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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량한식기와 천년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품질마크 획득
    대한한옥개발이 경량한식기와 ‘천년와’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주관 품질마크(Q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주관 Q마크는 소비자의 이익보호와 공산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제품의 특성에 맞는 엄격한 검시 기준에 따라 업체의 품질경영 체계 및 제품에 대한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마크다.   플라스틱기와 ‘천년와’는 경량화된 한옥기와로 합성수지에 특수 첨가물이 혼합된 레진콘트리트를 소재로 한다. 흙으로 만들어진 기존 기와보다 내구력, 경도, 부식성 등에서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고, 비, 바람 등 자연재해에도 흔들림이 없다.   상하좌우 네 방향에서 단단히 맞물리도록 하는 인터록킹공법을 사용하는 천년와는 기와의 낱장이 흘러내리지 않고, 시공 기간도 짧아 한옥 신축 및 증축 공사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기존 흙기와 시공시간을 약 60% 가량 단축할 수 있는 수준이다.    대한한옥개발 관계자는 “전통제품이 가지고 있는 하중, 수명, 질감, 시공성, 가격 등을 면밀히 고려해 5년 이상 연구, 실험을 반복해 개발한 천년와는 21세기 트렌드에 발맞춰 한옥의 전통을 계승해 나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한옥개발은 1992년 설립된 이후 2005년 유망중소기업 표창장 수상, 2016년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획득 등을 통해 자체 기술력을 입증해 온 기업이다.   12개의 특허, 1개의 국제특허 등을 보유한 대한한옥개발은 20년 이상의 한옥 시공 및 부자재 생산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소재 한옥기와의 연구 및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전통건축문화의 실용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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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서울 중구청 "호텔신라 한옥호텔 진입로 개설 인가"
    호텔신라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전통한옥 양식 호텔의 진입로 개설사업이 인가됐다고 서울 중구청이 4일 밝혔습다. 서울 중구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도시계획시설(도로)사업 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을 이달 2일자로 인가해 고시했다. 이에 따라 길이 65m, 폭 14∼16m, 총면적 1천37.5㎡의 도로가 사업 시행지(장충동2가 200-1호 일대)에 2025년 12월까지 호텔신라에 의해 조성돼 한옥호텔의 진입로로 쓰이게 된다.   호텔신라 조감도 도로 면적의 대부분(879.5㎡)은 서울시 소유 체육용지 부지(지번 200-102, 9천775.4㎡)의 일부이며, 그 외에 호텔신라 소유 주차장 부지(지번 200-1, 1천838㎡) 중 89㎡와 대지(지번 202, 5만2천134㎡) 중 69㎡가 도로로 편입돼 서울시에 무상귀속된다. 호텔신라의 한국전통호텔 신축사업 계획은 작년 10월 서울시 건축위원회의 건축 심의를 통과했으며, 현재 중구청이 건축 허가 신청을 받아 검토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건축 허가는 이르면 이달 안에 날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신라는 인근 남산 성곽길을 포함해 현재의 호텔 정문 인근을 전통공원으로 만들어 서울 장충동 일대를 전통 한옥 타운으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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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하동 최참판댁 한옥문화관, 산림청 공공목조건축 우수사례 선정
    경남 하동군은 최참판댁 한옥문화관이 산림청의 2019년 공공목조건축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사례 공모사업은 공공목조건축의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 및 공유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공공 분야의 목구조 건축물 확대를 유도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목조건축 계획·설계의 적정성, 목구조 반영 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파급 효과성, 노력도 및 홍보 등의 심사기준을 적용했다.   최참판댁 한옥문화관은 이번 심사기준의 설계·독창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응모한 10개 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상장과 함께 포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군은 이번 목조건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작으나마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연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최관용 산림녹지과장은 "우리의 전통 가옥구조를 계승하고 목조건축물을 활성화하고자 건립한 한옥문화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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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전남대 한옥설계 교육원,한옥설계 전문인력 35명 배출
