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2-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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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문화재 야행 본격 준비 돌입
뉴스광장 02-17 16:42
서울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보전을 위해 무형문화재 보유자 공모
문화재 02-17 14:33
한옥건축 신청하세요! 최대 5천만원 지원
한옥건축 02-14 16:48
장세일 도의원,‘전라남도 한옥지원 및 진흥 조례’개정 발의
뉴스광장 02-14 16:24
서울시, 건축자산 정책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뉴스광장 02-14 16:21
전주시, 국가 관광거점도시 시민다운 통 큰 결정
뉴스광장 02-13 16:38
'전통 도시' 전북, '한옥' 정책성 살린다
한옥마을 02-12 12:57
문화재청, 문화재 안전 글짓기 등 공모전 시상식․유공자 포상
문화재 02-12 12:54
강진군, 한옥을 전통 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한다
문화재 02-12 09:44
루브르박물관 전시, 보존·복원 총책임자 전주 방문
뉴스광장 02-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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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문화재 야행 본격 준비 돌입
익산시가 오는 4월 17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되는 익산문화재 야행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그 첫 걸음으로 지난 11일 왕도미래유산센터에서 각계 각층 전문가들을 초빙한 가운데 추진·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문화재야행의 성과보고 및 2020년 문화재 야행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문화예술단체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추진위원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프로그램의 개선 및 발전 방안 △ 문화재 야행을 통한 지역민 소득 창출 방안 △ 지역의 학생들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학생 참여 유도 방안 △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홍보 채널 구축 △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야식 및 특산품 판매 방안 등 야행 준비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2019년 야행이 모든 관계자가 한마음이 되어 추진해준 덕분에 우수야행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회의가 성공적인 익산 문화재 야행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왕궁(익산 왕궁리유적)에서 개최되는 익산 문화재야행은 2018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으며, 지난 2019년에 연구진 모니터링, 행정 평가 등의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전국 27개 야행 중 문화재청 지정 우수 야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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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문화재 야행 본격 준비 돌입

익산시가 오는 4월 17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되는 익산문화재 야행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그 첫 걸음으로 지난 11일 왕도미래유산센터에서 각계 각층 전문가들을 초빙한 가운데 추진·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문화재야행의 성과보고 및 2020년 문화재 야행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문화예술단체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추진위원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프로그램의 개선 및 발전 방안 △ 문화재 야행을 통한 지역민 소득 창출 방안 △ 지역의 학생들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학생 참여 유도 방안 △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홍보 채널 구축 △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야식 및 특산품 판매 방안 등 야행 준비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2019년 야행이 모든 관계자가 한마음이 되어 추진해준 덕분에 우수야행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회의가 성공적인 익산 문화재 야행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왕궁(익산 왕궁리유적)에서 개최되는 익산 문화재야행은 2018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으며, 지난 2019년에 연구진 모니터링, 행정 평가 등의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전국 27개 야행 중 문화재청 지정 우수 야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보전을 위해 무형문화재 보유자 공모

