관이 한옥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인식을 변화시키고 한옥 보급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인성 한옥역사교육관은 남사면 아곡리 산43번지 일대 처인성 주차장옆 부지 4054㎡에 다목적 문화시설, 교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교육관 준공 후 시민 대상의 역사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한옥건축
    • 교육기관
    2017-11-22
  • 한옥의 모든것이 이곳에
      올해 9월 27일 수원 한옥기술전시관이 개관을 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수원에 볼거리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 한옥기술전시관은 국비 25억 시비 18억을 들여서 수원 화성사업소에서 2015년 9월부터 시작하여 2016년 10월에 완공하여 문을 열었다. 한옥기술전시관은 장안문 인근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85번길 1에 위치한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연면적 946.16㎡)다. 한옥기술전시관의 또 다른 이름인 '한옥새움'은 ‘한옥을 새로운 기술로 현대에 맞게 세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한옥새움에는 옛날 전통한옥의 모습부터 현대의 한옥의 기술까지 한옥의 과거와 미래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관에는 전통 한옥의 역사와 한옥기술의 발전과정, 최신 한옥 건축기술까지 한옥의 과거와 미래를 한곳에 소개해 놓았다. 한옥새움 내부의 제1전시실에는 한옥알기, 한옥의 기술, 신한옥의 연구에 대한 정보가 제2전시실에는 신한옥 짓기, 수원시 한옥정보가 전시되어 있다. 수원시는 한옥기술전시관인 한옥새움이 한옥보급과 한옥의 대중화를 위한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옥새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맛집과 아담한 카페가 있는 정조로부터 행궁로의 화성행궁까지 이어진 길을 산책하며 연인이나 가족과 나들이를 즐길 것을 권장한다. 수원시는 한옥새움을 통해, 한옥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열린 공간으로서 한옥기술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한옥을 짓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한옥과 관련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옥의 보급을 통해서 잊혀져가는 우리 한옥의 전통문화를 보존하여 수원화성이 진정한 역사문화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건축
    2017-11-20
  • 전북대, 국토부 고위직 공무원 대상 한옥교육 실시
      한옥 교육의 메카인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국토교통부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옥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대는 올해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이 실시하는 고위정책과정(한옥)을 유치해 지난 10월 30일(월)부터 고창캠퍼스에서 한옥 정책과 실습 등 다채로운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의 고위직 공무원을 선발하여 한옥정책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시키는 과정인데, 중앙부처와 전국에서 선발된 고위직 공무원 45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전북대 고창캠퍼스에서 1주일 동안 이남호 총장의 특강을 비롯해 인간문화재 최기영대목장의 특강 등 이론 강의와 한옥체험, 한옥실습, 전주한옥마을 답사 등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교육기간동안 고창캠퍼스에서 머물면서 숙식하고, 지역 마을 부녀회에서 지역 음식재료로 직접 음식을 해주는 등 고창 지역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주민 소득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전북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한옥교육 수준과 시설, 장비를 활용해 관련 부서인 국토교통부의 고위정책과정(한옥과정)을 유치, 3년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고위직 정책과정이 제주도에 있는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이 아닌 외부기관에서 수행되기는 전북대가 유일하다.  특히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북대는 국토교통인재개발원과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을 유치한 남해경 전북대 교수(한옥기술종합센터장)는 “이 교육을 통해 중앙정부에 우리대학과 지역의 우수한 한옥기술을 알리고, 지역의 좋은 이미지까지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교육을 유치해 대학은 물론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옥기술종합센터는 우수한 한옥기술을 바탕으로 그동안 대한건축학회, 농촌건축학회, 국토교통부 한옥정책 워크숍 등을 유치해 한옥건축 기술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고 있다. 특히 한옥 교육과 관련해 국내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고 있는 고창캠퍼스는 지역민들의 따스한 손길까지 더해져 교육을 찾는 이들에게 지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까지 심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 뉴스광장
    • 교육
    2017-11-06
  • 전북대, 한옥정문 건립 '첫 삽' 뜨다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의 한스타일 캠퍼스 조성사업 중 하나인 한옥정문 건립사업이 18일 첫 삽을 떴다.  이날 오후 기공식을 가진 한옥정문은 건축면적 774.5㎡, 연면적 1,086.7㎡에 2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에는 전북대 교양 교육을 책임지는 큰사람교육개발원이 들어서고, 2층은 행각과 누정 등이 한옥 양식으로 지어져 전북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문 옆에는 학생들의 인성·예절교육, 각종 특강 등이 이뤄지는 ‘심천학당’이 들어선다. 심천학당은 이용재 재경동창회장과 진주강씨 별좌공파 지행당 종중, 양균의 전 교수 등이 5억여 원을 출연해 건립되는 강학당으로, 한국철학의 큰 별인 심천 이강오 선생의 학문적 발자취를 기리기 위한 곳이다. 이남호 총장은 “전북대 한옥정문은 우리 정체성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이들이 전북대학교 하면 한옥 정문과 한국적인 캠퍼스를 떠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는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조성을 위해 지난해 600억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 올해부터 법학전문대학원, 국제컨벤션센터, 개교 70주년 기념광장, 해미야미 한옥매장 등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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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