      전남대학교가 한옥설계 전문인력 35명을 배출했다.   전남대 광주·전남 한옥설계 교육원(원장 천득염 석좌교수)은 지난 12월 7일 제2기 35명에 대한 한옥전문인력양성교육(한옥설계전문과정) 수료식을 갖고 한옥 설계 전문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들을 축하했다.   수료생들은 향후 한옥설계 건축사로 활동 가능한 DB로 관리되며, 지방자치단체에 한옥설계전문인력으로 추천된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8시간씩 모두 184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한옥 건축전문가로서의 자질을 다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지역 건축사 및 건축실무 종사자들이 참여하고, 서울, 경상지역에서까지 다니는 열성을 보였다.   한옥설계교육원은 이번 교과 과정 중에도 청소년 대상 꿈다락 건축학교 등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한옥 문화의 전파에 힘썼으며, 소규모 건축기준(목구조편) 해설 특강(명지대 김영민교수)을 개설해 수강생 뿐 아니라 이 지역 건축사 및 구조기술사들에게도 청강토록 하는 등 열린 교육의 장을 제공했다.  국토교통부의 한옥전문인력(한옥설계) 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전남대 광주·전남 한옥설계교육원은 지난해에도 전남도, 전남건축사회와 협약을 맺어 30여 명의 한옥설계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는데, 향후 초급반뿐만 아니라 수료생들을 선별해 심화반(전문가)을 별도 개설할 계획이다.  천득염 원장은 “전남대 한옥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한옥을 품는 건축의 장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 건축인 한옥이 미래주거의 대안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우수 한옥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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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9-12-13
  • 서울시, 흰개미 피해 예방을 위한 한옥관리 지원
    서울시는 목조건물에 손상주는 흰개미 예방 및 피해 확산 방지위해 한옥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한옥 지원책의 일환으로 한옥의 주요 목부재의 손상 피해를 예방하고 한옥 건축자산을 보전하기 위해 시행된다. 서울시는 이달 24일 종로구 북촌문화센터에서 한옥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차 흰개미 교실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한옥주민을 대상으로 흰개미 피해 예방 및 방제방법을 알리기 위해 한옥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한옥의 일상관리 생활화로 흰개미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흰개미가 발생하는 환경과 한옥 관리방법에 대한 리플릿을 제작해 한옥이 밀집된 가회동, 삼청동, 성북동 등 동주민센터, 자치구 건축과에 배포한다. 빛을 싫어하고 습기가 필요한 흰개미의 서식환경을 제거하기 위해 충분한 채광과 통풍 및 원활한 배수를 통해 습기를 제거하는 등 건물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서울시 한옥지원센터에 방문·전화·온라인을 통해 '한옥출동119'를 신청하면 전문가가 현장을 출동해 피해 목재를 점검해 지원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소규모 수선을 지원한다. 흰개미 발생 현황을 점검한 뒤에는 흰개미 약제도 배포할 계획이다. 피해 부위가 발생해도 거주민의 한옥 수선 지식 부족, 한옥기술자수급 부족, 비용 부담 등으로 조치가 지연 또는 방치돼 피해범위가 확대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300만원 미만 범위에서 손상된 목재 수선 등 직접 공사를 지원한다. 한옥출동119 신청하면 흰개미 흔적 등 발생 현황을 현장확인 후 방제약품을 연1회 배포할 계획이다.   한옥출동119 신청은 서울한옥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 서울한옥포털로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서울시 한옥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정책
    2019-09-09
  • ‘제7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전남 나주시에서 개최
    전남 나주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금성관 일대에서 ‘역사가 있는 건축, 살고 싶은 집 한옥’이라는 주제로 ‘제7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를 개최한다.   <나주시 금성관>   21일 시에 따르면, 전남도가 주최하고 나주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전통 건축양식인 한옥자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 증진을 통해 한옥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한옥의 대중화, 지속적인 보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한옥박람회는 지난 1~6회까지 전남 영암군 주관으로 개최돼왔으나, 이번 회부터 전남도가 실시한 박람회 개최지 희망 조사를 통해 지난 4월 8일 나주시가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나주시는 특히 지난 해 12월 북망문(北望門) 끝으로 복원을 마무리한 나주성 4대문을 비롯해 박람회 개최 장소인 금성관과 인근 나주목사내아, 나주향교 등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재가 잘 보존돼있을 뿐만 아니라, 읍성권역 한옥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통한 원도심 내 한옥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박람회 취지에 부합한 최적지라는 평가다.   또한 같은 기간 개최 예정인 ‘제5회 2019 대한민국 마한문화제’와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제6회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전’과 연계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관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나주성 4대문 복원, 읍성권 한옥마을 조성, 기존 한옥문화재 등 우수한 한옥 건축자산과 공간을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나주의 한옥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전통을 상징하는 한옥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발전, 한옥 건축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이번 박람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가겠다”고 밝혔다.