서울시는 오는 4월 13일부터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6개 기능종목에 대해 보유자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종목은 조선장, 오죽장, 초고장, 체장, 등메장, 옹기장 종목이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의 향토성과 지역성이 뚜렷한 기․예능 종목을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그 기능이나 예능을 갖추고 있는 명장과 명인들을 보유자로 인정해 전승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보유자를 공모하는 여섯 종목은 서울의 역사와 문화적 특징이 잘 반영된 것으로 평가받아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전승되던 종목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생활여건의 변화로 인해 소멸 위험성이 높아졌고 기존 보유자의 사망 및 명예보유자 전환이후 상당기간 보유자가 지정되지 않았다.   ‘조선장'은 한강 밤섬에서 한강을 오르내리는 배를 만들고 수리하던 장인을 말한다. 본래 마포구 밤섬 주민들은 배 만드는 일, 장어 잡이 등으로 생계를 이어갔는데 1968년 밤섬 폭파이후 밤섬주민들이 마포일대로 이주하면서 조선장의 명맥도 단절위기에 처해 있다.    ‘오죽장'은 검은 빛의 대나무인 오죽을 활용해서 가구를 장식하거나 기물을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충정과 군자의 상징인 대나무를 이용한 가구와 기물은 장식품이자 실용기로서 조선시대 서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대에 들어와서 주생활이 현대식으로 변화하면서 점차 관심의 대상에서 멀어져 갔다.  ‘초고장'은 왕골을 이용하여 꽃무늬 등의 무늬를 놓아 화문석 등을 짜는 기능을 갖춘 장인을 말한다. 화문석은 품질이 좋아 왕실에 진상되었고 서울의 부유층이 혼례와 손님접대 등에 사용했던 고급 돗자리다. 화문석을 만들던 초고장은 둥우리, 합 등의 기물을 만들기도 한다.  ‘체장'곡물의 가루를 곱게 치거나 액체를 거르는 데 쓰는 ‘체’를 만드는 사람을 체장이라 한다. 제작과정은 체바퀴 만들기, 체불(바닥) 짜기, 메우기(조립) 세 분야로 이루어지며, 틀을 만드는 재료로 소나무 또는 미루나무, 솔뿌리, 대나무 등이 쓰이고, 체를 짜는 재료는 말의 꼬리털인 말총 등이 사용된다. 과거에는 집집마다 여러 규격의 체가 있었지만 나일론이나 금속으로 만든 체가 등장하면서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등메장'은 왕골로 바탕을 짜고 그 위에 채색재료를 이용해 수놓듯이 장식한 돗자리인 등메를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등메는 침상이나 평상 위에 깔아 사용하는 자리로 궁중에서도 사용되었고 중국에 선물로 보내지기도 했다. 조선후기 이후로 제작기법이 단절되었다가 최근에 그 기법이 복원된 희귀종목이다.   ‘옹기장'이 제작하는 옹기는 단순히 그릇의 형태가 아니라 황갈색의 유약을 입힌 질그릇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독을 비롯하여 소래기․단지․시루․약탕기 등의 생활용기가 이에 포함된다. 소박하고 자연의 멋을 지닌 옹기는 외부와 내부 사이로 공기가 통하는 숨 쉬는 그릇이다. 서울의 옹기는 배가 부르지 않는 독이 특징이다. 서울에서는 염창, 영등포, 암사동, 신내동 등에서 옹기 만드는 장인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대개 지방으로 이전한 상황이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공모 제도는 일정한 자격요건과 기량을 갖춘 일반인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공정한 기회를 통해 기량이 우수한 기․예능 보유자가 서울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조(경제, 석암제), 서울 맹인독경, 홍염장, 관모장, 생전예수재 등의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해왔으며, 현재 52개 종목에 대해 전승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종목별 신청자격과 심사기준 등은 서울시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www.seoul.go.kr)을 참고바라며, 자격요건을 갖춘 서울시민이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오는 4.13(월)부터 4.20(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보유자 공모에는 해당 종목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 해당 종목 이수증 발급 이후 5년 이상 전수 활동을 한 시민이 신청 가능하다. 또한 무형문화재 관련분야에서 입상실적이 있거나, 문화재수리기술자 또는 기능자 자격증 소지자도 신청할 수 있다. 공모신청자에 대해서는 서울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조사 여부를 검토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조사단을 구성하여 서면․현장 조사 및 실기 기량심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전문가 조사단의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서울시문화재위원회에서 사전 심의하고, 보유자 인정 대상자에 대해 지정예고 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경우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게 된다. 신청서 서식, 동의서 등은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홈페이지 ⇒ 서울무형문화재 ⇒ 관련법령(http://www.seoulmaster.co.kr에서 내려 받기 할 수 있다. 