    2017-10-18
  • 한옥기술인협회 직업전문학교 개교
    사단법인 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2017년 6월에 개장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 내에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인 직업전문학교를 개교하였다고 밝혔다.     협회에서는 새정부 일자리창출정책과 더불어 한옥시공업종 신설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할것이라며 한옥분야에서도 2015년부터 시행된 국가자격인 목구조기술자 자격을 취득하는 연수에 참여할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협회 직업전문학교에서 350시간을 이수하면 목구조시공기술자 연수대상이고 700시간을 이수하면 목구조관리기술자 연수대상으로 각 3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무시험으로 국가자격을 취득할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50-2260-6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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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7-09-29
  • 제2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구들 부문
    제2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구들 부문
    • 명인탐방
    • 온돌
    2017-09-28
  • 한옥, 알고 싶으면 수원 한옥기술전시관으로 오세요
      문화재란 고고학, 역사학, 문학, 예술, 과학, 종교, 민속, 생활양식 등에서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인류 문화 활동의 소산을 문화재라고 하는데 문화재답사를 제대로 하려면 문화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수적이다. 수원화성을 제대로 보려면 축성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 축성 기술, 다른 성곽과의 비교, 건축물 양식 등을 알아야 한다. 일반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건축물 구조에 관한 것인데 한옥 부재의 명칭이 낯설고 실물을 보더라도 부재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쉽게 이해가 안 간다. 앞으로는 한옥기술전시관에서 해결할 수 있다. 수원화성 장안문 안에 위치한 수원전통문화관 옆에 한옥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한옥기술전시관이 생겼다. 한옥기술전시관의 구축을 통해 한옥의 대중화 및 한옥시장의 확대기반을 마련하고 한옥 R&D 기술개발을 통해 한옥 건축물의 공사비 절감, 공기 단축 및 기밀성과 차음성 등 한옥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 실증 구축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실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에서 시행한 ‘한옥기술전시관’ 유치기관 선정 공모에 수원시가 참여, 선정돼 명지대학교의 한옥기술개발연구단과 협업을 통해 한옥기술전시관 구축을 완료한 것이다. 한옥기술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전시실, 사무실, 체험실 등을 갖췄다.   1층 전시실에 들어가면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옥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신석기 시대에는 인류가 정착생활과 집단생활을 하면서 움집을 지었다. 움집은 땅을 파서 사람이 머물 공간을 만들고 그 위를 나무와 풀로 덮은 원시 형태의 집이다. 청동기 시대에는 쌀농사가 시작되면서 움집의 내부 공간이 분화되기 시작했고 사람이 주거하는 공간을 지상으로 올려짓기 시작했다. 철기시대에는 움집이 차츰 줄어들고 기둥을 세워 벽을 만들고 지붕을 얹는 기술이 발달했고 마룻바닥을 지면보다 올려짓는 고상식 건물이 세워지게 되었다. 삼국시대를 거치면서 중국대륙과의 직간접적 교류를 통해 선진문화 단계에 도달했고 고려시대에는 주심포 양식이 유입되어 외관이 높고 웅장해졌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의 영향으로 사치를 배격하면서 소박한 아름다움을 추구했고 궁궐, 사찰, 향교, 서원 등 민가주택이 주종을 이뤘다. 한옥은 유형별, 용도별로 분류하는데 지붕의 재료에 따라 초가집, 기와집, 너와집 등으로 나눈다. 한옥은 한반도 지방의 기후나 성향에 따라 건축방식이 다른데 추운 북쪽은 한기를 막아내고 보온을 유지하기 위해 방을 두 줄로 배열하는 겹집 구조와 지붕이 낮아 보이는 것이 특징이고 더운 남쪽 지방은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방을 한 줄로 배열하는 홑집 구조와 지붕이 높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옥의 지붕인 맞배지붕, 우진각지붕, 팔작지붕, 모임지붕 모형을 전시하고, 그림과 함께 설명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원화성 건축물 중에서 팔달문과 장안문은 우진각지붕이고, 화서문, 창룡문, 화홍문, 동장대는 팔작지붕이다. 북서포루와 북동포루는 성 밖은 우진각지붕이고 성 안쪽은 맞배지붕이다. 화성장대는 모임지붕이다. 수원화성을 답사하면서 실전으로 지붕의 형태를 익히면 문화재답사에 대한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다. 한국 전통건축의 멋은 지붕과 처마에 있다. 변화무쌍한 지붕과 처마 곡선의 멋은 우리 산하의 자연스러움을 닮아 그 자체로 절대 아름다움의 경지를 느낄 수 있다. 한옥을 더욱 멋스럽게 하는 것이 공포인데 한옥건물에서 지붕 처마 끝의 하중을 받치기 위해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 부재이다. 공포는 지붕의 하중을 기둥에 전달하는 기능을 하는데 주두, 소로, 첨차, 살미 등의 부재로 이루어졌고 종류로는 다포양식, 주심포양식, 익공양식이 있다. 모형과 그림과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수원화성 팔달문, 장안문은 다포양식이고, 화서문은 익공양식인데 답사를 하면서 확인해보면 된다. 국보 제18호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보면서 지붕은 팔작지붕, 공포는 주심포, 기둥은 배흘림기둥이라는 사실을 알면 문화재답사의 묘미가 있다. 한옥에 대한 모든 것이 있는 한옥기술전시관을 방문하면 문화재를 보는 안목이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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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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