    • 한옥건축
    2019-08-21
  • 서울시, 3년간 낡은 한옥 100여곳 수선
    서울시가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낡은 한옥을 고쳐 쓰고 오래 보존할 수 있도록 지난 3년 간 100여동의 한옥에 대한 소규모 수선공사를 지원했다. 첫 해인 '17년엔 26동, '18년엔 43동, 올 상반기(2~7월) 현재 33동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다. 하반기까지 총 60곳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설명: 담당자가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서울시청 제공> ‘한옥 소규모 수선공사’는 한옥에 소규모 수선문제가 발생했을 때 복잡한 심의절차 없이 300만원 미만 범위에서 시가 직접 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이 서울시 한옥지원센터나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방문‧전화‧온라인으로 ‘한옥출동119’를 신청하면 전문가가 현장에 출동해 점검, 지원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최종 수리를 지원한다. 한옥 특성상 응급수선 상황이 발생해도 한옥기술자를 쉽게 찾지 못해 조치가 지연 또는 방치돼 안전사고로 이어지거나 피해범위가 확대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붕 누수, 기둥(보) 파손 같이 기존에 응급보수 위주였던 수선공사의 지원 범위를 목재 부식, 기와 흙 흘러내림, 벽체 갈라짐 등 노후화로 인한 문제 전반으로 확대했다. 시는 노후한옥에 부식‧탈락 등 문제가 지속 발생해도 거주민의 한옥수선 지식 부족, 한옥기술자 수급 부족, 비용 부담 등으로 보수가 쉽지 않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 등 사회적 취약계층은 적절한 공사계획능력 부족, 경제적 부담으로 응급사항을 방치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한옥지원센터(종로구 계동2길 11-7, ☎766-4119) 방문‧전화,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 온라인을 통해 ‘한옥 소규모 수선공사’ 접수를 상시 받는다.
    • 뉴스광장
    • 건축
    2019-08-07
  • '한옥에서 살아볼까' 서울시, 주거용 공공한옥 새 입주자 모집
    서울시가 한옥에 살고 싶지만 높은 매입가격 등으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최장 3년 간 한옥살이를 해볼 수 있는 '살아보는 공공한옥'의 새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살아보는 공공한옥'은 북촌 일대 주거지에 위치한 서울 공공한옥을 규모, 접근성, 주민수요 등을 고려해 주거용 한옥으로 조성해 한옥살이 단기체험을 원하는 시민에게 임대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한옥 사업이다. 2017년 10월에 처음 시작해 현재 2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에 이중 1개소의 새로운 거주자를 선정한다.   서울 공공한옥은 시가 2001년 시작한 북촌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멸실 위기에 있는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시가 한옥을 매입한 후 공방, 역사가옥, 문화시설 같은 전략적 거점시설로 운영 중인 한옥을 의미한다.   현재 북촌 일대에 총 31개 공공한옥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엔 주로 방문객 시설 위주로 운영해오다 최근에는 북촌 지역의 정주성 보전을 위한 시설 등으로 그 용도를 다양화하고 있다.   대상지는 종로구 계동4길 15-7(계동32-10)에 위치한 주거용 공공한옥으로, 42.8㎡(대지면적 139.8㎡) 면적에 거실‧부엌, 안방, 건넛방, 마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자 모집은 2일부터 19일까지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대상자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참가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최대 4인 이하로 해당 한옥에 직접 거주할 수 있다. 임대기간 동안 북촌과 한옥살이 등에 대한 체험 수기를 분기별로 작성해 일반 시민과 공유하는 조건을 포함한다.   임대기간은 허가일로부터 최대 3년이다. 최초 2년 거주 후 갱신 신청시 추가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이 게재된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 한옥 포털, 한국자산공사 온비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울시청 도시재생실 한옥건축자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와 관련해 시는 6일 오후 2시부터 해당 가옥(종로구 계동4길 15-7)에서 현장설명회를 연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한옥이 가진 전통의 멋과 고즈넉함을 경험해본 후, 거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건축
    2019-08-02
  • 경북도, 도청신도시 한옥호텔에 일부 출자하는 방안 검토 중
    경상북도가 도내 호텔 사업에 출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가 농식품 수출회사인 경북통상 등에 일부 출자한 사례도 있으나 호텔 사업 출자는 전례가 없어서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도청신도시에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한옥호텔 스탠포드호텔안동(가칭)에 일부 금액을 출자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도와 스탠포드호텔 측은 2014년 업무협약을 맺고 한옥형 외관을 갖춘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호텔을 도청신도시에 짓기로 했다.   하지만 도청신도시 상주 인구가 2만 명 규모여서 호텔이 들어서기에는 사업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 호텔 측은 협약 5년이 넘도록 착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호텔 측은 '신속한 추진을 위해 경북도가 일부 금액을 출자해 달라'고 요청했고, 도는 실현 방안이 있는지 살피고 있는 것이다.   경북도가 호텔에 출자하면 '지자체가 보증하는 사업'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어 초기 안정화와 향후 운영에 도움이 된다는 게 출자 요청의 배경으로 꼽힌다.   도는 직접 출자는 부담스러운 탓에 산하 지방공기업이자 도청신도시 사업 주체인 경북개발공사가 출자하는 쪽으로 내부 검토를 마쳤다. 경북개발공사는 현재 출자 전 사전 준비 단계로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현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우선 사업성 여부 파악이 급선무인데 호텔 측 내부 사업성 평가에 따르면 도청신도시에 호텔을 지으면 향후 20년간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이러한 출자 요청은 호텔 측이 예상한 적자를 경북도가 감당해야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자칫 도가 이를 받아들여 과도한 출자 혹은 운영수익 보전에 나설 경우 특혜 논란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호텔 사업인 만큼 도 산하 관광 관련 지방공기업인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출자 검토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청 소재지에 각종 연회와 내외빈 초청 행사 등을 위해 필요하고, 하회마을과 연계하는 등 관광을 통한 신도시 활성화도 꾀할 수 있어 호텔 설립이 시급하다"면서도 "출자 여부나 출자금 규모, 시기 등은 아직 검토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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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7-14