문화재청, 문화재 안전 글짓기 등 공모전 시상식․유공자 포상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난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덕수궁 중명전에서 문화재 안전 관련 공모전 입상자와 문화재 방재 유공자에 대한 포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행사는 미래세대가 문화재 안전을 생각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시행했던 문화재 안전사랑 어린이 글짓기와 그림엽서 공모전 및 문화재 재난안전 분야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을 하였고, 이외에 문화재 방재 유공자 포상도 시행하였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초‧중학생과 동등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중한 문화재, 우리가 지켜요!’를 주제로 한 글짓기와 그림엽서 공모전을 펼친 바 있다. 글짓기 39편, 그림엽서 518편의 응모작들 중 청소년 문학과 미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회의를 거쳐 총 1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글짓기 분야 최우수상에는  윤성욱(경산 평산초등학교), "족장님 죄송합니다!",  그림엽서 분야 최우수상은 신유리(경주 유림초등학교), "안전제일 첨성대" 가 선정되었다.   또한, 문화재방재학회 후원으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문화재 재난안전 정책아이디어 공모전’도 시행하였다. 총 21편이 응모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10편에 대해 2월 10일 당일 아이디어 제안자들이 직접 발표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이번에 채택되는 아이디어들은 추후 문화재 재난안전 정책개발에도 참고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차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문화재 분야 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재 재난안전에 관한 새로운 정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추진하여 더 많은 국민이 문화재 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강진군, 한옥을 전통 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한다

  강진군은 보존가치가 있는 전통 한옥(고택)을 선정해 개보수 지원으로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전통 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2월 한 달 동안 전 읍면을 대상으로 실제 거주 중인 한옥(고택)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한옥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현장 조사 및 심의를 거쳐 보존가치가 있는 한옥을 3월까지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한옥 중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고택을 국가 및 지방문화재 또는 강진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해 국비와 도비로 개보수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강구한다.   군은 강진군 한옥 지원 조례의 한옥 보조금 기준 금액이 1천만 원 이하로 적게 책정돼 있어 올해 5월까지 기준 금액 상향을 위해 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다.   한편, 강진군에는 2008년 이후 전라남도로부터 5개의 한옥 마을을 지정 받아 92동의 현대적인 한옥이 조성됐다. 그 중 21가구가 한옥체험업을 등록해 관광객들에게 푸소 등 숙박시설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성전달빛한옥마을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통 한옥 브랜드화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한옥(고택)의 아름다운 건축미와 경관을 보존․개선해 건축 자산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이와 함께 전통 문화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해 문화예술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관광가치 상승 위해 합동 현장 점검 실시

경기도와 광주시는 7일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의 관광 가치를 높이기 위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역사와 문화, 자연이 함께하는 세계유산 남한산성 관광 명소화'라는 사업 비전으로 이석범 광주시 부시장,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와 광주시가 협의 및 공동 수행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세계유산 남한산성 관광 명소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을 비롯해 탐방로 야간조명사업, 간판정비사업 등 환경정비사업, 전력선 전주 지중화 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공조체계를 구축해 합리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남한산성이 역사문화 가치와 어울리는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남한산성의 역사와 전통이 현대적 시각과 어우러져 계승되고 보다 많은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제25회 광주 남한산성 문화제를 비롯해 전통문화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남한산성 뮤지컬 제작, 남한산성 행궁해설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한산성을 시작점으로 하는 역사문화관광벨트의 조성을 위해 용역 추진과 함께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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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건축 신청하세요! 최대 5천만원 지원

전라북도가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 건축 시 동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2020년 신규시책인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한옥을 신축하거나, 등록한옥 또는 한옥마을 내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을 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옥건축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2분의 1 이내 범위에서 신축의 경우 최대 5천만원,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다. 지원대상 한옥은 실제 생활 및 거주목적의 단독주택으로, 바닥면적이 60㎡ 이상의 규모로 한옥의 형태 등은 「한옥 건축 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야 한다. 도내 가치 있는 기존 한옥의 보존 및 신축지원 한옥 관리 등을 위해 ’등록한옥‘ 제도도 도입한다.  ’등록한옥‘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건축한 한옥 중 보존 가치가 있는 건축물로서 한옥의 소유자 등이 일정 기간 한옥을 임의로 철거·멸실하지 않고 유지할 의향을 가지고 도지사에게 등록한 한옥을 말한다. 한옥 신축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공사 완료신고 후 해당 한옥을 등록하여야 하며, ’등록한옥‘은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 등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등록한옥‘ 제도를 통해 보존 가치가 있는 기존 한옥이나 신축지원 한옥에 대한 보존·관리 등 전라북도 한옥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올해 한옥건축지원을 위한 사업비 8억원(도비 3.2, 시군비 4.8)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한옥 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조례․시행규칙을 마련하고, 3월말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4월 중 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옥건축지원 신청은 사업대상지 시·군 한옥업무 담당부서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한옥은 우리의 전통 건축양식이자 친환경 주택이므로 한옥건축 문화 확산 및 보급을 위해 재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 한옥을 전통 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한다

  강진군은 보존가치가 있는 전통 한옥(고택)을 선정해 개보수 지원으로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전통 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2월 한 달 동안 전 읍면을 대상으로 실제 거주 중인 한옥(고택)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한옥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현장 조사 및 심의를 거쳐 보존가치가 있는 한옥을 3월까지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한옥 중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고택을 국가 및 지방문화재 또는 강진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해 국비와 도비로 개보수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강구한다.   군은 강진군 한옥 지원 조례의 한옥 보조금 기준 금액이 1천만 원 이하로 적게 책정돼 있어 올해 5월까지 기준 금액 상향을 위해 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다.   한편, 강진군에는 2008년 이후 전라남도로부터 5개의 한옥 마을을 지정 받아 92동의 현대적인 한옥이 조성됐다. 그 중 21가구가 한옥체험업을 등록해 관광객들에게 푸소 등 숙박시설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성전달빛한옥마을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통 한옥 브랜드화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한옥(고택)의 아름다운 건축미와 경관을 보존․개선해 건축 자산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이와 함께 전통 문화체험 숙박시설로 활용해 문화예술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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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건축 신청하세요! 최대 5천만원 지원

전라북도가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 건축 시 동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2020년 신규시책인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한옥을 신축하거나, 등록한옥 또는 한옥마을 내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을 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옥건축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2분의 1 이내 범위에서 신축의 경우 최대 5천만원,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다. 지원대상 한옥은 실제 생활 및 거주목적의 단독주택으로, 바닥면적이 60㎡ 이상의 규모로 한옥의 형태 등은 「한옥 건축 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야 한다. 도내 가치 있는 기존 한옥의 보존 및 신축지원 한옥 관리 등을 위해 ’등록한옥‘ 제도도 도입한다.  ’등록한옥‘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건축한 한옥 중 보존 가치가 있는 건축물로서 한옥의 소유자 등이 일정 기간 한옥을 임의로 철거·멸실하지 않고 유지할 의향을 가지고 도지사에게 등록한 한옥을 말한다. 한옥 신축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공사 완료신고 후 해당 한옥을 등록하여야 하며, ’등록한옥‘은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 등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등록한옥‘ 제도를 통해 보존 가치가 있는 기존 한옥이나 신축지원 한옥에 대한 보존·관리 등 전라북도 한옥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올해 한옥건축지원을 위한 사업비 8억원(도비 3.2, 시군비 4.8)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한옥 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조례․시행규칙을 마련하고, 3월말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4월 중 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옥건축지원 신청은 사업대상지 시·군 한옥업무 담당부서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한옥은 우리의 전통 건축양식이자 친환경 주택이므로 한옥건축 문화 확산 및 보급을 위해 재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통 도시' 전북, '한옥' 정책성 살린다