  • '도심활력 주는 한옥찾기'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열린다
    정부가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19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건축의 다양화·현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한옥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옥 분야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준공 △계획 △사진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준공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대상으로 해당 한옥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계획부문은 팀(4인 이내)이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올해 주제는 '한옥, 도시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다'로 응모자들은 도시재생의 거점역할을 하는 한옥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사진부문은 일반인과 청소년부문(중·고등학생)으로 나누어 출품자가 정한 주제에 맞는 한옥 관련 사진을 접수받으며 청소년 부문은 휴대폰 촬영사진도 응모할 수 있어 관심있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접수는 8월 5일부터 시작해 8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9월께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과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한다. 각 부문별 대상 선정자(작)에게는 국토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이밖에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다양한 상장과 총상금 4000만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 공모전 취지, 일정, 공모지침 및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석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열린 참여의 장인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한옥의 우수사례와 함께 한 차원 높은 한옥의 발전 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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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2019-07-04
  • 서울 한옥 호텔 '락고재'와 엘르 이벤트
      ‘풍류가 머무는 곳’ ‘옛것을 누릴 때 맑고 편안한 마음이 절로 생긴다’는 의미의 락고재는 130년 된 고택을 개조해 지은 한옥 호텔이다. 안국역에서 북촌 한옥마을로 향하는 큰길, 굽이진 골목에 자리한다. 단아한 솟을대문을 지나 계단을 내려가면 차원이 다른 적막함으로 방문객을 맞이하는 락고재는 ‘ㅁ’자형으로 짜인 구조 덕분에 담장 내부에서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 듯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통 기와와 굴뚝, 장독대, 정자 사이에 곁든 소나무와 대나무가 자연의 운치를 더한다. 처마 너머의 각진 하늘과 솟대 위로 스치는 바람에도 풍경 소리가 들려오는 곳, 락고재에서 <엘르> 독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가오는 장마철, 운치 있는 한옥에서 비 내리는 전경을 바라보며 막걸리 한 잔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7월 한 달간 ‘락고재 서울’에서 진행된다. 숙박 시 복순도가 손 막걸리 한 병과 모둠전 한 상차림, 정갈한 한식으로 구성된 조식과 무료 미니 바를 제공하고, 황토 찜질방 이용이 가능하다. 락고재의 대청마루에 앉아 처마 끝에 걸린 하늘을 올려다보면 옛것에서 전해져 오는 평온함과 아름다운 전경만으로도 여행을 떠난 듯한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1박 27만5천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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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2019-07-04
  • 3.1운동 민족대표 해남 양한묵 생가 개장
    해남군 옥천면 출신으로 3 ‧ 1 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유일한 호남 출신인 지강 양한묵 선생의 생가가 12일 개장했다.     해남군은 옥천면 영신리 생가에서 개장 기념식을 갖고, 본채와 별채로 이루어진 생가 및 기념관을 일반에 공개했다. 복원된 생가는 60.42㎡ 면적으로, 안채와 사랑채를 비롯해 당시 농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와 장독대, 기존 생가 터에 있던 수령 150년의 감나무 등을 보존했다.     81㎡ 면적의 기념관은 서대문 형무소의 이미지를 가져와 지은 건물로 양한묵 흉상, 독립선언서 사본, 영상 화면 등이 전시돼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개장 기념사를 통해 “3.1 운동 민족대표 양한묵 선생이 나고 자라셨던 생가를 복원해 개장하면서 군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지강 양한묵 선생께 충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선생의 유품 확보 등 전시물 확충과 함께 학생들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양한묵 생가 일원을 독립운동 역사체험 공간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강 양한묵 선생(1862~1919)은 3.1 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옥천면 영신마을에서 태어나 19세에 외가가 있는 화순 능주로 이사가기 전까지 해남에 거주했다. 기미년 3.1운동 당시 서울 인사동 태화관에서 개최된 독립선언식에 참석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사람으로 천도교계를 대표해 서명하고 붙잡혀 56세의 나이에 서대문 감옥에서 순국했다. 옥중에서 숨진 유일한 민족대표로서“독립을 계획하는 것은 조선인의 의무”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고 가혹한 고문으로 1919년 5월 26일 순국했다.