전북도가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전통 한옥’을 찾아 미래유산으로 보전하는 한옥 등록제를 오는 3월 1일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한옥건축 활성화를 위해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한옥 등록제를 통해 한옥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계획이다.   현재는 전통 한옥이 문화재급 가치를 지니지는 않았지만, 숨겨진 전통 한옥들을 관리하고 정비, 보존해 미래의 자산을 조성하려는 게 목표다. 그간 전주와 익산, 완주 등 각각의 자치단체가 별개로 진행하던 한옥 사업을 도내 전 지역으로 범위를 넓혀 14개 시·군과 함께 매칭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기존에는 건축자산진흥구역 및 전주 한옥마을만 지원이 가능했지만, 신축이나 이축의 경우 모든 지역에서 신청이 가능해졌고, 증·개·재축 역시 등록된 한옥은 혜택을 받는다. 범위도 기존 공사비 10%에서 50%로 확대하고, 한도는 최대 5000만 원으로 늘렸다.   또한 가치 있는 기존 한옥의 보존 및 신축지원 한옥 관리를 위해 한옥 등록제를 시행한다. 소유자가 한옥을 등록하면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 및 한옥 관리를 위한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신청할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도내 14개 시·군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전통 한옥의 현황이 힘든 실정이다. 또 전통 한옥에 대한 기준 정립도 확고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통 한옥에 대한 통계 등 데이터는 부정확한 상황이고, 한옥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미흡하다.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서는 현황 파악이 기본이지만 정확한 통계나 데이터가 없어 향후 한옥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도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현재 전북 14개 시군에 1만1000여 동의 한옥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수치는 시·군 담당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파악하거나, 위성 지도 등을 통해 한옥 여부를 판단한 데이터로 정확도가 떨어진다.   도가 이번에 새로 추진하기로 한 한옥 등록제 역시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보완책이다. 등록 한옥에 대해 보수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등록을 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올해 마련된 예산은 신축 10동, 증·개축 10동 등 20동에 불과한 실정으로 추가적인 보완책이 요구된다.   또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한옥 건축 기준에 더해 현장의 목소리를 추가시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있지만, 제도 시행일을 맞추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옥 관련한 데이터 구축과 정책 마련에 더해 개보수 지원금 이외에 등록한옥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한옥 기준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 정립 목소리가 높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통한옥 보존과 관리를 위해서는 현황 파악이 중요한데, 전수조사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문화재급은 아니지만, 보존할 가치가 있는 기존 한옥을 먼저 파악해야겠다는 필요성으로 등록한옥 개념을 만들었다. 소유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월까지 국토교통부 고시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한옥에 대한 세부기준도 마련해 전북도가 정체성을 살린 한옥에 대한 기준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손의 도시’ 전주, 한옥마을에서 수공예 우수성 알린다!

쇠퇴해가는 수공예산업을 활성화시켜 ‘손의 도시(핸드메이드시티)’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수공예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장터를 연다. 전주시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수공예 작가 12팀과 함께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전동성당 앞 태조로 일대에서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운영해온 전주시는 2013년부터는 공모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공예 작가들과 함께 토요일과 공휴일 전시·판매·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금년에 선발된 수공예 작가들은 24일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시작하였으며, 수제도장, 압화,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의 수공예 작가가 직접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한옥마을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7일 한옥마을 문화장터 참여 작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과 문화가 숨쉬는 한옥마을 만들기를 위한 문화장터 작가들의 역할에 공감하면서 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키로 입을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전주시가 수공예를 기반으로 문화·경제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손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동안 한옥마을 문화장터 작가들은 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수공예 작품 홍보 뿐만 아니라, 한옥마을 관광 안내 역할도 수행하면서 한옥마을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일조 해왔다. 또한 한옥마을 환경정비, 연탄나눔 행사,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해왔으며, 작년에는 한옥마을 비빔공동체가 주관한 연말 감사축제에 작품을 기증하여 한옥마을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한옥마을 여행객들이 문화장터를 통해 수공예의 멋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한옥마을은 한옥마을 문화장터, 별별체험단 등 다양한 공예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장소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에서는 한옥마을 체험·공예공방 28개소가 모여 구성한 ‘한옥마을 별별체험단’과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고 체험 한마당(2회), 기획전시(1회), 유튜브 홍보 등을 지원함으로써 한옥마을이 체험·공예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 넉넉한 설 연휴 전통문화 즐길거리 ‘가득’

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 일원에 풍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전주한옥마을 문화시설과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주요시설 13개소를 개방하고 전주만의 품격을 보여주고,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공연과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최명희문학관에서는 △‘혼불’ 속 윷점으로 보는 새해 운세 △‘1년 뒤에 받는 나에게 쓰는 편지’ 등 ‘혼불’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전주소리문화관에서는 국창 故 오정숙 선생의 동초제 기획 전시가 펼쳐지고, 판소리 다섯마당과 평생 판소리로 삶을 살아온 고인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전통문화연수원과 완판본문화관에서는 △고택 및 동헌 외부 관람 △상설전시 ‘완판본, 서책으로 전주를 읽다’ △2020 새해맞이 ‘완판본 달력 만들기’ △옛 책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전통술박물관은 △모주거르기체험 △유상곡수연 풍류체험 △일제강점기 유물 특별전(전통술의 역사)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지산업지원센터는 전주문화관과 한문화관, 전주음식 테마존을 무료 개방하고, △‘키움 福슬 福슬 설맞이!!’ 전통공예 체험 △꿀꿀이 한지 등 만들기 △아트 한지 뜨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전과 어진박물관은 설 당일을 포함해 이번 설 연휴기간 휴무 없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경기전 광장에선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낮 1시에 ‘강아지 탈춤 “해피야, 이리 오너라” 마당놀이’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 강암서예관, 한옥마을 역사관, 선비문화관도 연휴 기간 동안 정상운영한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에도 문화시설 관람객들이 기획전시를 포함,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흥겨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연휴 동안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 시민들께서 지역문화지수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문화도시 전주에서 우리의 문화를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한옥마을과 관광안내소, 경기전 등 현장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며, 휴관일 및 프로그램 등 세부 일정은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jeon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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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가 관광거점도시 시민다운 통 큰 결정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전주공예품전시관 주차장을 한옥마을만의 고유한 정서와 정체성을 담은 아름다운 전통정원으로 탈바꿈시킨다. 시는 한옥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1,396㎡(422평) 규모의 전주공예품전시관 주차장 부지를 이달 안에 전통정원으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전통정원 조성 부지는 도심형 슬로시티 이미지와 상반된 주차장으로 이용돼 한옥마을만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저해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시는 이에 따라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물밀도가 높은 한옥마을에서 관광객들이 비어 있는 공간이 주는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소한의 나무와 바닥을 깔고, 단아한 느낌의 전통정원으로 조성 중이다.   전통정원은 야외에서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한류마당과 전주의 전통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투영연못으로 꾸며졌다. 바닥은 전통방식의 장대석 포장으로 조성했으며 꽃나무 가지를 휘어서 병풍 모양으로 만든 ‘취병’과 마을 어귀나 다리 등에 세우는 수호신인 사람 형상의 ‘벅수’도 설치됐다. 이후 시는 황매화, 꼬리조팝나무 등 723주와 백리향, 은사초 등 9100본을 식재해 전통정원의 품격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전통정원 조성을 통해 전통놀이, 공연, 프리마켓 등이 일상이 되는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소통과 다양한 활동, 문화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핵심공간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주공예품전시관을 중심으로 국가대표 관광명소인 전주한옥마을과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제13대 이사장으로 이광복 도편수 취임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이하 문화재기능인협회)는 20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광복 도편수를 13대 신임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문화재청 소관 사단법인인 문화재기능인협회는 문화재 보전수리기능 전승개발을 위해 1988년 8월18일 설립됐다. 이 도편수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3년이다.       이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문화재기능인들의 권익보호에 대해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대한민국은 찬란한 문화유산과 유·무형 예술 전통성 위에 세워진 나라지만 지금 우리 기능인들의 현실은 참담하기 그지없다"며 "협회에서 경력관리를 제도화해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이사장은 또 기능인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사장은 "이제는 외형보다 내실을 충실히 다지고 협회 발전과 더불어 회원 개개인 역량을 키우고, 서로가 협력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바르게 보존해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주는 사명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문화재기능인협회 원로위원을 비롯해 조계종불사추진위, 대한명인회경기지회,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 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 진도향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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