    • 한옥건축
    2019-06-12
  • 서울시, 매주土 2019 시민한옥학교「한옥생활교실」개최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한옥지원센터(종로구 계동2길 11-7)에서 한옥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9 시민한옥학교「한옥생활교실」을 6월 15일(토)부터 7월 20일(토)까지 매주 토(14:00~16:00),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한옥생활교실’은 현대인의 생활문화에 맞게 변화하는 한옥의 수선, 유지/보수, 리모델링과 관련된 맞춤형 한옥 수선 사례를 살펴보는 기본과정과 현장답사 및 워크숍 등의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본과정은 한옥 수선 사례에 직접 관여한 전문가를 통해 이론 강의를 듣고 실제 거주자에게 생활 경험을 들어보는 등 전통과 일상의 가치가 양립하는 한옥에 대한 폭넓은 해석과 적용을 살펴본다.      심화과정은 건축가와 함께 북촌에 소재한 한옥 3곳을 방문해 이론수업에서 살펴본 내용들을 확인하고 거주민과 대화를 나눠보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25명 이내 선착순으로 18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강신청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문의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한옥은 서울의 정체성과 우리 고유 주거문화를 보전하고 진흥하는 중요한 건축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한옥에 거주중이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한옥생활과 관련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옥건축
    • 교육기관
    2019-06-12
  • 녹우당에서 듣는“조선시대 사대부 가옥”
    해남군 고산윤선도 유물전시관은 오는 15일 김지민 목포대 교수를 초청해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과 녹우당”을 주제로 문화강좌를 연다.     우리나라 사대부 양반가옥 중에서도 독특한 형태로 자리잡고 있는 녹우당의 건축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보는 시간으로 녹우당의 건축에 대한 다양한 해설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좌를 맡은 김지민 교수는 오랫동안 해남을 비롯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남윤씨 고택은 사랑채인 녹우당과 ‘ㄷ’자 형의 안채가 ‘ㅁ’자형으로 구성돼 남부지방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은 주택구조를 하고 잇으며, 행랑채가 갖추어진 조신시대 상류주택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강좌는 녹우당의 건축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전통가옥에 대해 폭넓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는 오후 2시에 유물전시관 영상실에서 열린다. 한편 해남군은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고산유물전시관에서 전통문화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성종상 서울대 조경학과 교수, 5월 박은순 덕성여대 미술사학과 교수를 초청해 관련 강좌를 연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녹우당의 건축을 주제로 문화강좌를 개최한다.  
    • 한옥건축
    2019-06-12
  • 민자사업 영월한옥마을 조성사업 난항..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영월한옥마을 1단계 조성사업이 빠르면 오는 10월쯤 착공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월한옥마을은 남면 북쌍3리 일원 34만6082㎡ 부지에 13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통한옥모텔과 호텔 및 문화전시 체험시설, 교육시설 등 한국 전통문화콘텐츠 기반의 체류형 테마관광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행주체인 디자인K컬처는 사업 대상지 내 사유지 34만7040㎡ 중 27만691㎡(78%)를 매입했으며 특히 지구단위계획과 개발행위·농지전용 등 관련 인·허가의 경우 지난달 4일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 등이 접수돼 부서별로 검토 중에 있으며 환경영향평가 초안보고서도 작성 중이다. 그러나, 사업부지는 2016년 8월 강원도 지역개발 계획에 반영된 뒤 국토교통부를 거쳐 지난 2018년 1월 강원도 지역개발 계획으로 고시되었으나 원주국토관리청이 발주한 평창강 지방하천기본계획수립 변경 용역이 지연되면서 홍수량과 홍수위가 결정되지 않아 군이 시행하는 교량과 진입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 조성 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중지돼 있었다. 이에 제255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정의순의원은 "영월 한옥마을 조성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질의하면서 "사업 추진 상황을 지켜보면서 국비 80억원의 기반시설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사업에 있어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군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 한옥건축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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